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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지부 출석부(목) ☀☁☂- 08월02일(목) << [최악폭염] 짧은 장마·고기압 협공…소멸한 태풍까지 합세 >>☀☁☂
하늬(서울) 추천 0 조회 354 18.08.01 21:16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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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8.01 21:19

    첫댓글 o 재난이라고 합니다.
    o 오는 7일(화) 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 들었음을 알리는 '입추',
    o 그러나 불볕더위는 지속되여. 다음주 까지 랍니다.
    특히 39도에 이르는 무더위는 전국으로 퍼질 예정으로,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산물, 가축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챙기시길 부탁 올립니다.

  • 폭염재난입니다
    여유있으신분들은 적도반대편 호주등이로 피신바랍니다
    여유없으신분들은 낮에는 은행 및 공공기관으로 피신바랍니다
    피신시 애완견은 꼬옥 데리고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청화대에 8월분전기세 탕감 민원을 제줄바랍니다
    넘더워서 헛소리 입니다ㅋㅋㅋ

  • 18.08.01 21:37

    청와대민원게시판 가서 제가 링크 어깨에 매어가지고 왔더염. 컥~!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7562?navigation=best-petitions

  • 작성자 18.08.01 22:00

    저는 애완견은 없지만
    요즘 같은 폭염
    털로 뒤집어 쓰지 않아도
    이렇게 더워 쩔쩔 매는데
    공원에 운동 나가보면
    견들이 더워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안타갑습니다

    이 무더위
    아들 며눌아기 함께 시간을 맞추자해서
    내일은 천안엘 다녀와야 겠습니다
    부를때 달려 갔다 와야지
    조금더 있으면 냄세 난다고 부르지도 않을것 같지요
    ㅎㅎ

  • 18.08.01 21:28

    낮 최고기온이 홍천41도
    서울39.6도 징하네요 ㅠ

  • 작성자 18.08.01 22:01

    얼음덩이 계속 바꿔 가면서 하루 또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 18.08.01 21:37

    오늘은 꼼짝안하고 집에서 놀았습니다~~~~~~ㅎㅎ

  • 작성자 18.08.01 22:01

    아이스 팩을 교대로 몸에 달아 보세요
    정말 시원합니다
    녹으면 다시 교환을 하고요
    ㅎㅎ

  • 18.08.01 21:38

    추분이 들어있는 담주부텀 극심한 더위가 꺾인다는됴. 그동안 잘 참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8.01 22:02

    글세요
    그건 듣지 못한 기후 상황입니다
    ㅎㅎㅎ
    바램인가요?♡

  • 18.08.01 21:54

    에고 오늘 서울 다녀 오는길
    차가 밀려 내려오는데1: 30분 걸렸는데
    완죤 찜통 에어컨 틀어도 시원하지도 않고
    마후병에 얼름 담아가길 잘 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입추 말복 지나면 좀 시원해 지겠지만
    비가 오지않으니 작물들이 다 타 죽을것 같아요.

  • 작성자 18.08.01 22:04

    그래서 요즘 꼼짝마 이죠
    내일 천안아산에 가는데
    승용차는 집 주차장에
    휴가철 도로상황이 어려울 듯해서요
    ktx예약 했습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 18.08.01 22:07

    @하늬(서울) 참 잘 하셨어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차들이 넘쳐나네요.
    서울 갈때는 차가 없이 빨 랐는데
    오는길 견 고생 했어요.
    더위에 조심 하셔서 잘 다녀 오세요.

  • 작성자 18.08.01 22:09

    @야생화(이천
    저는 여자 말을 잘 듣습니다
    저는 차를 이용하고 싶은데
    옆지기 결사 반대로
    제가 꼬리 내린 겁니다
    참 잘 했죠 ㅎㅎ

  • 18.08.01 23:19

    토요일쯤 기온이 아주 쬐끔 내려간다고 하네요
    목요일 금요일 견디면 조금은 나아지겠지요
    밭에 상추모종 낸것이 말라버렸더군요
    이런 날씨에 작물들이 살아있는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8.08.02 01:04

    낭구님 직접 배달해 온
    상추 모종 그늘막 쳐 주고
    온갖 애교를 부려봐도
    말라 아니 타다 말다 하고 있네요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밤 입니다

  • 18.08.01 23:41

    집안이 오전에는 지낼만한데 오후에는 그야말로 찜통이네요
    감기걸려서 고생중인 조카 시원한 물도 맘껏 못먹고 안쓰러워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이 더위 이겨요

  • 작성자 18.08.02 01:05


    이 계절 정말 건강관리
    잘 해야 합니다
    한바탕 냉수욕으로 열기를 좀 식혀 볼까 합니다

  • 18.08.02 04:52

    서우디 라는 말도 있네요
    흰 천으로 온 몸을 둘둘 감고 다니면 들 더울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18.08.02 06:40

    아~~~
    그런 팻션도 좋겠네요
    사우디에서 주문을해야 하나요?
    멋질듯 하네요

  • 미국과 중국의 싸움에 피해보는 우리나라의 실정과 비슷하네요
    힘든시기입니다
    요즘은 에어컨 없으면 잠 못드는거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고운날 되세요

  • 작성자 18.08.02 06:42

    결국 지난밤에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
    에어칸을 켜 놓고 숙면을 했네요
    정말 오랫만에 시원하게 잘 잣네요
    우리나라는
    항상 미국의 방패막이
    실험도구로 이미 오래전부터 그런 불쌍한 나라이죠

  • 18.08.02 06:11

    푄현상 발생으로 폭염상승이군요
    우리동네에 베트남분이 시집와서 사는데
    올 7월날씨는 베트남보다 뜨겁다고 하네요
    세월은 거슬리지 못하니 조금만 참으면 좋은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18.08.02 06:45

    7일 입추가 지나
    16일 말복이 지나면
    땅심이 찬 기운이 오른다는 선인들의 말씀대로
    좀 나아지겠죠

  • 18.08.02 06:22

    폭염피해 피서 갑니다^^~
    집에서 에콘 끼고 낮잠자는게 젤 편한데 그래도 갑니당~
    출석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08.02 06:46

    잘 다녀오세요
    저도 오늘 천안 아산에 사는 둘째 아들에게 갑니다

  • 18.08.02 06:58

    오늘부터 2도씩 내려가는군요
    며칠만 잘 견디면
    곧 시원한 가을이 오겠지요~ㅎ
    시원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8.02 07:32

    ㅎㅎ
    겨울이 이렇게 따뜻한 거실 이라면
    참 활동하기 좋을 것 같아요
    겨울 난방
    이렇게 온도가 높지는 않거든요
    온열질환 건강 잘 챙기셔요

  • 18.08.02 07:34

    꼼짝도 안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어서 겨울이 오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 작성자 18.08.02 07:52

    오랫만이십니다
    방학중 이시겠군요
    폭염속 온열질환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 18.08.02 08:05

    어제는 진짜진짜 더웠습니다.
    지금도 더워요.
    오늘도 어제만큼 덥다는데~
    김장채소 씨앗 구입하려 나가봐야겠습니다.
    시원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18.08.02 09:55

    오늘도 많이 덥네요
    폭염시간 피해 다녀 오십시요

  • 18.08.02 09:32

    왜이렇게 덥데요???
    하고 사람들이 말할 때 - '푄 현상 때문에'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집배원 분, 택배하시는 분,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투덜거리는 것 안되는데 . . .
    고생하고 있을 옛 직장 후배들이 생각납니다.
    나도 한때 그들과 같이 건설현장을 누비고 다녔는데 . . . .

  • 작성자 18.08.02 10:05

    어울님
    멀리서 새벽일어나
    올라 오셨네요
    벌써 떠오르는 해는 중천
    달아 오르는 열기는 다시 뜨끈 뜨끈 해져 오는군요
    마음이 따뜻한
    어울님
    폭염속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의 고통 분담을 생각해
    무더움 참고 견디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원한 농장 그늘속에서
    더위 피하고 미룰수 있는 일은 조금 미루어 더위 피하시기 바랍니다

  • 18.08.02 11:54

    중부지방이 이리 더워서야 살수가 없네요. 밖에서 부득이하게 일하시는분들 힘내세요.

  • 작성자 18.08.02 11:56

    중부 중부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할까 봅니다
    동부나 남부로요
    ㅎㅎ

  • 18.08.02 12:53

    아가들 데리고 소아과 다녀오는데~정말 쓰러질 듯 맥이 빠지네요. 아~오~이런 여름 정말 견디기 힘들군요.
    휴가 잘 보내고 오세요^^

  • 작성자 18.08.02 13:02

    허걱
    이 폭염에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그런데
    땀을 많이 흘려
    살이 조금 빠졌을 듯
    ㅎㅎㅎ
    하여튼
    정말 고생하셨네요
    음메(ㅎㅎ)
    이 폭염에
    손주들이 어디가 아픈가요
    휴가 아녀라
    걍 호출이여요
    보고 잡데요
    지난 주말 점심
    용산전자렌드 부훼식당에서
    4월에 얼굴 보고
    그냥 가버려
    짜증을 냈더니만
    연락이 온거유
    ㅎㅎㅎ
    착한놈들
    오늘밤 막차ktx 왕복 예약 해 놨구먼유
    올라와
    출석부 일기예보 맹글어야지~~~유*

  • 18.08.02 22:36

    잠들기전 다녀갑니다~
    행복한밤 되세요^^

  • 작성자 18.08.02 23:02

    천안아산에서
    지금 용산 도착
    서울이 더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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