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열린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해단식에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4년 뒤 카자흐스탄서 만납시다” - ‘4년 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다시 만납시다.’ 2007 창춘 동계아시아경기가 4일 중국 창춘 우환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붉은 꽃을 형상화한 화려한 의상의 중국 무용수들이 우정과 통합, 고별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이며 폐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4일 중국 창춘 우후안체육관에서 열린 제 6회 창춘동계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에서 중국 무용수들이 공연하고 있다.(연합뉴스)
★...인디애나폴리스 선수들이 슈퍼볼 우승컵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천재 쿼터백 페이튼 매닝(31)을 앞세운 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36년 만에 슈퍼볼 정상을 탈환했다. 아메리칸콘퍼런스(AFC) 우승팀인 인디애나폴리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돌핀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제41회 슈퍼볼에서 내셔널콘퍼런스(NFC) 1위팀 시카고 베어스를 29-17로 누르고 지난 1971년에 이어 팀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매닝, 36년 '가문의 불운' 끝냈다 - 인디애나폴리스의 페이튼 매닝(가운데)이 5일 오전(한국시간)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1회 슈퍼볼 2쿼터 경기도중 볼을 던질 곳을 찾고 있다. 작은 사진은 MVP를 차지한 페이튼 매닝(정면)이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움켜쥔 채 토니 던지 감독과 포옹으로 기쁨을 나누는 모습. 마이애미(미 플로리다주)=AP 연합뉴스
★...“이렇게 좋을수가” - 미프로풋볼(NFL) 챔피언을 차지한 인디애나폴리스의 토니 던지 감독이 5일(한국시간) 승리가 결정된 순간 선수들로부터 물 세례를 받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 위 사진은 MVP 페이튼 매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