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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식/맛기행/레시피 스크랩 튀기지 않아 담백한 감자 고로케 빵~~^^*
야니 추천 0 조회 27 13.05.30 11: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그린이는 상큼한 하루 편안하게 시작하네요~~^^*

 

 

 

 

 

 

오늘은 아침 대용으로도 좋고~~아이들 간식으로도 넘 사랑 스러운 녀석 데리고 왔어요~~

 

 

감자 고로케 빠~~~~~앙^^*

 

 

 

 

 

 

 

사실 고로케는 요렇게 튀겨야 제맛이지요~~^^*

 

 

허나 오늘은  빵 속에 집어 넣었더니~~ 바쁜  아이들  아침으로도  손색 없구만요~~~~^^*

 

 

 

 

 

 

 

빵 만들고 남은 소로  살짝  튀겼더니~~역쉬~~

 

 

 바싹하고 부서지는 유혹을 견디기는 힘들 더구만요~~ㅋㅋㅋㅋ

 

 

 

 

 

 

 

바싹함 속에 숨어 있는 고소한 부드러움~~ㅋㅋㅋㅋ

 

 

허나~~이런 유혹을 뒤로 하고~~ 빵 속에 넣은 이녀석~~

 

 

사랑 스럽지요~~

 

 

 

 

 

 

몇년전에도 한번 소개한적이 있어  포스팅을  건너 뛸까~~~하다가

 

 

그래도  그? 못보신 님들을 위해 친절한 그린이 살짝 올려 보내요~~^^*

 

 

 

 

 

 

그? 보다는 반죽이 좀 거친감이 있지만 빵 맛은 전~~~혀 지장 없으니

 

 

아침 거르신 님이 계시면 하나씩 들고 출근 하시와요~~^^*

 

 

 

 

 

 

 

오븐에서 꺼내자 마자 달려 드는 울 강양~~

 

 

맛있다고 앉은 자리에서 3개를  끌꺽하니~~ 맛나게 막는 모습은 너무 이쁘지만

 

 

늘어나는 살땜시 먹이면서도 걱정 스러운 엄마의 맘~~~ 

 

 

 

 

 

 

 

허나 건강한 재료로 깨끗하게 만든 음식이니  오늘 만큼은 맘껏 먹이고 싶구만요~~

 

 

요즘  공부한다고  지친 모습이 때때로 우찌 안스러운지~~

 

 

한국아이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이 짠하게 사실이랍니다~~~

 

 

 

 

 

 

 

 

 울 강양 살땜시 한동안 빵 굽기를 자제했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니

 

 

한동안은 열심히 구워 볼까~~하는  고민도 드는 구만요~~^^*

 

 

 

 

 

 

 

 

한국은 맛난 빵집들이 즐비하지만 여기는 사정이 완전 다르니~~

 

 

 베이킹은 아직  서툰감이 있지만 이녀석도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구만요~~^^*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일까요~~ 어쩜 속이 이리 맛난지~~

 

 

 빵 만들면서 전 속만  퍼 먹고 있으니~~ 넉넉하게 만들기 잘했구만요~~ㅋㅋㅋㅋ

 

 

 

 

 

 

 

울 님들은 어느쪽을 선택하실라우~~ ?

 

 

   맛으로 치자면 바싹하게 튀긴 고로케를 선택하겠지만 아이들 아침 대용이라면

 

 

당근~~~감자 고로케빵을 선택할 수 밖에 없구만요~~

 

 

 

 

 

 

 

 맛은 기본에 모양은 덤으로 따라 오는 감자 고로케빵~~~

 

 

전 내일도  한판 구울까 싶구만요~~^^*

 

 

 

 

 

 

 

 

물론 베이킹 책에는 강력분 방력분으로 나누어져 있지만..전 다목적분으로 쓴답니다...

 

 

다목적분 250g ,설탕1 큰술.소금 1/2,드라이 이스트 1작은술,카네이션밀크 170ml(

 

원래는 탈지분유 1작은술 ,물 170ml랍니다)

 

 

볼에 따뜻하게 데운 물이나 카네이션 밀크에 위의 것들을 다 넣고 잘 섞어주세요..

 

 

핸드믹서가 있으신 분들은 5분정도 반죽하다 실온에 둔 버터 1큰술을 넣고 5분더 반죽하세요..

 

 

그럼 요렇게 된답니다..

 

 

 

반죽이 매끄럽게 되면 45도씨 정도의 따뜻한 물에 중탕한 다음 랩을 씌워 한 시간쯤 두세요..

 

 

그럼 반죽이 두배로 부푼답니다

 

 

반죽이 두배로 부풀면 가스 빼고 8등분으로 나누어 각반죽을 동글려주세요..

 

 

그후 면보 씌워 휴식기 15분...

 

 

 

 

 

 

 

 

감자는 큰거 두개를 삶아  부드럽게 으깨 주셔요~~~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울 님들 마음대로~~

 

 

전 옥수수 알갱이 파 붉은색 파르리카 선택했네요~~~

 

 

 

 

 

 

베이컨은   적당히 잘라  구워서 기름을 빼주셔요~~

 

 

 

 

 

이 모든 재료를 한데 모아 소금 후추 약간에 크림치즈 한스픈 가득

 

 

 저염이면서 아주 라이트한  버터가 있더군요~~칼로리도 아주 낮아  살과의 전쟁중인 분들께

 

 

유용한 녀석이 있어 전 그걸 사용했어요~~ 그것도 한스픈 넣고 잘 믹스 하셔요~~

 

 

 

 

 

 

 

 모든 재료를 섞어 만든 소입니다~~ 속이 우찌 맛나지~~

 

 

전 그냥 퍼 먹었네요~~ㅋㅋㅋㅋ

 

 

 

 

 

 

그후 면보 씌워 휴식기 15분...

 

 

반죽을 밀어

 

 

만들어둔 속을 적당히 덜어 왕만두 만들듯이 꼭꼭 집어 마무리하기..

 

 

유산지 깐 팬에 간격을 준다음 따뜻한 곳에서 30~40분 2차발효 ~~두배로 부풀었다 싶으면..

 

 

밀가루를 살짝 체에 내린후~~가위로 열십자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190도로(전 375도) 예열 시킨 오븐에서 15분~~

 

오븐 마다 성능이 다르닌깐 사이사이 잘 체크하셔요..

 

 

 

 

 

 

 간혹    이런 녀석이 나올수 있으니 속을 넣을때 골고루 잘 넣어주셔요~~ㅋㅋㅋ

 

 

 

 

 

 

뜨거울때 바로 꺼매서 호호불며 먹어도 너무 맛나고 차게 식혀 먹어도 너무 맛난  감자 고로케 빵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 울 님들  맘에도 들지 싶은 걸요~~^^* 

 

  

아침이 바쁜 아이들을 위해  미리 한판 구워 보심이 어떨런지요..?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나가시기전에 꾹 한번 눌러주시는거 잊으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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