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서 골조와 벽체 선택을 대부분은 돈으로서만 그 가치를 인정하려 합니다
하지만 조금더 관심을 기울이면 어떤 골조가 더 내구성, 지진,
그리고 단열, 통풍, 습도조절 건강에 유익한지를 알게 될것이며,
또한 저렴하면서도 생각보다 훨씬 좋은 자재였구나 라고 깨닫게 됩니다.
그 중에서 조립식주택 의 구성을 한번 살펴보면
기초는 대부분 요즘은 온통기초를 선호하는데..
전원주택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기초 공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층 이상 콘크리트 주택에서 이용되는 줄기초는 건축학에서 오래된 공법으로
겨울철에 땅이 얼어서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막기 위함인데
의문 스러운 것은 옛날 한옥의 지붕이 그렇게 무게가 많이 나가도
땅위에 주춧돌을 놓고 집을 지어도 땅이 얼어 부풀어 오르는 경우는 없는 이유가...
집은 지붕이 있어서 집을 지은 위치에는 물이 스며들지 않기에 땅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는 없음이니
아마도 나대지에 실험을 하지 않았는지... 나대지 즉 지붕이 없이 물이 스며 드는 땅에는
겨울에 반드시 얼어 부풀어 오릅니다.
조립식주택 경량철골조에서 아연도형강 또는 칼라형강 모두 좋은 자재 이며
칼라형강은 철재에 페인트칠이 됫것이므로 녹슬지 않으니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0평 당 약 80만원이 더 추가 되는 아연도 형강으로 시공을 할때는 용접 기능공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연도 도금 부분을 태워내고 철 성분에 용접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연도 형강은 상가건물등 기둥이 노출되는 건축물에 적합합니다.
골조와 벽체가 완성된 경량철골조(조립식 주택)은 벽체 자체가 단열재 이면서 벽체를 형성하기 때문에
그 어떤 자재보다 단열성 내구성 등이 뛰어 나며
화재는 난연2급 준불연 자재를 이용하므로써 불안한 요소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외장 내장을 시공시에 난연2급 샌드위치 판넬의 단점을 아래와 같이 보완해서 시공해야 합니다
벽체에 상을 걸고 합판을 붙인 다음 최종 마감재인 석고보드 또는 루바를 시공하므로써
그 기능은 어떤 주택보다 월등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때
천정위에 공기층과 벽체 속에 공기가 서로 순환하는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것은
오랜 시공 경험과 주택의 지역과 위치, 집의 방향에 따라 그 공기 순환의 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자칫 많은 공간을 많이 두면 천정위에 공기층이 단열을 차감 시킬수도 있고
여름에는 더운 공기가 유입될 수도 있으니...유의 하셔야 합니다.
문선 주변에는 9.5mm 두꺼운 일반합판으로 시공함으로서 문을 여닫을 때
울림을 방지하고, 각종 전원스위치와 콘센트 등을 시공하기에 용이합니다.
현 재 이 바닥에는 열전도 망이 깔려 있습니다. 연료 절감을 한달에 2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벽체에 상을 걸어 천정과 공기가 순환하게 하는 04damoa system을 시공하게 되면
쾌적성이나 통풍 습도조절 =, 못박기 등 일반 목조주택보다
오히려 더 친환경이고 내구성이 좋은 집이 됩니다
이렇게 잔디가 심겨지고 집이 완성되는 것은 오직 건축주의 괌심이고 이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의 로망이며
도심에서 벗어 나고 싶어 하는 이유가 됩니다.
첫댓글 건축환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경량철골조는 내진설게를 기본으로 단층이나 복층할거 없이 적용되며
이것은 익히 그 어떤주택보다 지진에 강하고 복원력이 강한 주택이며
벽체 자체의 두께 역시 건축법에 지정된 단열규정을 지킬 수 있으므로
이제 그 어떤 주택보다 월등하고 경쟁력이 있는 주택이 되었습니다.
같은 내외장재 창호등을 사용했을시 단열은 물론 실내 쾌적성은 패시브 하우스에 버금가는 주택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10 23:47
8천에서 1억까지 내외장에따라서
실행예산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