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제 풀고 왔는데 준비하시는 분들 열심히 하세요... 쉽지 않네요...
금융상식 OX문제는 내용도 낯설었지만 지문이 너무 길어서 읽어도 구분이 안가더군요...
엔케리트레이드, 예금자 보호법,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등 나왔었는데 설명이 세,네줄 씩 되는데
용어만 아는 수준이 아니라 관련된 내용, 최근 동향 등을 통째로 알고 있어야 될 거 같더군여...
객관식은 1번 심플렉스법 1차 변형 후 해 구하는 문제였고...게임이론 안장점 문제,
무작위 표본추출문제랑 통계 관련 문제가 좀 눈에 띄었구여.. 허쯔버그 2요인 모형,
목표관리법, 현혹효과, 재주문점, 생산시스템 설계랑 관리 구분하는 문제... 제품수명주기랑
CAPM, APT 내용 묻는 문제, 쭉 무난하게 가다가 유형자산 매각시 법인세 존재 기회비용 묻는 문제,
자본비용 묻는 문제. 마지막에 국제선물 문제 등 공부하면 풀리는 문제 나왔구여...
주관식은 대안평가랑 정수계획법 식세우는거, 매도가능증권 회계처리 엄청 지저분한거...
계산기도 못갖고 들가는데 현가 계산을 4월 발행한걸 7월에 사서 연말에 상각하고 평가하고
할턴 정말 지저분했음...풀다가 아나..ㅡㅛㅡ
콜, 풋옵션 문제도 있었구여, 대차대조표랑 손익계산서 항목에 괄호 뚫어 넣고 재무비율들 자료 주고
칸 메꾸는 거랑 등등...
글고 약술형은 워랜버핏투자법, 책임준비금, 예정이자율인가? 할턴 6,7문제 정도 있었네요...
서술형은 20대 후반 실업 문제, 중간껀 UCC 어쩌구 나왔는데 기억 잘안나구, 마지막껀 중국, 싱가폴,
일본 등은 선진국으로 나가는데 한국은 선진국, 후진국 기로에 있는데 좋은 발전 방법 묻는 문제,
셋 중에 두개 골라서 서술하는 문제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시험도 치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교과서 공부해서 풀리는건 객관식 밖에 없을 듯 하구요..
평소에 금융 시사나 관련 상식에 능통해야 하구...
예금이나 보험 관련 상식도 갖춰두어야 대비가 될 거 같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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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ㅣ공기업
예보 경영학 셤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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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넘 어려웠어요 ㅠㅠ 걍 싸트나 보러갈껄...정말 cpa준비하신분들이나 풀수 있겠더군요...
안가길 잘했다.
필기 발표는 언젠가요??
대박이었어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