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출처 영문기사를 번역함
과학자들은 21개의 손 세정제 브랜드에서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by: 조이 스카이
(내추럴 뉴스)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유행이 한창일 때 손 세정제 수요가 많았다.
그러나 작년부터 21개의 손 세정제 브랜드가 미국에서 리콜되거나 금지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 제품들이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작년에 독립 연구소인 발레슈어가 테스트한 168개의 브랜드 중 하나였다.
2021년 4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중국, 한국, 미국에서 생산된 수천 개의 제품이 선반에서 꺼졌다.
자료에 따르면 젤과 스프레이와 같은 손 세정제에는 정부의 가장 위험한 용매 목록에 포함된 발암물질인 벤젠이 위험한 수준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벤젠은 일반적으로 원유, 플라스틱, 수지, 일부 염료 및 살충제에서 검출된다.
아주 적은 양으로도 손에 문지를 때, 벤젠은 여러분의 피부를 통해 그리고 혈류로 스며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화학물질은 세포가 올바르게 작동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관련: 손 소독제를 과다하게 사용하고 있나요? 의사들은 이것이 실명과 심지어 죽음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벤젠은 백혈병과 다른 혈액 질환과 관련이 있다. 게다가, 벤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골수가 충분한 적혈구를 생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이것은 빈혈과 혈액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벤젠은 또한 항체의 혈중 수준을 변화시키고 백혈구를 제거함으로써 면역 체계에 해를 끼칠 수 있다.
금지된 많은 손 세정제 브랜드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리콜과 금지는 특정 제품 배치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오염 문제가 해결된 후 이러한 손 세정제 중 많은 것들이 상점 진열대에 다시 나타났다. 일부 외국산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리콜 요청을 따르지 않아 전면 금지됐다.
불행하게도, 그 제품들 중 일부는 디즈니 쇼와 영화의 인기 있는 캐릭터들, 스타워즈의 요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을 목표로 했을지도 모른다.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2-11-16-deadly-chemical-found-21-hand-sanitizer-brands.html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적절한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전염병의 확산을 막는 핵심이라며 건강 전문가들은 손 소독제 사용을 추천한다. 하지만 손 소독제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미국식품의약국(FDA)은 경고한다.
성명서에서 FDA는 몇몇 아트나투랄스 향기가 없는 손 세정제에서 허용할 수 없는 수준의 벤젠,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 오염물질을 발견했다고 경고했다. 데이터는 벤젠이 특정 유형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아세트알데히드 역시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대유행 기간 동안 만들어진 손 소독제에서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발견되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상기도, 눈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고 기관은 덧붙인다.
FDA는 제조업체 식별, 리콜 가능 여부, 오염 범위 등 소독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아트나투랄스와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나 월요일인 10월 4일 현재까지 회신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아트나투랄스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손 소독제의 롤링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FDA는 살균제가 여러 가지 유해하고 잠재적으로 독성이 있는 성분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다는 많은 보고가 있은 후 대유행 초기 이 목록을 처음 고안했다.
현재까지 이 목록에는 260개의 위험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FDA는 다양한 독성 효과와 연관된 손 세정제의 또 다른 위험한 성분인 메탄올 오염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제품들의 급격한 증가를 주목했다.
메탄올 또는 목재 알코올은 피부를 통해 흡수될 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물질이다. 실수로 메탄올을 삼킬 경우 실명 또는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손 소독제에는 상당한 양의 메탄올이 포함되어 있다.
메탄올 오염 가능성이 있는 손 소독제에 노출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메탄올에 노출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흐린 시야, 혼수상태, 두통, 구역질, 영구 실명, 신경계에 영구적인 손상, 발작, 구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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