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자랑이 아니라, 악덕기업이었습니다.
현지 사람들은 잘 찾지도 않는 OOO 빵집... 외지인이 봉입니까?
외지인도 제품원산지 속여 판매한 사실을 알면 현지까지 와서 과연 사먹을까?
소비자의 권리를 완전히 우습게 생각하고,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친 때는 존중받았고 좋은 기업이었는데, 현재는 왜 그런지 의문입니다.
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신용과 명성을 잃으면 많이 잃는 것입니다.
정직과 신용이 더욱더 매출을 많이 올릴 수 있을 텐데, 현재 OOO 분들은 멀리 내다보는 눈이 모자라는
위인들인 듯합니다. 안타깝습니다.
OOO과 관련사업장에서 1년에 10건 정도 산재사고가 발생하는 데, 약자인 근로자의 산재처리를 방해하려고,
고용주인 OOO 측은 가짜 표준근로계약서에 서명까지 위조하고, 가짜 동료 확인서 등을 만들어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짜 확인서를 써준 동료 근로자는 회유와 강압으로 근로시간과 근로일수를 불러주는 대로 쓰라고 하여
조작한 확인서라고 밝히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고용주가 가짜 근로계약서에 서명 위조, 가짜 확인서까지 이건 변명할 수 없는 근로자의 산재처리 방해입니다.
61세 여성 근로자의 산재처리는 고용주의 방해가 처음으로 밝혀진 것이고, 약자인 근로자의 밝혀지지 않은
고용주의 산재처리 방해도 무수히 많을 것입니다.
아니라면 이런 가짜서류를 천연덕스럽게 공공기관인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할 배짱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지역의 토호세력일지라도 약자인 근로자를 인간이하로 취급하며, 산재처리를 방해하는 OOO의 악행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철저히 가진 자, 힘 있는 자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구조입니다. 약자인 근로자가 할 수 있는
길은 진실을 밝히는 것뿐입니다. 약자가 진실을 밝히기가 쉽습니까?
참 가슴 아프고, 슬픈 현실입니다.
그래도 진실은 묻히지 않고, 반드시 밝혀지고, 밝혀져야 만합니다. 단지 시간이 걸리고 힘들 뿐입니다.
여러분! 해당 내용의 확인은 아래 링크된 뉴스기사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기사1: [뉴스락-네이버] 믿고 먹었는데...유명빵집 이성당, 제품 원산지 속여 판매한 혐의 적발돼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25
기사2 : [더스쿠프-네이버] 군산 빵집 이성당 일가와 61세 여성 노동자의 눈물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50
기사3: [다음카카오] 군산 빵집 이성당 일가와 61세 여성 노동자의 눈물
https://content.v.daum.net/v/60a833fe3c69bd378238005e
기사4: [다음카카오] 군산 빵집 이성당 일가의 61세 노동자 끝내 두번 울었다
https://content.v.daum.net/v/kzflFqXp24
기사5: [더스쿠프-네이버] 이성당 일가 노동자의 한탄 “난 근로계약서를 본 적도 없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69
<국민청원 >
61세 여성 노동자가 쓰러졌습니다.
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WYF4B
첫댓글 제품 원산지 속여 파는 것도 부족하여 약자인 노동자의 갑질, 소비자와 노동자를 인간이하 취급하는 이성당에 대한, 진실을 밝혀 소비자와 노동자의 권익을 찾읍시다.
선친 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별로, 현지인은 안가고 다른 빵집으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