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테스트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B8F533596F1B0F11"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20170719_163508.jpg" exif="{}" id="A_23B8F533596F1B0F11EB6D"/>-------------------------------         바그너사에서 지난 겨울에 받은 기존 연료첨가제 샘플(우측박스)보다 조금 더 진보된 개념으로 새로 개발된 샘플(좌측박스)이 오늘 도착하여 자체 주행테스트에 들어갑니다.현지서도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시작품 샘플입니다. (완제품이 아니라 원액과 용기를 저런 식으로 만들겠으니 참고하라 이거지요..)국내 연료와 첨가제 관련규격과 관련법이 독일이나 미국등지와 차이가 나서 최적화로 개발시엔 세부 조정이 필요합니다. 연료통에 휘발유가 거의 만땅인 상태에서 스타나다인 가솔린 구형 8온스용기(I형)에 담아 되서 1/3통을 넣어놨습니다.(휘발유 70리터당 첨가제 70ml, 1000:1비율)가솔린 제품은 옥탄가를 높히는 기능이 포함되 있고, 디젤제품은 고세탄형 타입의 본격 레이싱용 타입입니다(1000:1). 이것들은 지금부터 아무리 빨라도 1년이상은 지나야 국내에 런칭이 가능합니다. 2019년까지는 선보일 계획입니다.우연히 운이 되는 몇몇 분들은 맛보기로 써보실 기회가 주어질 거로 예상합니다.(불시에, 전격, 무작위의 선정개념)오늘 저녁부터 몇 주간의 주행테스트에 들어가고, 회원 몇분을 통해 체감소감등을 파악하고나서, 그 이후에 다시 석유관리원 산하 연구소에 의뢰하여 테스트 항목별로 데이타를 뽑아볼 예정입니다. 모두 성적이 좋게 나오면 2019년초에 런칭을 할 것입니다.유럽과 바그너사의 제품이라는 특성상 미국산인 스타나다인보다는 유럽산 하이엔드급 모델처럼 다소 고가로 판매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