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파수꾼과 정다운 카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파킨슨병과 (외로운 투병)
화초 추천 0 조회 32 22.06.05 22: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6.06 08:45

    첫댓글 화초님 진솔한 글에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실로 보호자인 배우자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신 것 같습니다. 또한 DBS 장치를 장착해 기계 장치에 오롯이 의존해야만 하는 싸이보그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그래도 이 기계 덕분에 움직일 수가 있지 않나?" 그렇습니다. 누군가의 무언가의 도움이 없이는 사람구실을 할수 없는 우리. 남들은 쉽게 다하는 걸음걸이를 조금 비슷하게 걸었다고 주변 분들이 박수를 치고 좋아해 주는 우리들의 모습은 손주들의 모습을 닮아간다. 그런들 어쩌랴? 오늘 남은 하루를 무엇으로 채워갈 것인가? 질문은 같지만 그 답, 선택은 우리 모두의, 개개인의 것이다.

    자, 오늘의 멋진 선택을 위해, 화이팅!!! 마이클 드림

  • 작성자 22.06.06 19:46

    마이클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신 걸음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네 오늘 하루를 무엇으로 채워가야 옳을까요?.
    저는 보호자 없이 안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충전을 혼자서 할 줄 모르고 있다가 남편하고 사이가 안 좋을 때
    난감 했습니다 혼자서 해 보려고 합니다 만 잘 안되네요.. 요즘은 후회를 조금씩 느낀답니다...ㅎ
    dbs 수술을 잘 했는지......?

  • 22.06.07 08:58

    https://youtu.be/aGe-eWes4Bk

  • 22.06.07 08:58

    제주 올레길 보면서 힐링 하세요. ㅎ

  • 작성자 22.06.08 08:39

    멋진 작품에 힐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