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과 나왔다고 해서 그 병원 문닫기 바로 전에 갔었어요
근데 검사 결과 합격여부에 판정보류난에 체크가 되어있는거에요 ㅠㅠ
이유는 요 단백 검출이라네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요단백있다는 판정 잘 받긴 했었어요
근데 그럴때 마다 의사선생님이 별 심한거 아니고 괜찮을 거라고 하고 넘어갔었거든요
이 병원은 너무 FM대로 하는것 같아요ㅠㅠ
보통 요 단백으로 그렇게 심하게 안한다고 하는데 ㅠㅠ
이 병원에서는 재검사 받으러 오라고 하는데 재검사 받아도 요단백일 가능성이 커요
교육청에 물어보니 판정보류 받으면 임용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하고..ㅠㅠ
어떻게 하면 좋죠? ㅠㅠ
혹시 이런 경우 주변에 있으신 분들 없나요?ㅠ
첫댓글 그 이유로 임용 안된다면, 인권침해아닌가요? 교사생활하는데 특별한 지장있는것도 아닌데요. 만약 그런 불상사가 생기면 인권위에 확 신고해버리세여~/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그런거면, 요단백이 줄어들도록 치료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식이요법 그런 등등으로 평소에도 본인의 건강에 신경쓰시면 좋겠네요.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
저도였는데.; 그냥 내과 검진 더 받아보세요 이러고는 정상 찍어줬는데요.;;;;;;;;; 그리고 요단백은 피곤하거나 여성이시면 마법에 걸리기 전 후에도 생길 수 있대요^^;;;
원래 그러는거 아닌가요? ㅠ 저 직장 들어갈때도 요 단백은 잘 나타날 수 있다고 그냥 정상 해 줬는데 여기는 왜이러는지 ㅠㅠ 다른데를 가봐야 할까요? ㅠㅠ 그럼 서류를 늦게 내게 되는건데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판정보류 된 서류를 내는건 안좋겠죠?
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다른데 가보세요 서류늦게내는거에 대해 양해 구해보시고 ㅠ 힘드실듯 ㅠㅠ
저도 오늘 요단백 있다고 나와서 재검사했는데 또 나오고..그냥 정상 판정은 내주더라구요...
서울이시믄 노원역에 동인병원 가보세요 결과도 20분만에 나오구 엄청 설렁설렁 하시던데ㅋ 좋았어요 ㅋㅋ
저도 요단백 나와서 재검사해야 한다고 했는데 내일 서류 내야한다고 하고.. 또 오늘 제가 재검사 받을 상황이 아니라 뭐 물어보시더니(의사선생님께서 몸 상태 자세히 물어보심) 정상판정은 내주셨어요 근데 소변추적검사 필요하다고 추가의견 적혀있고 -_-;;; 걍 깔끔히 합격해주심 더 좋았을텐뎅.. 우선 교육청에 재검사 받아야해서 서류제츌기한 늦춰달라고 말씀해보시고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사 받아보심 어떨까요? 제 친구가 디게 대강 검사한 병원갔다고 하더라고요.. 쪽지 보내주심 알려드릴께요~
저도 요단백 나왔어요.그래서 판정보류 걸리고 재검사했어요ㅜㅜ.제가 간 병원에선 절대 유도리따위는 없는듯 해서 생수 계속 먹고 최대한 다 비운상태에서 다시 검사했어요.정상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소변검사 안하는 병원으로 가보세요ㅋ
전 요단백 약간 높게 나왔는데 이정도면 합격처리라고 해서 합격나왔는데- 요 단백이 좀 심하신 수친가봐요ㅠ 좀 널널한 병원으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