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침 7시 아침 충북 뉴스에서...
충주시는 살미면 소재 충주호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충주호 둘레길(4.8km)은 살미면 신매리에서 내사리 간 농촌도로 207호선에 걷기 좋은 친환경 산책로로 조성되었으며,
수변길을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뉘며 친환경 천연목재 데크와 울타리, 야자매트, 휴게시설, 보안등 등을 설치하였고 구간별
전망대를 설치해서 충주호 일대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사업비 1억 5천만, 살미면 신매~내사 구간 4.8km 친환경 명품길 조성 -
충주시는 16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살미면 소재 충주호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충주호 둘레길은 살미면 신매리에서 내사리 간 농촌도로 207호선에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4.8km 규모의 걷기 좋은
친환경 산책로로 수변길을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뉘며 친환경 천연목재 데크와 울타리, 야자매트, 휴게시설, 보안등 등을 설치해
누구나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 속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구간별 전망대를 설치해 충주호 일대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이오영 살미면장은 "이용객들이 충주호를 바라보며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이용불편사항을
파악·관리해 충주호 둘레길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
♡산책 시작점 신매마을 옆에 설운리가 제 고향이에요. 시골에 아직 집도 있구요.ㅎ
◎어제 산막이옛길을 조금 무리하게 걸었기에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편안히 쉴려고 했는데
아침 7시 kbs 충북 뉴스에서 우리 시골에 충주댐 외곽길이 완공되어 명승지가 될거라고 나오기에 집사람
출근 시키고 집에 밀린 일들을 끝내놓고 점심을 부랴 부랴 먹고 시골로 씽하고 달려 신매리에 도착했는데
그냥 둘레길 안내지도판만 하나 달랑있어 이게 아닌가? 싶어 차를 더 몰고 갔다보니 길옆에 전망대 테크가
하나 있고 현재 위치 팻말이 하나 있어 그곳에 주차하고 그냥 걷고 또 걷고 산넘어 내사리 종점까지 갔다가
다시 원위치 했어요. 그냥 충주댐 외곽 자갈길옆에 벤치랑 흔들그네랑 전망테크 몇개가 다 였어요.ㅎㅎㅎ
신매 삼거리에 있는 둘레길 안내판
신매에서 0.8km지점.
이곳 테크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차량 몇대가 오더니 많은 사람들이 내렸는데 차에는 '산불감시' 빨강 꼬리표가 달려 있고 카메라
도 설치 하고 북석을 피우는데 나이 꽤나 먹은 한사람이 담배를 피우기에 어처구니가 없어 한마디 했더니 감추고 피우더군요.ㅠ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듯 산딸기 나무잎이 빨갛게 물들었네요.
농사일이 끝났어도 자기 할일을 열심히 하는 독수리 연
와~내사리 한 주택 뒤에 감이 아주 많이 달려있는데 저 많은게 까치 밥은 아닐테구...ㅎㅎ
솔고개 아래 있는 커피숍. 유람선이 언덕에 올라가 있는데 노아의 방주가 생각 나네요.ㅎ
내사에 있는 둘레길 안내판.
요 아래 댐 생기기 전 옛날엔 큰 고모님댁이 있어 많이 갔었는데...ㅎㅎ
기대가 커서였는지 조금 실망했지만 오늘도 다리 운동 착실하게 했어요.ㅎ
첫댓글 언제 한번 만나서 걷고 싶네요
한번 추진해 보이소
감사합니다.
제가 완주 해보니 그냥 시골길 걷는거에요.
여기 보다 충주 마즈막재 종댕이길이 훨씬 재미있어요.
지난 10일날 누가 함께 할 사람이 있나? 했는데...ㅎ
한번 만날수 있으면 좋을텐데 쉽지 않아요.ㅎ
예쁘게 조성 했네요
왕복으로 해야 할듯 하네
당장 이라도 걷고싶어 지는 풍경 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가 충주댐 둘레길였어요.
그런데 중간 중간 쉼터 설치 해놓은것 뿐이에요.
신매리에서 내사까지 왕복하면 거이 10km쯤 되겠지요.
그냥 산책 코스이지 볼건 없어요.
꾸지뽕,감이 지나가다 시식 해도 되남유??
밴또 싸 짊어지고 나가면 즐거울듯 해유.
이제는 된서리 내리고 좋은시절은 저물어 가네유
오늘은 날이 좋아유.
좋은 하루 보내셔유.
감사합니다.
아무 맛도 없는 구지뽕.ㅎㅎ
언제 주왕산 산행을 했는데 밭가에 구지뽕이 무척 많은데
수확을 하지 않기에 하나 따 먹었는데 에이~.ㅎㅎㅎ
제가 걸어보니까 그 주위사람들 새벽 산책코스가 딱 좋을거 같아요.ㅎ
일요일 좋은 계획 세우시며 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
전 내일 소금산 출렁+울렁다리 갑니다.
좋은 풍경과 멋진 모습에 감사드려요
옜적이 그리워 지는 순간 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기대가 커서 였나? 조금 실망한 산책코스였어요.
자갈길 굽굽이 돌아가는 옛날 시골길....ㅎㅎ
즐겁고 편안한 주말밤 되세요.
충주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 ㅎ
둘레길 조성 되었다는 뉴스보시고
바로 찾아가시는 무강님 짱이십니다
산불감시요원이 담배를?
정신못차렸네요 ㅠㅠ
한소리 잘 하셨습니다.
ㅋㅋ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다니며 사진 올리는걸 무척 좋아 하시는 분이 계세요.
바로 충주사랑이란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ㅎㅎ
맞아요. 남들이 담배 피워도 난리 칠 사람이 자기가 피우고 있으니...
제가 충주 사랑카페에 올려놨으니 누가 봐도 보겠지요.ㅎ
즐겁고 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
봄이나 가을에 가면
더 아름답고 예쁜 산책길이 될수 있을거 같네요 지역마다 둘레길이 엄청 많이 조성 되고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도 산책을 즐길수 있어 우리나라 좋은나라지요 ㅎㅎ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
지역마다 걷기좋게
다 잘해논듯 하네요
잘 다녀 오셨어요
관리자가 담배
아니되지요
따끔 잘 하셨어요
대단한 용기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