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1.05.17)
삼성증권
SK이노베이션(096770)
-NCC 마진 확대 전망과 유가수준의 상승으로 E&P 자산가치 부각
티케이케미칼(104480)
-중국 등 신흥국의 섬유수요 증가 수혜와 증설에 따른 성장 전망
GS(078930)
-고도화 설비 완공에 따른 정제 및 화학 이익 개선 기대
LG상사(001120)
-자원개발사업 호조로 성장성 및 수익성 호조세 지속
-하반기 GS리테일 IPO시 지분가치 부각 및 현금 유입 기대
우리투자증권
LG(003550)
-LG전자는 올해 1분기부터 전사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2분기에도 성수기 진입과 더불어 3D FPR TV 등 신제품 호조 및 옵티머스 2X 후속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시작으로 기조적인 수익성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어 주가상승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
-자회사들의 태양광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로 인하여 글로벌 태양광산업의 본격적인 확대시 성장의 한축을 담당하면서 동사 기업가치의 상승이 예상. 비상장 자회사들(LG CNS, 서브원, 실트론, LG MMA 등)의 실적 호전도 긍정적
덕산하이메탈(077360)
-SMD로의 HTL, HIL물질의 독점 공급 상황이 유지되고 있으며 경쟁사의 진입이 애당초 예상만큼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동사가 여전히 AMOLED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음
-또한, 패널 대면적화가 되더라도 동사가 여전히 핵심 물질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SMD의 5.5세대 양산 개시에 따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신텍(099660)
-2011년 신규 수주액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으로 2010년 1,800억원 대비 큰폭의 증가세 예상되며, 2011년 역대 최대 수주 가능할 전망
-작년 11월 광양에 3공장을 신규 투자함에 따라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대비 100% 이상 확대될 예정. 이에 따른 대용량 화공장치 및 해양구조물 제작이 용이해질 전망
스몰캡팀 - Today’s Report
<대형주>
▪ 한진중공업(097230): 수주잔고부족 및 파업 영향으로 1분기 실적부진 전망. 최근의 농성철회 및 부동산 매각에 따른 차익 반영 기대감은 긍정적
- 적정주가: 41,000원 (매수/유지, 한화증권)
▪ GKL(114090): 효율적 비용 집행 및 직접모객 비중 확대를 통한 영업이익률과 홀드율 획복 긍정적. 중국인 고성장에 따른 2~3분기 실적개선 개대
- 적정주가: 26,000원 (매수/유지, 현대증권)
▪ 강원랜드(035250): 3분기 컨벤션 호텔 완공에 따른 VIP룸 영업 정상화 기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수혜 전망
- 적정주가: 31,500원 (매수/유지, 신영증권)
▪ 삼성전기(009150): 2분기 일본 부품공급 재개 및 3분기 TV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삼성전자의 갤럭시S2, 갤럭시탭2 출시에 따른 2·3분기 이익 모멘텀 전망
- 적정주가: 155,000원 (매수/유지, 대신증권)
<중소형주>
▪ 기신정기(092440): 7월 남동공단 3공장 가동 시작으로 중대형 몰드베이스 시장진출 예정. 6월 제품가격 10% 인상계획, 추가가공, 전가공 비중확대로 ASP 상승 기대
- 적정주가: 9,000원 (매수/신규, 이트레이드증권)
▪ SBS콘텐츠허브(046140): SBS 콘텐츠의 높은 시청률에 힘입어 1분기 국내매출 102.2% 성장 기록. 미디어 소비습관의 변화와 콘텐츠 유료롸에 따른 이익 증가로 2분기 이후에도 양호한 성장 전망
- 적정주가: 22,500원 (매수/유지, 동양종금증권)
▪ 광주신세계(037710): 봄 정기세일 효과 및 패션 중심의 매출호조세로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 대한통운 매각에 따른 백화점 부지 M&A 우려 해소 기대
- 적정주가: 230,000원 (매수/유지, 현대증권)
▪ 우주일렉트노닉스(065680): 계절적 비수기, 투자확대, 오더 감소 등으로 1분기 부진한 실적 기록. 스마트폰용 커넥터 수요증가, 디스플레이 업황 개선, 신사업매출 발생 등으로 매수관점 유지
- 적정주가: 36,000원 (매수/하향, 현대증권)
▪ KH바텍(060720): 노키아 E7 물량의 전망치 하회에 따른 실적부진 예상. 본격적인 신규 모멘텀은 3분기 이후 전망
- 적정주가: 23,000원 (매수/하향, 한화증권)
▪ 고려반도체(089890): 2010년말 74억원에 불과했던 수주잔고 최근 300억원에 육박하며 2분기 16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 전망. 영업레버리지 효과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 기대
- 적정주가: N/R (동부증권)
스몰캡팀 - News Focus
▪ 2차전지 소재 日 뛰어넘기 시동 걸었다... GS·포스코 뛰어들면서 국산화 0%인 음극재도 내년부터 한국이 넘버원
(관련주) GS, 포스코켐텍, 애경유화
▪ CCTV 시,군,구 단위 통합운영… 전국 230곳에 관제센터… 어린이 보호구역 2만9000개 추가설치
(관련주) 이글루시큐리티, 넥스트칩, 씨앤비텍
신한금융투자 스몰캡팀 - Hot 관심주
세미텍(081220)
- 반도체패키징 업체
- 2010년 제품별 비중: 메모리 58%, 비메모리 42%
- 20110년 고객사별 비중: 하이닉스 52%, 삼성전자 21%, Fabless 27%
- 2011년 모바일 D램용 MCP매출액 325억원으로 증가(2010년 173억원) 등으로 실적개선 기대
- 2011년 가이던스, 매출액 1,440억원 영업이익률 6% 이상 가능
- 참고로 2010년 매출액 1,051억원, 영업이익 44억원, 순이익 31억원
(모닝미팅 요약) - 사내한
의류업(Overweight)
- 원화강세로 내수 소비재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 조성
- Valuation re-rating 기회가 될 것
- 2011년 의류시장 규모 전년대기 7.8% 증가한 25.1조 원
- 공정위 백화점 판매 수수료 공개 à 우수 협력사에 유리
- 한-EU FTA 협정 발효 à 면세점과 가격차 축소
- 대기업 위주의 Consolidation 진행 à 외형 확대 및 유통업체와의 협상력 증가
- 여전히 매력적인 중국 내수 시장에서 추가적인 성장성 확보
- Top Picks: LG패션, 한섬
동부하이텍 (Strong Buy, 3만원)
- 1분기 영업이익 67억 기록하며 사상 첫 흑자 전환
- 2분기 96억, 3분기 163억 등 우상향의 실적 개선 추세
- 고부가 아날로그 반도체 생산을 통한 흑자 기조 정착 전망
- 디지털기기 등장으로 전력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아날로그 반도체 중요성 부각
- 연간 영업이익 11년 482억원, 12년 1,464억 예상
한신공영 (NR)
- 수익성 개선 예상
- 재무안정성 확보 : 연초 1,500억원 회사채 발행, 현재 현금성자산 2,600억원
- PF, 미분양 리스크 작음
- 차입금 규모, KCC건설 다음으로 작음
- 민간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예상 : 작년 공공비중 90%, 금년에는 공공비중 80%로 수준으로 축소 예상
- 2011년 신규 수주 2조원 중 1조원이 민간부문 à 향후 민간비중 증대 예상
- 현재까지의 수주액 5,100억원 수주목표 달성 가능
- 회사 가이던스(2011년) :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80억원
- 가이던스는 보수적 : 2011년 컨센서스 영업이익 310억원, PER 4.5배
모닝브리프(2011.05.17)
한라공조(018880): 매수(유지), TP: 28,000원(유지), 현재가: 22,200원
- What’s new?: 1분기 실적 추정치 수준
- Positives: 탁월한 1분기 실적
- Negatives: 알루미늄 가격 급등
GKL(114090): 매수(유지), TP: 21,000원(유지), 현재가: 16,050원
- What’s new : K-IFRS 기준으로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
- Positives : 수익성 개선 지속 - 홀드율 안정화와 마케팅 비용 감소
- Negatives : 일회성 법인세 발생으로 분기 순손실 기록
덕산하이메탈(077360): 매수(유지), TP: 31,500원(유지), 현재가: 23,200원
- What’s new: 반도체소재 신사업으로 1분기 수익성 예상보다 저조
- Positives: 2분기부터 OLED소재 부문 성장성 기대
- Negatives: SMD 5.5세대 일부 증설투자 지연 영향은 제한적
- 결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500원 유지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 제약-4월 원외처방 Data 및 건보재정 점검 - 동양종금증권
- 4월 원외처방 조제액 7,520억원(+0.3% YoY, -3.7% MoM), 영업일수 고려시 양호
- 상위사 부진 여전하나, 하위사 성장률이 평균 이하로 하락한 점이 긍정적!
- 3월 건보재정: 당월 776억원 흑자, 1분기 7855억원 적자.. 누적적립금 1조원 미만으로
: 이번 통계에서 눈에 띄는 점은 6개월 만에 하위사(31위 이하)의 성장률이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는 점임.
정부의 리베이트 억제 정책이 시작된 2009년 중반 이후, 하위 제약사는 항상 업계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해왔음
Top 10 제약사 4월 원외처방 전년대비 성장률(조제액 순위대로): 대웅제약 +3%, 동아제약 -2%,
한미약품 -16%, Pfizer +5%, 종근당 +7%, 한독약품 -9%, Novartis +12%, MSD +7%, GSK -11%,
유한양행 -14%(유한양행은 마케팅 제휴 품목 매출 고려시 -8% 추정)
▶ 한진중공업-크레인 농성 철회로 노사분규 새 국면 - 한화증권
- 노조간부 2명, 석 달 간의 고공농성 마무리
- 1분기 실적은 기대치 하회할 전망
-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이슈 재부각 가능
: 지난 2월 14일부터 정리해고 철회를 요청하며 동사 영도조선소 내 CT-17 타워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벌여왔던 노조간부 2명이 최근 고공농성을 철회하였다.
최근 조합원들의 85%가 파업대열을 이탈한 가운데, 부산지방노동위원회가 노
조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기각한 데 이어 회사측이 노조원 등을 상대로 퇴거
및 출입금지 가처분신청 등을 낸 가운데 3달 만에 고공농성을 풀었다는 측면에
서 당사는 장기농성의 해결을 위한 새로운 진전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 웅진씽크빅-창도 방패도 무뎌지다 - 한화증권
- Cash Cow 사업부의 부진 지속과 신규사업의 불투명성 증대
- 학습지 사업부문의 성장, 구조적 한계에 고민은 더욱 커질 것
- 여전한 배당매력과 낮은 Valuation.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하향
: 웅진씽크빅에 대한 기존 우리의 투자포인트는 1) 안정적인 Cash Cow 사업부를
가지고 있고, 2) e-book으로 대표되는 성장아이템 발굴 능력이 경쟁업체 대비
탁월하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2011년에 들어서면서, Cash Cow 사업부인 전집
사업부와 학습지 사업부의 외형감소와 영업이익 하락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또한,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e-book 사업의 수
익성이 우리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SBS콘텐츠허브-형제는 용감했다 - 동양종금증권
- 11 1Q Review: 매출 474.4억원(59.3%, yoy), 영업이익 90.9억원(54.9%, yoy) 기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500원 유지
: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9.3% 증가한 474.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4.9% 증가한 90.9억원으
로 컨센서스 78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
해외매출은 18.1% 증가한 반면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02.2% 급격한 성장을 기록하면서, 전체 매출 성
장을 견인
CATV 등의 올드미디어와 IPTV 및 웹하드 등 뉴미디어에서 고른 성장 시현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 제약-Healthcare Monthly-4월 원외처방 및 이슈 분석 - 신영증권
- 4월 원외처방금액 결과 및 Implication
- 이슈 분석 : 신규 제네릭 동향 체크
- 제약업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 녹십자, 동아제약, 종근당
: 연초 대비 제약업종의 KOSPI 대비 상대수익률은 -12.5%로 시장 수익률 하회. 그럼에도 제약업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그 이유는 첫째 대형 제네릭 신제품 출시로 상위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
로 예상되고. 둘째 올해 상반기에 상위사 중심의 R&D 및 해외 진출 모멘텀이 기대되기 때문
최선호주 녹십자(매수A, 목표주가 191,000원), 차선호주 동아제약(매수A, 목표주가 160,000원),
종근당(매수B, 목표주가 40,000원)
▶ GKL-더 이상의 시련은 없다! - 현대증권
- GAAP 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 가량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
각 16%, 26% 확대되었음
- 2011년 비용의 효율적 집행과 직접모객 비중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과 홀드율 회복에
주력할 예정임
- 2~3분기 영업은 전년 대비 큰 폭의 기저효과와 중국인 Drop 고성장에 힘입어 긍정적임
- 영업과 실적 정상화에 따른 주가 회복 전망을 들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26,000
원을 유지함
▶ KH바텍-2 분기는 지는 노키아, 뜨는 RIM 의 공백기 - 한화증권
- 1분기 매출액은 1,035억원, 영업이익률은 13.9 %
- 2분기 매출액 877억원, 영업이익률은 8.5%로 예상
- 투자의견 Outperform으로 하향, 목표가 23,000원으로 하향
: KH 바텍의 2 분기 매출액은 1 분기 대비 15.3% 감소한 877 억원으로 전망. 지난
전망치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감소한 수준. 이는 E7 물량이 당초 전망치를 크
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거래선 비중도 1 분기와 크게 달라질 전망.
2 분기 영업이익률은 1 분기에 비해서 큰 폭으로 하락할 전망. 매출액 감소에
따른 고정비 비중 상승, 삼성전자 비중 확대, 모듈 비중 감소 등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변수가 극대화될 전망.
▶ 위메이드-미르3 중국에서 3분기에 OBT- 한화증권
- 개발비 증가로 부진한 1분기 실적
- 미르3 중국 OBT 3분기가 목표
- 목표주가 42,000원으로 상향, OBT 일정에 주목
: K-IFRS 연결 기준 2011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5억원과 34억원
으로 QoQ 3.3%와 25.0%씩 감소하였다. 중국 미르2 매출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
운데 내부 프로젝트 보강으로 인해 인건비와 외주개발비는 증가하였기 때문이
다. 연구개발비 세액공제에 의한 법인세 환급으로 지배회사지분순이익은 QoQ
234.0% 증가한 48억원을 기록하였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 제약-4월 원외처방: 영업일수 고려 시 5.1%YoY의 무난한 성장 - 동부증권
- 일별 원외처방 조제액은 5.1% 증가로 무난한 수준
- 제약사별로 종근당이 역시 가장 우수, 대웅제약도 양호해
- Top picks 동아제약, 녹십자, 종근당 중 특히 종근당에 관심을
: 당사 제약업종 Top picks로
동아제약과 녹십자, 종근당을 유지하며, 특히 종근당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한다. 강력한 영업력으로 09년 4월부터 줄곧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제네릭 경쟁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난 3월과 4월
특허만료된 가스모틴(위장관운동촉진제)과 아타칸(고혈압치료제) 제네릭 경쟁에서도 각각
M/S 28%, 87%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아타칸의 경우 종근당이 퍼스트제네릭으로 높은
약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상위 3사인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이 제네릭 출시를
안 하거나 영업을 강하게 하지 않을 계획이어서 더욱 큰 성과가 기대된다. 올해 예상 P/E
도 7.1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높은 상황이기에 목표주가 3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강원랜드-하반기에 경영정상화 예상 - 신영증권
- 5월 20일 실적 발표 예정,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 경영진 공백도 원인
- 하반기에 경영정상화 예상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수(A) 의견과 목표가 31,500원을 유지. 이는 첫째, 이달에 인선작업을 거쳐
6월 중 새로운 사장이 선임되면 하반기부터 영업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둘째, 현재 진
행중인 ‘컨벤션 호텔’은 예정대로 3분기에 완공될 전망. 이 경우 VIP룸 영업도 정상화될 전망. 전
일 주가상승의 원인처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수혜, 즉 ‘게임기구 증설’이 예상
된다는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 고려반도체-수주잔고 급증에 주목하라 - 동부증권
- 1Q11 review - 수주잔고 급증
- 2Q11부터는 영업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 실적 상향 요인에 주목
: 1Q11 K-IFRS기준 고려반도체의 매출액은 103억원으로
285.7% YoY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1Q10의 -6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늘어
나는 수주 때문에 인력 충원을 확대한 것이(09년말 96명 -> 1Q11 156명) 고정비 증가로
이어져 한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지만 전년동기대비 강한 실적 모멘텀을 보여줬다. 특
히 주목할 것이 수주잔고의 급증이다. 지난 3월 삼성전자와 체결한 123억원 규모의 공급계
약을 비롯해 수주가 몰려들고 있어 10년말 74억원에 불과했던 수주잔고는 1Q11 244억원
으로 증가했으며, 5월초 현재 3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 화천기공-지금도 놀랍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 동부증권
- 1Q11 review - Earning Surprise!!
- 영업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 높은 실적 모멘텀과 낮은 밸류에이션 동시 보유
: 4월 이후 주가는 단기간에 50% 이상 급등
했지만 여전히 11E P/E 5.1X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게다가 11년은 매분기마다 영업
이익증가율(YoY)이 매출액증가율(YoY)을 뛰어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 높은 실적
모멘텀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동시에 보유한 주식으로 판단된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 현대차그룹-Global Top 3, Premium급 존재감 - 한화증권
- Global Top 10 자동차업체 1분기 합산 순이익 148.2억달러 +84% 급증
- 영업이익률, 업계전체 4.0%→5.7%, Hyundai가 최고
- 한국/독일 강세 지속, 미국 급반등, 일본 다시 추락
- Hyundai / Kia 근거 있는 주가강세, 1Q 성과 역시 돋보여…
: 2011년 1분기 주요 자동차업체 성과가 집계되었다. 상위 10개 업체들의 합산 순이
익은 148.2억달러로 지난해 1분기(80.6억달러)에 비해 무려 84%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 이후 2년간의 구조조정 효과가 수요 회복세와 맞물리며 전세계
자동차업계에 양호한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삼광유리-글라스락 판매 저조로 인해 예상에 못 미친 1분기 실적 - 삼성증권
- 글라스락 판매 저조로 인해 예상에 못 미친 실적
- 올해 글라스락 매출 기대치 하향, 하지만 법인세 감면 효과 기대
- 목표주가를 82,6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 BUY 투자의견 유지
: 목표주가를 기존의 80,000원에서 82,6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하며 BUY 투자의견
유지. 이는 예상보다 저조한 1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글라스락 매출이 올해 동사의
가이던스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법인세 감면 효과 또한 기대되기 때문. 게다가
valuation 방법을 기존의 2010년 예상 EPS에 14배의 P/E 배수를 적용하는 방법에서
2011년 예상 EPS에 11배를 적용하는 방법으로 변경한 것도 목표주가 변경의 이유.
동사의 2011~2012년 예상 EPS 성장률 29.1%를 감안했을 때 삼성 유니버스 소비재
그룹 안에서의 적정 P/E 배수는 약 15.7배에 해당. 하지만 글라스락을 제외한 기존의
사업군이 가지고 있는 영업 리스크를 반영하여 기존의 할인율 30%를 유지.
▶ SIMPAC-실적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 현대증권
- 기대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발표
- K-GAAP으로 보면 더 좋다
- 본격적인 성장의 시작.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9,800원 유지
: 1분기말 동사의 신규수주 및 수주잔고는 996억원, 1,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97% 증가했다. 전방산업의 지속적인 설비투자에 따른 수주증가세를 고려할 때 2011년 동사는 전
년도 기록한 사상 최대수준의 신규수주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반기 1, 2공장의 병합
이 완료됨에 따라 신규수주의 증가는 본격적인 외형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
견 BUY, 적정주가 9,800원을 유지한다.
▶ 이노와이어-성장스토리는 계속된다 - 동부증권
- 1Q11 Review - 놀랍지만 아쉬운 실적
- 강화되는 실적 모멘텀
: 이노와이어의 실적모멘텀은 점차 강화될 전망이다. 2Q11부터 북미
통신사향 매출을 시작으로 노키아지멘스, 화웨이와 같은 시스템벤더 시장 대비 규모가 큰
통신사 시장이 열리면서 시험장비 매출 호조가 예상된다. 3Q11부터는 계측장비 판매호조
로 애질런트로부터 Running 로열티 매출까지 수취할 것으로 판단되며, 로열티 매출은 영
업이익으로 그대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4Q11은 최대 성수기로
사상 최초로 분기 200억원 매출 돌파가 기대되며,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효과로 영업
레버리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5>
▶ 삼성전기-2011년 3분기에 펀더멘탈 변화가 시작되다 - 대신증권
- 투자의견은 ‘매수(BUY)’, 6개월 목표주가 155,000원 유지
: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전략은 2011년 2분기 보다는 3분기 이후에 MLCC, LED, FC CSP
등 고수익성 제품의 출하량 증가에 따른 이익모멘텀 확대에 초점을 맞춘 시각이 필요하다
고 판단된다. 2011년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부품업체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전
망되며,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거래선 다변화 및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6개월 목표주가는 155,000원을 유지한다. 2011
년 하반기에 삼성전기를 주목하는 이유는
1) 현재 우려되고 있는 주요 이슈가 2011년 2분기 중으로 해소되면서 3분기에 실적 모멘
텀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 삼성전자의 갤럭시S2, 갤럭시탭2 출시가 각각 2011년 5월, 6월인 점을 감안하면 2011
년 3분기에 본격적인 판매로 연결되면서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3)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2011년 1분기(921억원) 저점으로 2분기 1,506억원, 3분기
2,334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GKL-외형 성장 둔화되나 수익성 개선 전망 - 대신증권
- 수익성 개선은 긍정적이나 외형 성장은 제한적
- 1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수준
: GKL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1,000원으로 유지한다. 2011년 EPS가 1,077
원으로 산출되어 PER이 높게 보이나 이는 일회성 법인세 추징금 약 280억원이 일시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제외한 2011년 EPS는 약 1,500원으로 산출되고 PER은 11.6
배로 산출된다. 2011년 GKL을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제목과 같이 ‘외형 성장 둔화, 수익
성 개선’이라고 판단된다. 수익성이 개선되는 점은 긍정적이나 현 주가 수준에서 업사이
드가 크지 않아 외국인 카지노 차선호 종목으로 추천한다.
▶ LS산전-신규사업부 매출증가 효과 기대 - 대신증권
- 신규사업부 견조한 매출성장 달성, 2Q11부터 영업이익 개선도 가능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 IFRS연결 기준 실적 : 1Q10 영업외단 일시적 수익에 의한 착시효과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0원을 유지한다. 이는 1) 동사의 신규사업
부 매출 성장이 견조하게 진행중에 있어 2011년을 원년으로 성장기업으로 변화하는 동사
의 투자포인트가 유효하며, 2) 태양광과 초고압변압기의 경우, 1Q11 실적 기준으로 각각
200억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BEP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되어 2Q11 이
후에는 매출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에서도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3)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법인 역시 전년동기대비 67.4%의 매출 성장을 시현한 549억원을 기록
해 동사의 외형성장(IFRS연결 기준)에 일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 삼영엠텍-1Q11 Review: 영업이익 YoY+41% 증가 - KTB투자증권
- 1) 1Q11 Review: K-IFRS 기준 영업이익 YoY 41% 증가
- 2) 과거 영업이익 YoY (+)로 전환하는 시점에 주가 상승 본격화
- 3) 팔레트카 수주 모멘텀 지속될 전망
: ① K-IFRS 별도 기준 매출 212억원(YoY +6%), 영업이익 30억원(+41%), 순이익
22억원(+88%)
② K-GAAP과 K-IFRS간의 영업이익 차이는 보험수리적 가정과 추계방식 차이로
인해 퇴직급여충당금이 감소했기 때문
③ K-GAAP 기준 영업이익 21억원(opm 10%) 시현. 당사 추정치 대비 18% 상회한
호실적이며, 비수기임에도 opm은 성수기인 4Q10 수준(10.4%) 달성
|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