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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 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414)
정치일반 | 유시민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맞다, 인신공격 아니다”“박근혜의 6억원에 태도, 권력기관 장악할 대통령의 자격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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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의원(진보정의당)은 5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전날 TV토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한 공격이 인신공격과 네거티브가 아니라며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서종빈의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의 박 후보에 대한 공격이 ‘인신공격이나 네거티브’가 아니냔 질문에 대해 “인신공격은 있었던 것 같지 않다”며 “세게 공격은 했지만, 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본 육사 이름이 다카키 마사오도 맞고, 또 전두환씨가 6억원 준 것 받은 사실도 맞고, 영남대학교 재단이사를 28살에 한 것도 맞고,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10년 한 것도 맞고, 다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것은 이미 아는 사람은 알고 있던 사실인데, 혹시 그런 걸 모르고 있었던 분들이 TV를 보셨다면 다소 충격을 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그걸 모르는 국민들이 그렇게 있다고 보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박 후보가 받은 6억 원과 관련해 “그런 사실이 문제라기보다는 그런 사실들을 대하는 박근혜 후보의 태도”라며 “그때 생각이 짧았다든가, 지금은 이렇게 조처하겠다고 해야 할 텐데, 나는 자식도 없으니까 (내가) 다 살고 떠날 때 어차피 사회환원 할 텐데 무슨 상관이냐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속해 줄 자식이 없으니, 내가 가진 재산은 내가 세상 다 살고 갈 때 남겨놓고 가겠다, 그걸로 퉁 치자 그런 이야기”라며 박 후보를 비판했다.
이어 그는 “돈이 문제가 아니다.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정당하지 않은 돈을 받은 과거의 사실에 대해서 현재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를 저는 봤는데, 이건 너무나 사실 뭐 쓰기가 죄송한 용어지만, 쇠 철자에 얼굴 면자 쓰는 단어(철면피), 그걸로 밖에는 설명 안 되는 태도”라고 직설적으로 쏘아붙였다.
또 그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서 지금 취하고 있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부끄러움이 없다”며 “그런 태도가 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각종 권력기관을 수중에 장악할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으로서는 지극히 부족했지 않나, 그렇게 본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토론회 참석에 대해 “박 후보 떨어뜨리려 나왔다”고 말한 데 대해선 “통합진보당과 이정희 후보의 여러가지 고민이 있는 현재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며 “끝까지 가겠다 이렇게 하기도 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지금 민주당 쪽에서 진보당과 연대하겠다는 입장이 없는데, 또 뭐 중간에 사퇴하겠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을 반영한 말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그런 식으로 공격했다고 해서 그러면 박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질거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 하지 않겠느냐, 그냥 토론장에서 면박을 주고 이렇게 했다고 해서 그게 꼭 그 후보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다”며 “박 후보를 싫어하던 유권자들에게는 약간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면이 있지만, 그게 실제로 떨어뜨리는데 얼만큼 도움이 될 지는 한 번 두고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 후보가 거친 언사를 사용한 데 대한 생각을 묻자 유 전 의원은 “일반적인 기준에서 보면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며 “자기 자신의 정책과 정치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를 모으기 위해서 나오는 건데 이 경우는 내가 표를 얻으러 나온 게 아니라 특정 후보의 표를 떨어뜨리러 나왔다, 이렇게 선언한 것이기에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가 4대강 사업 반대농성을 민주당과 함께 할 때, 민주당 의원이 보수언론 기자에게 선물한 책에 뭐 10만원 수표로 촌지를 준 것에 대해 역겨웠다고 폭로한 부분에 대해선 “정치인들이 기자들에게 촌지를 준다, 그 얘기를 한 것이다. 그게 대한민국 현실”이라며 “저는 안 겪어 봤지만, 9시 뉴스에 얼굴 좀 잘 나오게 하려면 그 쪽에 돈 써야 한다, 이런 얘기가 여의도에서는 파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이정희 후보가 그런 걸 봤다면 역겨웠을 것이라고 저도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TV토론에서 박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해 네거티브를 한 데 대해 “문재인 후보가 굉장히 중도적 포지션으로 보였다, 그리고 박근혜 후보가 저는 앞서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다”며 “원래 앞서고 있는 후보는 자기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라도 다른 후보에게 직접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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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카키 마사오를 다카키 마사오라고 부른 것 뿐인데,
다카키 마사오를 다카키 마사오라고 부른 것이 인신공격이라 하오시면
다카키 마사오를 다카키 마사오라 부르지 말고 다카키 마사오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럼 이제부터 다카키 마사오가 아니라 오카모토 미노루라고 부르지요.
창씨개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 :
창씨개명을 실시할 당시에 조선인들은
자신이 원래 갖고 있던 한자 표기와 가장 비슷한 일본식 한자를 선택해서 개명했음.
'김(金)'씨는 '가네다(金田)'나 '가네모토(金本)'가 되는 식.
그래서 박정희(朴正熙)도 그냥 그 당시 방식대로 처음에는
성을 '다카키(高木 : 당시 박씨들은 고목 아니면 木下키노시타를 많이 씀)'로,
이름을 '정희(正熙)'에서 '마사오(正雄 : 정웅)'라고 바꿔서 썼는데,
이 이름이 '창씨개명한 조선인'이라는게 너무 티나는 이름이라
나중에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라는, 아예 니뽄삘 지대로 나는 이름으로 한번 더 개명한 것.
박정희의 군인시절 기록 자료를 보면 '오카모토 미노루'라고 표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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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도 아니고, 다카키 마사오를 다카키 마사오라고 부르는데 뭐가 문제야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근혜를 박근혜!라고부르면 인신공격인겁니까?나큰일난겁니까?시발?마자 박근혜아버지가 친일파고 육억을 받앗고 그런것도빡치지만 내가 젤빡치는건 태도야태도!!!!시발
그니깤ㅋㅋㅋㅋ맞는말했는데왜그래?ㅋㅋㅋㅋ
으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맞아
맞는말을햇는데도 무슨 인신공격이여
다카키마사오를 다카카키마사오라 하였는데 어찌 다카키마사오를 다카키마사오라 하냐고 하시면 어찌 해야 하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글 왜 이렇게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혀꼬이는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읽으면 침 팍팍 튀길거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신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팀킬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쉴드여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유시민bb
그러게 인신공격일수가 없지
어이구 이름이 몇개야 다카키 마사오에 오카모토 미노루에 ㅋㅋㅋ
뭐가 인신공격이야
역사 책에서 없어질 뻔한이름 꺼내서 역사책에도 써줄기센데
그니까요 제말이욬ㅋㅋㅋㅋㅋㅋ
인신공격이라는 사람ㄷ르은 인신공격 뜻은 알고 쓰는지 묻고싶닼ㅋㅋㅋㅋ
그럼 이제부터 오카모토 미노루라고 하자^^
다!!!!!카!!!!!!키!!!!!!!!마!!!!!!!!!사!!!!!!!오!!!!!!!!!!!!!!!!!! 데헿..
구구절절 옳은말
맞는 말인데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인데모???자기가 찔리나보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