<<다니엘 추종자님 바께 제 멜로 이름 밝히 신 분이 없더군염^^제게 멜 보내 주시는 님들 닉넴좀 알려 주세요 여기서 만나면 인사하려구영 "안냐세염!!"라궁...ㅋㅋ >>
"지훈아.. 근데 이 체육복 뭐야?" -나
"너 옷 불편한거 밖에 안가져왔잖아.. 그래서.. -지훈
나 추울까봐 준거면서....
"응^^ 고마워 >.<" -나
쫌있따보니깐.. 봄이 미정이 다운이도
어디서 튀어나왔는지..-_-;; 대성이 현호 준민이 옆에 하나씩 선다..
홍길동이야..? 어디서 튀어나오게=_=
산에갔다가.. 숙소에 들어간다는거..
지훈이가 있으라고 해서-_- 하기싫은 체조하고..
이제 다른대로 출발한단다..
그럼 지훈이랑 헤어진다는 애기~ >.< 싫어 싫어..=_=
"그럼 또 대성이랑 떨어져야 되잖아.." -다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나
"응..ㅠ.ㅜ 오늘 저녁까지 못보는데..." -다운
"음.. 음.. 무슨 좋은 방법이..." -나
"이러면 안될까..? 쌤한테 부탁해서.. 오늘만 저 버스에 있겠다고.. 그래보자.." -다운
"들어주겠냐?" -나
"학주한테 말해보자.." -다운
"선생님..ㅠ.ㅜ" -다운
"말이 되는 소리를해..-_-" -학주
"그럼..나 돌아오면 맨날 사고칠꺼예요 >.<" -나
"=_=;; 그건 안돼지.." -학주
"그러니깐..~~ 버스.." -나
"너희가 탈려는 반 담임한테 허락맡아봐.." -학주
"넵 >.< 선생님 사랑해요" -나,미정
옷다갈아입고..
머리도 좀 했다..>.<
"정화 이쁘다..>.<" -다운
"고마워..내가 원래 이뻐" -나
"-_-;; 칭찬해주면 안돼..빨리가자.." -다운
그렇게 상진고 버스로 향했다..-_-
내가 상진고 왕따일때 반 담임이 저사람이였으니깐..
저사람한테 허락맡으면 되는군..
안된다는거 쪼르고 쫄라서..-_-
지훈이네 반 버스로 향했다.. 봄이랑 미정이 알면 ㅋㅋ 부러울꺼야..
"너가 여기 왜있어-_-" -지훈
"너 보고싶어서 >.<" -나
"-_-a 참지.." -지훈
"갈께..." -나
"그냥있어 !!!" -지훈
맘에 없는 소리 하긴..>_< 너도 나 오니깐 조찮아..
다운이도 벌써 대성이 옆에 앵겨서..
히히덕덕 거리고 있고.. 현호랑 준민이는
봄이랑 미정이랑 통화하다가.. 우리오는거 보고 놀래서..-_-
왜 안오냐고 하다가.. 못간다고 하니깐..
삐져서..=_= 둘이서 쑥떡쑥떡 거린다..
맨뒤에 앉는 지훈이를 어떤애랑 자리바꿔서..
둘이 같이 앉았다..^0^
앉자마자.. 지훈이는 눈을감고..-_-++
"왜자...ㅠ.ㅜ" -나
"잠오잖아..." -지훈
"너 진짜-_-^ 어제 뭐했어..? 이상한거 봤지..?" -나
내가 생각해도 참으로 이상한 질문이다..-_-;;
아무리 텔레비 시설이 좋다해도..
아까 애들이 내 생각했다고 했는데..=_=
설마.. 내 생각했겠어..?
그리고 남자는 다 늑대라고 ㅠ.ㅜ
"왜 안잤는지 갈켜줄까..?" -지훈
"응..>_<" -나
"너 생각하느라고 못잤어..." -지훈
내귀에다가 속삭여주는 지훈이..
짜식아..>.< 너무 감동먹었짢아..ㅠ.ㅜ
난 그것도 모르고 밤에 이상한거 본걸로 오해하고...
그리고 대성아 준민아 너희 못믿어서 미안해..ㅜ.ㅜ
다시 골아떨어지는 정.지.훈 -_-
난 옆에서 볼을 꼬집어 보기도 하고.. 머리카락을 만지기도 하고..
손을 잡기도 하고..=_= 스퀸쉽도 많이했지만..
씨불..-_-^ 절떄 안일어난다...
한참있다 보니깐 내가 잠들었다..
옆에서 누가 깨우는 거 같아서 눈을뜨니..
..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는 지훈이가 보였고..-_-
다른애들은 다 데려가고 없는게 내눈에 포착됐다..
"어떻게 된거야..?^^;;;" -나
"보면모르겠냐?-_- 너때문이지.." -지훈
"ㅇㅁㅇ 다 어디갔어?" -나
"애버랜드.." -지훈
(작가왈:저 애버랜드로 수학 여행 가염 >.< )
"나 거기 진짜 가고싶은데..ㅜ.ㅡ" -나
"지금부터 가도돼.. 가자.." -지훈
지훈이랑 팔짱기고.. 애버랜드로 들어갔따-_-
돈내라고 하길래..
수학여행 왔는데 자고왔따고 하니깐.. 그냥 보내주더라=_=
"우리 바이킹 부터 타자 >.<" -나
"-_-;; 싫어.." -지훈
"왜..ㅜ.ㅡ" -나
"나 무서운거 못타.." -지훈
뭐???????????????????
정지훈이 무서운걸 못탄다고..?ㅋㅋㅋ
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다
"거짓말 하지마 ㅋㅋ 니가 무슨 놀이기구를 못타.." -나
"진짜라니깐..//" -지훈
"저번에 애들이랑 놀이공원갔을때 잘탔잖아.." -나
"씨발-_-;; 그때 타고 죽는줄 알았어.." -지훈
"-_-;; 놀이기구 못타는 남자친구 싫어..>.<" -나
참으로 어이없는 말이였다-_- 내가봐도..
시진이 표정변화는 ㅇㅁㅇ → -_-;;; → -_-^
지금 열받았음을 알기에.. 나는 가서 애교란 애교를 총집합해서..
열뻗은거를 집어넣어야된다..
"지훈아 >.< 난 놀이기구 못타는 남자 너무 좋아.." -나
"-_-^" -지훈
"지훈아...^^" -나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더이상 화는 내지 않는거 같다..
그나저나 애들 다 어디간거야 .. ㅜ.ㅡ
"그럼 아이스크림 사먹으로 가자 >.<" -나
지훈이를 끌고 아이스트림 사먹으로 왔다..
아이스크림♬ 너무 좋아 >.<
아이스트림 하나 빨고 있는데-_-;;
어제부터 보이던 인간들이 보인다..
수학여행 갔을때.. 해인사에서 만났던 인간들..
기억력 못하는 내가 기억할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 학교는 교복을 입고 수학여행을와서-_-
나를 딱 보고 지훈이를 보더니-_-;;
나를 욜라 야리고 지훈이에게 눈웃음친다..
한마디 해주고 싶다.. 미친것들
"너 방금 욕할려고 했지.." -지훈
"아냐 >.<" -나
"욕좀줄여.." -지훈
"응..^^" -나
-_-;; 너희는 지훈이 때문에 살았어..
빨리 감사하다고 해야지..
"정화야~" -다운
다운이랑 대성이가 여기로 뛰어오고 있고..
현호랑 준민이가 밍그적 밍그적 걸어오고 있다..
"재들 왜저래?" -나
"응 ㅋㅋ 봄이랑 미정이는 다른 장소갔잖아.. 거기에 다른학교도 왔는데..
남자학교래.. 그래서 봄이랑 미정이한테 껀수들어오는게 쫌 많겠냐..?
그래서 저렇게 시무룩하게 있는거야 ㅋㅋ" -다운
"응 ㅋㅋㅋ 근데-_- 남자만있는학교 +_+" -나
"응 >.< 우리도 그냥 거기있을껄.." -다운
"씨..-_-;; " -나
난 잊고있었다..
옆에 지훈이가 있었다는걸...
"그럼 가면 되겠네..-_-^ 다른남자랑 놀아.." -지훈
"ㅜ.ㅡ 미안해.." -나
"뭐가-_-^" -지훈
.
.
.
"나쁜놈-_- 사과하는데도 안받아주고.. 그래 다른남자랑 놀꺼다~ >.<" -나
진짜 일케 사과를 했는데
않바다 준다..-_-^
난 다운이를 끌고 언능 기구쪽으로 향했다..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났지만-_-;; 씹고 걸었다..
"나까지 왜 델꼬와..." -다운
"그면 혼자 다녀?" -나
"그러길래 왜 쓸데 없는 말을해서..." -다운
"지훈이 있는줄 잠깐 깜빡했단 말야..ㅜ.ㅜ" -나
"그냥 가서 미안하다고해.." -다운
"그래야겠지..? " -나
다시 사과할려고 아이스트림 가게 앞으로 가는데.. 헉 ㅇㅁㅇ
지금 내눈앞에 펼쳐진 상황은..
4대천왕끼리 있으면 분명 여자가 달라붙는거 아는데-_-
이렇게 많이 달라붙을 줄이야..
우리없다고 신나고 있군-_-^
지훈이가 고개를 돌리다가 이쪽을 봤는지..
여기로 올려고 한다..
내가 휙 돌아섰다..-_-;; 다운이도 얼떨결에 돌아서고..
"-_-^" -나
"정화야... " -다운
"건들지마.. 나 없이도 잘 논다 이거지? 나도 남자랑 놀꺼야" -나
교복입고 온 학교 중에서..
쫌 노는거 같이 보이는 애들 몇명이 접끈한다-_-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ㅁ-
"너희 어디서 왔냐?" -노는놈
"서울에서 왔는데.." -나
"ㅋㅋ 그래? 우린 수원에서 왔는데" -노는놈2
"같이놀자..^^" -노는놈
-_-;; 같이 놀기 싫었지만..
놀아야만 했다...
바이킹 쪽으로 가는데..-_-;; 저기 내눈에 포착되 정지후니..
이쪽으로 향해서 오고있었다..
"빨리타자..>.<" -나
바이킹에 올라탔다.. 맨뒷자리다
놀이기구 엄청 좋아하는데~ 음하하하
언제 짝을 맞춘건지.. 내옆에는 노는놈 1명이 앉아있고..
다운이 옆에도 노는놈 1명이 앉아있다..
"바이킹 세워-_-" -지훈
"손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직원
"바이킹 세우라니깐-_-^" -지훈
이게 무슨소리지?-_-a 슬며시
밑을 내려보니깐.. 지훈이가 왜 저안에 들어가있냐고..-_-
그리고 굉장히 화를 내고있다..
"세우라니깐-_-^ 씨발.. 이거 다뿌수기 전에 세워.." -지훈
"손님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잠시 바이킹을 멈추도록.. [세우라니깐-_-^] ..." -직원
ㅇㅁㅇ 깜작이야.. 왜 갑자기 지훈이 목소리가 나오는지-_-
바이킹은 또 왜세우라는거야..
바이킹이 딱 세워지자... 지훈이가 나한테 오더니..
"가자.." -지훈
"싫어.." -나
"가자니깐-_-^" -지훈
"왜-_-a 그 여자들이랑 잘놀아봐.." -나
"저 옆에있는놈들 죽일까..?" -지훈
-_-;; 그건안돼지.. 재들도 불쌍하잖아..
일어섰다... 대성이도 다운이를 데리고 나오는거 같고..
바이킹에있던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고 우우~ 거리다..
멋있다는둥-_-;;
노는놈 2명은 어이 없어하고 ..
"폰번호라도 갈켜줘.." -노는놈
"아.." -나
"폰번호는-_-^ 너 다음에 나 만나면 죽는줄알아.." -지훈
지훈이가 끌고가서 -_- 사건 종료~
김정화 바람피기 사건도 끝났다..
"김정화-_-" -지훈
"왜.." -나
"그렇다고 딴 남자 만나냐?" -지훈
"그러는 너는 딴 여자 만나냐?니가 먼저 만났잖아.." -나
"그게 만난거냐 -_-^ 아까 너랑나랑있을때 둘이 잘어울린다고 그러길래..
웃으면서 고맙다고 한거지.." -지훈
ㅠ.ㅠ
난 진짜 되는일이 없어..
"미안해..ㅠ.ㅜ 지훈아.." -나
"-_- 한번만더 바람피면 죽는다.." -지훈
"(--)(__)(--)(__)어 =_="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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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널고
월욜부터
쌔빠지게....
.
.
.
.
네 안녕 하십니까
달걀작가의 바른말 고운말 시간 입니다(처음 임시롬...-- )
네 여기서 쌔빠지게 라는 말은
알시면.... 됐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을 위해...그냥 재미지요 뭐...^^;;;
쌔빠지게 라는 말은 아주 힘들게 라는 말로써
이럴때 자주 이용이 되지요
ex) 야야 쌔빠지게 좀 써봐
네네 뭘 열심히 해야 하는 상황 학교에 와서 숙제를 할때 이런 말을 쓰죠
"야야 곧있음 수업시간 이니까 쌔빠지게 좀 써봐"
그럼
슬로우로
쌔.빠.지.게
네 다음으로 빠르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쌔빠지게
이상으로
달걀의 바른말 고운말 시간이 끝났습니다...ㅋㅋ
영어는
월요일부터
본격으로
하기러....^^
소설은 그래도
꼬박꼬박 올리 겠씁니다...ㅋㅋ
걱정 마세염
ye-myoung1004@hanmail.net
다니엘 추종자님 이름 밝혀 주셔셔
감솨...ㅋㅋ
멜 도 꼬박꼬박
보내 주셔셔 감사염
다름
멜 보내 주시는
님들도
감사염^^
닉넴 밝혀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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