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백 문화예술축제 2013.11.1(금) 울산 동백초등학교
노란 은행잎이 가을을 마감하는 인사를 하는 듯한 11월 첫 날 동백의 꿈나무들이 그동안 저마다 갈고 닦아 익힌 재주와 끼를 발표하는 날입니다. 학교장의 초대를 받고 따뜻한 사랑의 눈빛과 고운 정을 담은 가슴으로 격려하기 위해 3년 전에 근무했던 동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꿈나무들의 재주와 솜씨의 알찬 열매들을 눈여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 동백초등학교의 전경 제1회 동백문화예술축제를 알리는 현수막 현관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김은미 교무부장님 20913년도 동백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직원현황 제1회 동백문화예술축제에 오신 내빈님과 강영기 학교장 동백초등학교에 설치한 현대식 학습 준비실 학생들이 가사실습을 할수 있는 실습실에서 음악의 향기 속에 행복한 미래를 여는 합창부들의 연습실을 겸하고 있는 음악실 비만아들을 위한 동백 건강 체력단련실이 개관 되었네요. 학교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는 축제에 참석한 내빈들 동백문화예술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 2학년 이지섭, 허 난 학생이 동백문화예술축제 인사말을 합니다. 동백문화예술축제 사회를 보고 있는 6학년 김형준, 김태균 축제에 참석하신 내빈님의 모습(초대, 2대 교장선생님과 운영위원장) 축제에 참석하신 내빈님의 모습(아버지회 회장과 어머니회 회장) 축하공연으로 '카이크루'의 비보이 1학년 정예성 외 35명의 '우리 집은 웃는다'외1곡의 실로폰 합주 축제에 참석하신 학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최원석 외 13명이 플룻 합주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외 1곡 강영기 교장선생님의 색스폰 연주의 축하공연 강다현 외 27명의 태권도 시범 공연 3학년 조은희 외 41명으로 구성된 리코드 합주단의 연주 손예은 외 4명의 댄스'I gat a boy' 5학년 김범준 외 23명의 설장구 '사물놀이' 최하민 외 4명의 '학교 가는 길과 언제 어디라도' 현악 중주 모습 2학년 박서영 외 40명의 오카리나 합주 '피노키오, 아기공룡 둘리' 류다현 외 8명의 음악줄넘기 시범 모습 4학년 박준규 외 26명의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리코드 합주 정유정 외10명의 '부끄부끄 ' 밸리댄스 전. 현 어머니회장님의 다정한 모습 3학년 임성현 어린이의 '마이라'의 공연모습 6학년 박세현 외 40명의 '오나라, 아리랑'단소합주 동백 소리사랑 합창단의 '종달새야 노래하자, 솔방울' 합창모습 마지막 프로인 박성진 외 15명의 '빠 빠 빠' 댄스 공연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표해준 동백 어린이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첫댓글 동백에서 학예회를 성대하게 하였나봅니다.
교장선생님 오랫만에 양복 입으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우리학교는 지금 진주교육대학교 협력학교 실습기간 중이라 실습생들 대학교로 가고 난 뒤 12월에 학예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백은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예술교육을
한 자리에 모아서 문화예술축제 했고 11월 중순경
학급별 학예행사를 다시한대요.
담임 선생님들의 수고는 배가 되겠죠. ..?...?...?
아이고,
어쩐지 학예회가 좀 이르다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학교는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별솔지기 별솔님
선생님들은 마음이 좀 그렇죠.
밝고맑은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