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죠.
관심이 없으면 캐쎄라 입니다.
18대 이한복 시샵체제에서 치뤄진 행사 또한
많은 친구들의 관심속에 무던하게 잘 치뤄진걸로 보입니다
시샵이하 운영진과 가까운 친구들이 열심을내어 잘 치뤄낸거 아니겠습니까?
누가 총대를 메든지, 총대를 메고 앞서가는 사람은 다 힘든거 아니겠습니까?
일부 자기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것도 지나면 다 제자리를 찾아 갑니다.
그간의 시샵들 다 힘들었습니다.
돈깨져, 시간 깨져, 마음까지 문드러져 고생 고생 생고생들 많이도 해왔습니다.
그들이 다져논 틀위에서 우리가 이렇게 잘 지낼 수 있다는거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방 태동부터의 특별한 사연을 알고는 있어야 할것 같아
제가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2000년도 초 양방(그때는 55년 양띠들의 방을 칭함) 이 군웅할거 하는 시대였습니다
여기 몇몇 친구들, 한 개인의 철방망이에 호된 매를 맞고
의기투합하여 민주적인 우리들만의 놀이터를 만들고자
태동의 의미를 두고 을미 쉼터방을 만들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틀은갖추고 방 운영의 추는 고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작금의 쉼터 운영진과 시샵, 나름대로 민주적인 방법에 의해서
천거 내지는 솔선해서 힘든 직책을 맡은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모임의 장엔 말입니다.
시샵, 그리고 윤영하는팀들 아무나 다 할 수 있습니다
뭐 특별할꺼 없습니다.
일단 뽑아서 놨으면 그네들이 잘 운영 할 수 있도록
받들고 써포트 해주는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여기 모인 친구들, 1955년 양띠해에 태어난 우리들의 동무들 입니다.
그래서, 수고해주실 운영진 친구분들은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잘 귀담아들으시고
그간에 초석을 놓았던 전 시샵들의 노하우도 전수 받아
탄탄대로의 쉼터방 운영을 잘 부탁해 봅니다.
해외나 먼 지역에 있는 수명의 친구들의 뜻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불협화음 없도록 자중해서 입조심들 하시고,글 조심들 하시며
쉼터 태동의 의미를 퇴색시키지 맙시다.
커피 한잔씩덜 하세요 ~ ^^
첫댓글 우와~~싱매담이 들고온 대용량의 커피^^
쉼터 모든 칭구들이 따뜻이 한잔씩 마시며
새롭게 출항한 18대 시샵님 운영진 임원 님들이 합심하여
멋찌고 즐겁고 재미진 화합의 쉼터가될겁니다^&^
균환 친구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요.
잘 새겨듣겠읍니다.
늘 건강하기요...............
지당하신 말쌈
관심은
가급적
긍적적인 쪽으로
~
빙고 ㅎㅎ
부족해도 잘못해도 서로 보듬어 주고 덥어주고 응원해주면
더 힘이 나겠죠~ㅎ
모든 것은 세월이 안고가며 머지 않아 봄이오고 있잖아요
수고하세요
오랜 친구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번 운영진들도 잘할거야~~
우리들도 지금까지 햇던것 처럼만 하면 되겠지~^^
지당하신 말씀
시샵과 운영진은 말이 많으면 탈이나게 되었있음
대신하여 어려운길 앞장서가는 친구들에게
고운맘으로 예쁜시선으로
손잡아 함께하면 힘이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잘읽고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