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정구민으로서 한가지 감사하며 자랑하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그의 10년전 노포동 전철 기지창내에 배드민턴 경기장을 만들어 이 연으로 저는 주민의 한사람으로 배드민턴 구장에서 회원이 되어 여러 역장님과 전철에 동우회 회원
일 시 : 2012. 12. 1(토) 10시 노포동역
장 소 : 울산 솔마루길(야음동 호수가앞-태화강 대나무숲길)
후원회 : 박민호 구서역장님, 추상돌 동대신동역장님, 박대식 감전동역장님, 하봉근 역장님
일 정 : 9시 30분경에 노포동역에 3분의 역장님과 함께 울산행 완행버스에 몸을 실고 만추에 마지막 가을을 달렸습
울산 공업탑 앞에 하차하여 우왕좌왕 하다가 간신히 택시를 잡아 타고 솔마루길 들머리를 찾아 갔다.
박대식 역장님이 사전탐색및 준비를 해가지고 오기로 했다. 들머리가(진입)이 중요한데 어디서 부터인지 계속 헤매였다.
경우 택시 기사님이 야음동 뒷산 고즈늑한 절입구에 우리를 하차시켰다.
여기서 부터는 차마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과정(3분의 역장님의 코메디가 시작됨)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오르락 내리락.....
점심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당연히 돼지족발과 한병의 소주가 앞권이었다.
(여기서 일어난 이야기는 너무 우서워 글로 표현을 못하겠음)
걷고 또 걷고 이제 지쳐서 걸을수가 없어도 무조건 목적을 정했으면 가야하는 도시철도의 원칙은 참으로 이이를 달수가 없었다
겨우 타협을 하여 태화강변으로 내려와 대나무 숲으로 걷어 목적지를 무려 16킬로 끝을 냈었습니다.
이제 울산의 고래의 상징이자 고래고기를 먹으러 방어진 으로 출발하여 방어진에서 회포를 풀고 늦께 부산으로 돌았왔습니다.
역장님들의 배려와 우정과 감사가 무더나는 하루 저는...... 많은것을 느끼며 감사하며 도시철도를 만난것이 또한번 감사했습니다.
이글을 제가 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려고 하니깐 칭찬합시다 코너란에 올라가지가 않습니니다. 우짜면 됩니까 도움요청
고객의 소리가 홈페이지가 안되는것은 고객의소리를 듣지도 않는것인지요? 회원가입을 하여 글쓸려고 하면 오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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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나가나 항상 문제아!! 대식역장 완전 무장한 다리 모습보니 ㅋㅋㅋ 불쌍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