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2월 귀주성 여행에 이어 이번 5월에 6박 7일로 산동성 일주 여행에 43명의 '화려한백수'(화백)들이 참여했다
태항산맥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지역은 산서성, 동쪽지역은 산동성이라한다 서쪽 제남으로 들어가 청도로 귀국하면서 산동성 중심부를 동서로 일주한 샘이다
코스가 좋아 모두들 대만족이었다! 동태항산이 예상보다 무척 좋았으며, 역사적인 태산, 그리고 공자의 고향 곡부, 청도의 노산까지 ..... ............................................. |
네번째, 청도 노산이다
그렇게 벼르다가 드디어 만났는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케불카 운행이 안되어
먼저, 도교사원 태청궁을 방문 후 드뎌 노산에 올랐는데
구름 안개 자욱 속에 올랐다
시야가 어려워 일부 포기하고 내려가야한다고 하길래
날씨는 내가 할테니 진행하자고 했는데,
결국 일부 포기하고 내려오는데......
왠걸, 날이 금시 화창하게 개이는게 아닌가!
내가 정말 신끼가 있나봐^^
너무나 깨끗한 공기과 빛갈 속에
중턱에서 노산의 깨끗한 암석들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