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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Q&A) Re:반여동 한화 메가센텀 꿈에그린 탐방기.
동해바다이야기(이경우) 추천 0 조회 1,948 08.05.05 13:49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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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차분하고 논리적인 내용입니다. 님의 오랜 경륜이 느껴집니다.

  • 정두식님 글과 동해바다님 두분글 모두 똑같이 팔이 안으로 굽는 글입니다..

  • 08.05.05 17:42

    차분하고 논리적인 내용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누구처럼.. 주먹구구식의 글이 아니라.. 전문가의 글도 담아주셔서 더 공감가네요. 그리고.. 팔은 당연히 안으로 굽습니다. 바깥으로 굽으면 그게 정상은 아니죠. 허나.. 삼자가 보기에.. 어떻게 굽느냐에 따라서 공감가느냐.. 아니냐가 틀려지죠. 자기 주관적으로 쓰면서.. 그게 객관적인 글마냥 포장한 글하곤 비교가 안되죠. 열정만 가지면 다 이해되는거 아니죠. 뒷받침되어야할 무언가가 빠진 열정은.. 우스운 결과를 낳더라구요.

  •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5.05 18:01

    박사마님..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서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아마추어라는걸 강조하시는 분이.. 프로도 감히 하기힘든.. 아파트 미래가격까지 책정하는 그부분.. 화나지않을 입주민이 어딨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젤 화가 나는 부분이 그부분이네요, 내생각과 같지않다고 집단적으로 배척하는건 님 말대로 안되죠. 이제 입주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된 집입니다. 앞으로 주변이 어떻게 발전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런 결론.. 말 안되지않습니까? 그래서 저를 비롯한 입주민들이 화내는겁니다. 이해해주길 바라진 않지만.. 오해는 풀어주셨음합니다.

  • 작성자 08.05.09 02:39

    내 생각과 다르다고 무시하고 집단적으로 배척하면 공산주의가 아니냐...이 부분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생각이 다른 부분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잘못된 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틀린 부분을 잘못 말하는 걸 용감하다고 하시면 안 될 것입니다. 다른 글들에 밝혔는데, 다 지워져서...다시 말씀드리면 평당 8백만원 이상은 아니라고 하는데 벌써 8백만원이 넘게 거래가 되었습니다. 가격 예상 부분이 실제와 다르다는 말씀...당연히 앞으로는 더 갈 것입니다. 33평이 2억6천에 이미 팔렸고 39평이 3억2천에 팔렸습니다(로얄층). 입주한 분들, 취득세와 등록세 각 7백만원과 9백만원을 감안하면 33평 267백만, 39평 329백만원 이하로는

  • 작성자 08.05.09 02:48

    절대 안 팔 것입니다. 오히려 더 프리미엄 요구할 것입니다. 또한 선수촌 분양가가 평당 320만원부터 시작인데 그것도 입주 5년 되었고 주공아파트입니다. 건축은 현대건설이지만. 선수촌이 나쁘다는 말씀은 아니고...단지 한화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화꿈에그린이 선수촌 가격에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한화의 고공 행진에 선수촌이 따라 올 것입니다. 그리고 선수촌 가격이 지금 하락한다고 했는데 선수촌도 해운대신도시의 영향으로 최근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선수촌과 롯데는 조금씩 매물이 나오는 건 맞습니다. 한화 입주를 위해서요. 한화 입주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선수촌과 롯데도 한화와 동반 상승 예상됩니다

  • 08.05.05 20:33

    이만한 글을 적는다는것 자체가 관심과 애정 아닐지!!! 꼭 성공하시길.....

  • 08.05.05 20:37

    입주예정인 분들은 당연히 귀에 거슬리는 표현들... 하지만 이해관계 없는 사람이 장단점에 대해서는 좀더 과감해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제3자의 평은 들어볼 가치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구요... 부동산 가격.. 민감한 부분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노골적인 비난이 이어진다면 스스로 고려해본 그 어떤 예상도 글로 옮기기 어렵게 됩니다... 아예 말문을 막는 것.. 정보를 찾는 분들이 많은 카페에서 가장 걱정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입주했거나 고려하시는 분은 그분들 나름 생각한 것과 알고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살려 더 활발한 토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08.05.06 21:38

    동해바다님, 다소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오늘 한번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조경이 부산최고라는 님의 평가는 조금 그렇네요. 당장 단지안 조경공간으로 차가 다니는 실정인데 그런곳이 부산최고의 조경이라 표현하시다니,

  • 어디사시는지요???

  • 08.05.06 13:19

    나무가 원 상태대로 와서 그대로 심어진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나무가 새로운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려면 옮겨올때 많은 가지를 치고 온답니다. 그 나무들이 자기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뿌리를 내리고 본 모습을 되찾을때까지 조금 기다려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아이의 성장에서도 1년이 정말 크듯이 아파트의 나무들이 제자리잡기까지만이라두요. 아파트 단지안에 차가 다니는 곳은 2곳 주도로와 부도로이며, 산책로는 아파트의 외부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 컨셉이 잡혀있답니다.

  • 08.05.05 22:20

    메가센텀 좋은 아파트입니다. 그러나 단지안에 차가 다니는곳을 부산최고의 조경이라 말씀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 신화님! 그럼 어디가 부산 최고의 조경인지 알려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08.05.05 22:38

    제가 여러군데를 다녀보았는데 센텀파크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국무총리상도 수상하였다 하더군요. 가장 좋은것은 왕복 1KM의 조경공간에 차가 없습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몇번째 가는 조경일것입니다. 센텀파크 조경은 인정을 해주고 싶네요.

  • 08.05.06 09:17

    센팍 사람들도 메가센텀 꿈-그린과 비교하여 센팍은 너무 조경에 돈 안쓴다고 투덜거리던데.... 센팍은 지상에 차가 안다니는 대신에 조경은 꿈-보다 쳐지고. 꿈 그린은 조경은 더 나으나 지상에 차가 다닌다는... 다 ~~ 일장일단이 있는것 아닙니까? 100% 장점만 있는 아파트. 집이 어딨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느것에 더 많이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내 물건이 되느냐~ 아니냐~ 이것인것 같습니다.

  • 08.05.05 23:13

    조경이라하면 3년후면 모습을 드러낼 마린시티의 조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5.06 00:16

    신화님...위 펀글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찬찬히 읽어 보시죠. 조경과 외관이라 함은 무얼 말하는지요...조경이라 함은 여러 가지 항목이 있다고 합니다. 단지 단지안에 차가 다니면 되고 안 되고가 아닌...여러 항목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다시 한번 더 언급해 드리면, 용적률, 건폐율, 주차장 지하화, 수목, 화훼, 산책로, 예술품, 테마 공원, 차도와 인도, 정문 및 후문, 놀이터, 휴식 공간, 단지내 편의 시설, 조망권, 검문 등이며 외관은 향, 아파트 현관, 필로티, 기둥, 겉모형, 장식물, 옥상 조명, 건물 색상 배치, 디자인, 글씨, 로비, 외부 구조, 외부 마감재, 바닥 타일, 외벽 유리, 계단,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등...

  • 작성자 08.05.06 00:39

    그리고 센텀파크보다 능가한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표현도 아마~~~~최고의 조경이라고 할 만 하다...라는 말씀을 드렸구요. 센텀파크는 누가 뭐래도 부산의 최고 아파트임에는 틀림없다는 말을 여러 번 했었습니다. 조경 부분에서도 센텀이 잘 되어 있는 것도 압니다. 또 그걸 목표로 한화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 같기도 합니다. 평가는 나중에 다른 많은 분들이 해 주시겠지만요...들리는 말로는 인천 논현고잔지구에 에코메트로 1.2차 7,146세대 분양을 하였는데 부산 한화꿈에그린 만큼만 조경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는...전국적인 한화 현장에서 모델로 삼을 정도라 합니다.

  • 08.05.06 00:5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교통에 대해서는 언급이 있었나요? 한번더 보아도 교통에 대한 언급은 없는것 같군요.....아무튼, 동해바다이야기님 분석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있어요~~^&^

  • 08.05.06 13:22

    그동안의 글을 검색해보면 교통에 대해서도 수차례 언급이 있었답니다.

  • 08.05.06 21:00

    1.2.10.11번은 아닌것같은데요.......정두식님은 전망에 점수를 많이주는것 같은데요

  • 08.05.06 21:08

    동해님 일전에 밥 사준대서 제가 갔지요. 사무실 문이 잠겨져 있어 그냥 돌아 왔습니다.^^평일 낮이라 당연히 계실 줄 알고 갔는데..건강하시죠? 미모미모 한얼굴 못 보여드렸네염.

  • 작성자 08.05.07 03:00

    제가 그렇게 보고싶다(?) 할 때는 흥~~하시더니....정말 오셨었나 보네요...제가 병원에 수술받으러 간 새에....ㅎㅎㅎ...이제 한 동네 주민이 되었으니 자주 놀러 오세요...강남 일원동 새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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