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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사람들/Bike &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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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딩 이야기 일상속 시월의 끝자락에 자전거로 둘러본 경북 청도 운문산 주변...
구름/최상운 추천 0 조회 183 06.11.01 19:5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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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1 20:57

    첫댓글 시간이멈춰진듯한 평화로움과 자연과사람이 어우러져 매우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06.11.02 19:30

    그곳 산사에 묻혀서 한 한달쯤 머물며 새소리 들으며 눈을 뜨고 계곡물로 아침 세수하고 양치하면서 수양이라도 좀 하고 오고 싶었습니다.

  • 06.11.01 21:15

    경치 넘 멋집니다. 꼭 한번 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06.11.02 19:31

    시간 나시면 한번 들러 보세요. 마음이 평온 해 지더군요.

  • 06.11.01 21:33

    노후를 잔차로 멋있게 보내시는 구름님 좋은 기경 했습니다 오실때는 연락 주시는것 아닙니까

  • 06.11.02 09:29

    맞습니다. 젊은 시절 빨리 기반잡아두고 일선에서 은퇴후 이렇게 여가를 지내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난 아직도 직업 전선에 매달려있으니 !

  • 06.11.02 10:38

    바우차님 안녕하세요..건강하시죠^^.사진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06.11.02 19:38

    선배님 감사합니다. 아직 노후라고 할건 없구요. 저와 동문인 선배님 보다 여섯해 후배인데요 뭐. 전화 드리고 대구로 들러 선배님 모습도 뵙고 팔공산 라이딩이라도 같이 한번 하고 오고싶었지만 폐를 끼칠것 같아서 그냥 올라왔습니다. 대구엔 동기들도 많지만 만나면 술마시게되어 친구들도 보지 않고 조용히 올라 왔습니다. 요번 주말 재경동문회에서 1박2일 남해 금산(보리암)으로 산행 떠남니다. 시간되시면 참석하시죠.

  • 06.11.02 20:52

    목요잔차에서 구름님이 다녀가신 운문댐 한바리하고 왔습니다 팔공산 라이딩을 하림님과 같이 합시다

  • 06.11.01 22:42

    구름님 로사님 제가 자주가는곳에 다녀가셨네요. 연락 하시지 제 남편이랑 함께 라이딩 했을텐데 다음에는 꼭 연락하세요 011-9501-8585.저의 집은 광안대교가 훤히 보이는곳이라 숙박하셔도 놓을듯

  • 작성자 06.11.02 19:48

    스쟌나님 안녕하신지요? 부군도요? 지난해 남해 라이딩 같이하고 못 뵌지 1년이 넘은것 같군요. 부산에서 노란잔차님만 잠시 뵙고 왔습니다. 거제도 한바귀 돌아오려다 노란잔차님이 몸이 안좋으신것 같아서 청도로 다녀왔습니다. 암튼 잠자리 까지 제공 해 주시겠다니 감사하며 연락 못 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부산 잔칫집에서 놀다가라고 붑잡는 통에 청도로 도망쳤습니다. 시간 많은 백수인줄은 알아서....

  • 06.11.01 22:53

    가을에 흠뻑 빠졌다 나오셨군요. 청도 운문사.... 제 신혼여행 코스중 하나였지요. 그곳 민박집 닭도리탕을 지금도 못잊고있답니다. ^^

  • 작성자 06.11.02 19:52

    신혼여행을 운문사로 다녀오셨군요. 조용하고 편안한곳을 다녀오셨군요. 넘 좋은 곳이 더군요. 운문산 중턱 사리암에서 몇일만 묵어도 좋겠더군요. 저는 카돌릭 신자라서 불경 기도회에 참석을 않으니 받아주질 않겠더군요.

  • 06.11.02 07:44

    느낀 점이 참 많았습니다.

  • 작성자 06.11.02 20:03

    내 허물을 가려 경책 해 주는 현인을 믿고 따르라 그는 보물이 묻힌 땅으로 걸음걸음이 나아가는 향상의 길. 헛걸음이 없다.....이 그귀가 마음속으로 무언가를 주더군요.

  • 06.11.02 08:25

    청도 운문사...출가한 처제가 운문사 승가대학 나왔습니다. 지금도 산에 가서 공부중입니다. 가족중 저만 가 보지 못했는데 사진으로나마 다녀온거 같아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06.11.02 20:08

    그런 사연이 있군요. 비구니는 우리 카돌릭에서 사제의 길과 같은 길을 걷더군요.//시간 나시면 한번 다녀오시죠. 청도역에서 30Km 정도의 거리이며 청도는 지형상 산고개가 많아서 라이딩 하기엔 재미난 곳이더군요. 청도군을 모두 돌아 보는대 하루는 따듯합니다. 운문댐에서 경주로 넘어가는 길도 라이딩 코스로는 죽이는 곳이랍니다.

  • 06.11.02 09:19

    온통 노란 감으로 덮였네요. 가을풍경과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림니다. 스님들의 채소 가꾸는 모습들이 이체롭습니다.

  • 작성자 06.11.02 20:19

    청도의 감은 씨없는 감으로 유명하며 제철에 구입 해서 홍씨를 만들어 먹고 남는것은 냉동실에 넣어두면 내년 여름엔 홍씨 아이스케키로 먹어도 좋습니다. 젊을때 기반을 잡아 두어서 즐기는것이 아니고 그냥 모아진것만 가지고 욕심 없이 즐기고 살뿐입니다. 채소를 가꾸는 분들은 아직 스님은 아니고 비구니 스님의 길을 걷기 위해서 불교대학인 승가대학에서 수련을 하고 계시는 예비스님인 학생들이었습니다. 절대 속세인들과 대화를 하지 않으며 말을 걸어서도 안되며 묻는 말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참고로 감은 10키로 한박스(60-70개)에 18,000원 수준이더군요.

  • 06.11.02 14:23

    사진 잘 보았읍니다.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06.11.02 20:22

    자동차를 가지고 여럿이 가신후 자전거로 청도를 둘러보시고 오실때는 청도의 명물 반시 감과 청정무공해 제배를 하여 생것을 안심하고 먹을수있는 청도 한티 미나리를 구입 해 오시면 좋을것입니다.

  • 06.11.02 22:37

    두분에 아름다운 여정이 참으로 보배처럼 느껴 옵니다.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고 건강하세요

  • 06.11.06 22:32

    롯데님!추운 날씨에 건강히 잘계신지요? 함께 라이딩할 날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내일 북경으로 아들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되어 너무 흥분되고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 06.11.04 20:29

    좋은곳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분 모습과 라이딩 모습이 더더욱 넘 보기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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