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선을 타고

[靑原任基石]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선 크루즈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선착장에 도착하여 유람선 승선을 기다리고 있는 일행



우리가 승선할 유람선.약 1시간 30분 소요.보스포러스 제2 대교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코스









보스포러스 해협은 다르다넬스 해협과 함께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해협으로 
위로는 흑해,아래로는  마르마라해를 연결하고 있다. 
길이가 약 30km, 해협의 폭은  500m~ 3500m.수심은  50m ~ 120m 라고 한다.
물 흐름이 세차서 여기저기에 소용돌이가 치고 있었다.유럽쪽과 아시아쪽  해안에는 
궁전,호텔, 아름다운 별장과 저택들  그리고 울창한 숲이 그림처럼 펼쳐저 있다. , 















아시아와 유럽을 잊는 다리. 보스포러스(Bosphorus) 제2 대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전장 1,000m. 1973년 개통


















고대, 중세땐 지중해와 흑해간의 거의 모든 상거래는 이 해협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국제무역에 있어 보스포러스 해협의 중요성은 오늘날까지도 계속 이어져 매년 38,000여척의 
배들이 이 곳을 통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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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방]

그곳 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적은지 바닷가에 집을 바짝 붙여서 지어 놓았군요. 약간 한가로워 보이는 건축물들이 아름답습니다.

[임기석]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 중 하나라는 돌마바흐체도 협곡 바로 옆에 있어요.조수간만의 차가 전혀 없어요.광활한 바다가 아니고 좁은 협곡이라서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