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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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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m - Asatur Demirjyan
어제의 마지막 시간에서
오늘로 시간여행을 왔습니다.
역시나 눈을 한번 감으니
꿈나라 이고 떴더니
오늘이란 선물이 창문 앞에
배달되어 왔네요.
그리고 지금도 시간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행복하죠.
누구나 다들 시간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들을 아시나요.
시간은 우리를 어제에서 오늘로
오늘에서 미래로 대려다 줍니다.
지금도 시간은 얼마나 빠른지
시속 1600kg의 속도로
회전하고 있지만 중력 때문에
지구가 도는 것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30만kg로 태양주위를 돌고 있죠.
그러나 이 또한 느낄 수 없음은
중력에 의해서입니다.
이렇듯 지금도 시간여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를 그냥두지를 않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를 시련으로
몰아넣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 시련을 잘 이겨내다 보면
시간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대려다 줄꺼라고 믿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은 아니어도
오늘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더스 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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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의 향기/
- 김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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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고요히 흔들리며
모든 이에게 아낌없이 향기 나누는
꽃을 바라보면
나눔이란 이토록 아름답고
평화로움이 묻어나올까요
우리는 남에게 아름답게 보이려
화장을 했을 뿐이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으로 나눈적 있었던가요
편견과 오해가 가득하여
가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말에도 아픔이 묻어나지 않던가요
잔잔한 강에 작은 돌 하나
던졌을 뿐인데 얼마나 출렁이던가요
나는 행복할지 몰라도
그 돌에 맞은 사람은 얼마나 아플까요
아름다운 향기의 말은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따뜻한 말 한 마디는
밝은 내일의 꿈이요 희망이기에
가슴속에 배려라는 향기를 나눈다면
당신의 마음이 얼음짱처럼 차거웠다면
어느땐가 따뜻한 가슴을 만지며
행복해 할 것입니다.
[출처] 아름다운 당신의 향기|작성자 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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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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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
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
잠시 말의 무게를 생각해봅니다
-지혜와 평정-
[출처]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작성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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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과 청춘 처럼 사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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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과 청춘 처럼 사는 요령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다.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사람에게 두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바늘 한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이다.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것이 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둘째, 거머리는 물소에게 두려움을 준다.
세째, 파리는 전갈에게 두려움을 준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다.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는 할 수없다.
매우 힘이 약하더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져 있다면
강한 것을 이길수가 있는 것이다.
서툰의사는 한번에 한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번에 수많은 사람들을 해친다.
쓰고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재능이란 자기자신을 믿는것이고
자기의 힘을 믿는것이다.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얻는것보다 더욱 힘든 일은
버릴줄 아는것이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내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 하느냐에 좌우된다.
햇빛은 하나의 초점에 모일 때만
불꽃을 피우는 법이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닳는 것은 몇배 더 고통스럽다.
훌륭한 인간의 두드러진 특징은
쓰라린 환경을 이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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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여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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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거친 바람 숨겨
초록의 향으로 돌려주렴.
따가운 햇살
몰래 숨어 쉬어가도
모른 체 덮어주렴.
지친 나그네 덥석 주저앉아
세월 보따리 풀어놓거든
초록으로
다독~ 다독~
감싸 주렴...
- 박상희, '여름 숲' -
[출처] 🌿초록 여름 숲🌿|작성자 고급진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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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 자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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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준한 산을 넘는
남자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산을 넘으면서 힘이 들고
숨이 차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준비했던
거래를 성공시키고
큰돈을 벌어서 돌아오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흐려지면서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눈보라까지 몰아쳤습니다.
삽시간에 눈앞도 보이지 않는
눈보라 속에서
우왕좌왕하던 남자가
작은 동굴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거의 하늘이 도운
행운이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이미 눈보라 속에서
온몸이 흠뻑 젖어
그대로 있으면
추위에
동사할 것이 뻔했습니다.
필사적인 노력으로
주변에서 나뭇가지를 모은 남자는
불을 붙이려고 노력했지만,
불이 붙지 않았습니다.
불쏘시개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품속에서
자신이 그동안 고생해서 모은
돈다발을 꺼내 주저 없이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모닥불을 만들 수 있었고,
무사히 아침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밤새 심하게 불었던
눈보라는 그쳤고,
산에서 고립된
사람을 찾던 구조대는
모닥불의 연기를 보고
남자를 구조 할 수 있었습니다.
남자는
가지고 있던 돈을 불에 태웠지만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 생명과 미래를,
아주 싼 값에 살 수 있었으니
나에게 이보다
더 큰 이득은 없구나.'
-따뜻한 하루,글/中-
[출처] 당신의 삶 자체가 중요하다 |작성자 굿모닝
...........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인생에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설정하고,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를
성공의 척도로 삼습니다.
또한,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여기듯,
물질 또한 영
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어느 것 하나
내 것은 없습니다.
잠시 살아있는 동안
내게 주어진 것을 보관하고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따뜻한 하루,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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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우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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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우편함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마음속에
우편함을 하나씩 두고 있다.
그 속에는 개개인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누군가는 우편함 속 이야기를
전부 꺼내 보여 주기도 하고,
누군가는 우편함밖으로 아무것도
새어 나오지 못하게 꾹 닫아 놓는다.
우편함을 열어 보여 줄지 말지는
주인 마음인데, 우리는 왜 그토록
그 속의 내용을 궁금해할까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독이 되어
그의 우편함이 영영 안 열릴지도모를 텐데.
그래서 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우편함이 열릴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시간 말이야.
우편함 속에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일 때마다
묵혀 왔던 이야기들이 하나씩 풀어 내야
우편함 속 어딘가에
'공감'이라는 공간이 생길 테니까.
꽁꽁 묶어 넣어 두었던
너의 이야기를 꺼내 봐.
눈물로 번져 알아보기 힘든
슬픈 기억도 괜찮아.
상처로 찢겨 꺼낼 엄두도 못 냈던
아픈 기억도 괜찮아.
그저, 너와 내가
가득 찬 우편함을 열어
조금씩 흘려 내려보낼 수 있게.
그렇게 비워진 공간에
행복한 기억들을 채울 수 있게.
혹시라도 남은 공간에
나의 공감도 자리하게 해 줘.
또 다른 나쁜 기억이
숨어 들어가지 않도록.
-전승환 '나에게 고맙다' 중-
[출처] [마음속 우편함]|작성자 레이지 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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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인의 아름다운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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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발/銀髮-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
Darling, I am growing old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Shine upon my brow today
Life is fading fast away
여보, 나 늙어 가고 있소
그는 재산도 많아 남부럽지 않게 살았었다.
건강도 죽기 전까지 좋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사회적으로 명망도
어느 정도 받으며 살았다.
자녀도 서넛이나 두었는데,모두들
여유 있게 살고 사회적 신분도 좋았다.
그런데,
그는 대부분의 유산을
자신의 후처에게 주었다.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도
상당한 액수의 재산을 남겼다.
자녀들에게는 별로 주지 않았다.
그러자, 자녀들이 이에 반발하였다.
다른 사람들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며
그렇게 유언한 노인을 비난하였다.
"늙은이가 망령이 들었지."
"후처한테 쏙 빠졌던 거야."
"젊은 마누라 마술에 걸려든 거지."
"후처로 들어갈 때부터 꾸민 계략에 걸렸어."
특히, 기르던 개한테도
막대한 돈을 준 것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였다.
자식들이 개만도 못하게 되었다'고
비아냥 거리기까지 하기도 하였다.
그 노인이 70세가 넘어서 아내가 죽고
몇 달이 지나지 않아서 30대의 젊은 여자를
후처로 맞아들일 때에도
사람들은 말이 많았었다.
그때 그는 몸이 불편하지도 않았고,
옆에서 간호해 줄 만큼
병고로 시달리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입방아를 찧었었다.
"늙은이가 주책이지,
그 나이에 무슨 재취야."
"아마 기운이 넘쳐나는가 보지?"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젊은 여자를 맞아들여."
"막내딸보다도 더 젊어요, 글쎄."
"재취를 하더라도 분수가 있어야지."
그러면서,
모두들 젊은 여자가 틀림없이
재산을 노리고 들어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지금 그것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부녀처럼 서로 재미있게 살았다.
그렇게 그들은 10년을 넘게 살았던 것이다.
그런데, 80세가 넘어 죽은 그의 유서에는
자식들에게 주는이런 내용이 들어 있었다.
"너희들은 나와 가장 가까운 나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들은 지금까지 오래 동안
내게서 많은 혜택을 받으며 살았고,
현재도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다.
물론,
가장 많은 유산을 상속받을 자격이 있는
나의 혈육들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아라.
내가 괴로울 때 누가 진실로 위로해 주고,
내가 아플 때 누가 지켜보며
함께 아파했었는가?
울적할 때 마음을 풀어주고,
심심할 때면
함께 놀아준 게 누구였더냐?
너희들은 아느냐?
예쁜 꽃 한 송이가
얼마나 즐겁게 하는가를.
정겨운 노래 한 가락이
어떻게 가슴을 뛰게 하는지를.
정(情)은 외로울 때 그립고,
고마움은 어려울 때 느껴진다.
그러므로, 행복할 때의 친구보다
불행할 때의 이웃이 더욱 감사한 것이다.
병석의 노인에게는 가끔 찾는 친구보다
늘상 함께 지내는
이웃이 훨씬 더 고마운 것이다.
한창일 때의 친구들이
재롱을 피우는 귀여운 자식들이라면,
늙어서의 이웃은
내 어린 시절의 부모와 같은 분들이다.
그러므로,
내게 있어서 너희들은 친구라 할 수 있고,
너희들의 젊은 계모와 검둥이는
내게는 부모와 같은 존재들이라 할수있다.
내가 왜 친자식인 너희들에게 보다
나의 젊은 아내와
우리 개에게 대부분의 유산을
물려주었는지를
이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그 노인은 이런 말을 덧붙였다.
젊은 아내가 못된 계모로 살아도
내게는 가장 소중하고 고마운 분이다.
설령 유산을 노리고 들어왔다 하더라도
그가 내게 잘 하는 이상
내게는 그것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이 내 인생의
가장 괴롭고 힘없고
외로운 마지막 시기를
그래도 살맛이 나게 하고
위안을 받으며 살 수 있게 해 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힘없이 외로이 사는 노인에게는
어떻게 해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며,
어떤 사람이 진실로 소중한 사람인가를
깊게 생각하길 바란다...
- 따뜻한 이야기 -
............................
..........................※※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한번더 해보게하네요
우리가 한 평생을 살면서 기쁠 때보다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여러분은 누구를 떠 올리겠습니까?
일생동안 제 자식에게 하는 십분의 일 만이라도
정을 주지도 못하는 얼굴
가끔씩 이라도 삶이 힘든날이 아닌 기쁜 날에
부모님을 진정 생각하고 사시는지요.
우리는 부모에게 조금 해 준것은 잘 기억하면서
받은 것은 기억 못하며 사는게
못난 자식의 삶 인것 같습니다
다시 내가 부모가 되어
삶의 굴레로 물려줘야 할 귀중한
인륜의 도덕인 것입니다
내 삶에 웃음이 흐를 때 생각나는 사람
삶이 슬플때 생각나는 얼굴이 아닌
진정 기쁘고 행복할 때 늘 가슴에 새기는
늙으신 부모님의 얼굴이어야 할 것입니다.
일년에 한번 어버이날이 아닌
일년에 한번 생신이 아닌
늘 생각하고 걱정하는 자식이 되어야겠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옮겨온 글-
어느 노인의 아름다운 죽음
[출처] 어느 노인의 아름다운 죽음|작성자 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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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지 나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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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나무에는
슬픔도 한 송이 꽃이라는 것을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진정한 비상이란
대지가 아니라
나를 벗어나는 일이란 것을
절망이란 불청객과 같지만
희망이란 초대를 받아야만
찾아오는 손님과 같다는 것을
12월에는 봄을 기다리지 말고
힘껏 겨울을 이겨내려
애써야 한다는 것을
친구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내가 도와줘야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해도
되는지 알고 싶다면
그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된다는 것을
시간은 멈출 수 없지만
시계는 잠시 꺼둘 수 있다는 것을
성공이란 종이비행기와 같아
접는 시간보다 날아다니는
시간이 더 짧다는 것을
행복과 불행 사이의 거리는
한 뼘에 불과하다는 것을
삶은
동사가 아니라
감탄사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인생이란 결국
자신의 삶을 뜨겁게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일이라는 것을
인생을 통해
나는 내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 양 광고,
<한 번은 시처럼 살아야 한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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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인생의 진실/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고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으며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서 안 썩을 도리는 없다.
노인학 교수도
제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제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이 앉으면
미인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의 가치을 알수 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세도가 등등 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이지만,
쇠락한 날이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져 떠나간다.
지나가 버린 세월을
정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은 더 소중하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 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돌 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보수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일지라도
자기 출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일수록
관람시간은 짧게 생각되게 마련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난하기 쉽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도
효도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도
불효하는 자가 많다.
있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모여들지만,
없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걱정만 모이게 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저녁부터 심난하다.
제 철이 끝나가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게 들리고,
앞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그마져 서글프다.
육신이 피곤하면
쉴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살이 고단하면
설 자리도 찾기 어렵다.
출세 영달에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축재 부귀에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악한 사람은
큰 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을까 걱정한다.
-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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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곳/
-詩윤석구-
얼마나 아름다우면 바람이
머물다 깄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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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달/ ...........※※
강 저편 거대한 빌딩 숲
어둠 속으로 사라지자
현란한 불빛으로
다시 깨어나
밤 속의 도시이야기 요란스레 들려준다
강 이편 반짝이는 밤하늘
밤이 깊을수록
수정 같은 맑음으로
다시 깨어나
옛 시인의 이야기 아름다이 들려준다
- 박인혜, '도시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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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꽃입니다./ ............※※
사람은 꽃입니다.
누구든 태어나고 죽는 순간 한번은
사랑의 꽃을 피웁니다.
당장 피우는 사람,
10년 후에 피는 사람,
죽기 직전에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만 죽을 힘을 다해 온 정성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
아름답고 향기도 좋은 꽃을 피웁니다.
조급하게 굴지 마세요.
기다리면 사랑의 기회는 찾아옵니다.
어떤 기회가 어떤 인연이 되어 나의 손을
잡아줄지 아무도 모릅니다.
천천히 기다리면 찾아와
내 앞에 멈추는 것이 사랑이니까요.
-김정한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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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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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고 있는 꽃이 제일 아름답다
어제도 꽃이 피었고
내일도 역시 꽃이 피겠지만
오늘 내 시선을 빼앗고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오늘 피는 꽃이 제일 아름답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제일 사랑스럽다
오래전 그때 만났을때도 사랑이었고
내일 다시 만나도 사랑이겠지만
오늘 내 앞에서 함께 웃어주고
같은 눈 높이로 바라보는
바로 당신이 제일 사랑스럽다
멀리서 피는 꽃도 아름답고
멀리서 바라보는것도 사람도 사랑스럽지만
오늘 내 곁에서 피는 꽃과
오늘 내 곁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제일로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 시인 김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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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사람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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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죠.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습니다.
그냥 몸에서,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 윤후명 시인의 "꽃"중에서-
당신을 생각하면서
음악 : A New Day - Ernesto Cort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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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 ♠
내 삶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 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될 것입니다.
뫼신글보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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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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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 않고서
사랑받을 수는 있어도
노력하지 않고서
사랑할 수는 없네.
사랑한다는 것은
삶의 무거운 짐을
정면에서 떠맡는 것.
무엇인가에 의지하고 싶다.
무엇인가의 보호를 받고 싶다.
무엇인가를 붙잡고 싶다.
이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내던져 버리고
홀로 굳건히 서기 위한 노력
자기중심으로부터 벗어나지 않고선
그 누군가를 사랑할 수가 없네.
사랑하려고 애쓰는 노력은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행동으로부터
한 걸음씩 벗어나는 일
역경에 무너지지 않고
고통에 쓰러지지 않고
나의 슬픔을 뛰어넘어 환한 웃음으로
그를 마주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그리하여 그 사랑으로
더욱더 성숙해지는 일
노력하지 않고서
사랑받을 수는 있어도
노력하지 않고서
사랑할 수는 없네.
=받음 멜에서 옮김=
詩 가토 다이조
[출처] 성숙한 사랑을 위해|작성자 골안 Jebok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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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끝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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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 인생이 끝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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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가족에게
부끄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대답하기 위해
나는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내 할 일을 다하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부모님께 순종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힘 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두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온
힘을 다하여 살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얼른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우겠습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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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香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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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蘭香)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菊香)인가 하면
매향(梅香)처럼 향긋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은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빛갈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다.
나이 사오십 되어 중년이라 하고
공자님은 불혹이라
지천명이라 했던가!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야할 때
당신이 젊은 시절
희생으로 베풀고
곱디 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로 빚어내고 있으려니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 날 삶을 아쉬워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큼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람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좋은글에서-
..............
사랑은 人生의 흐뭇한 香氣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 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 한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 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 희생 봉사 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 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때 인생은 아름다워 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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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으로 지은 집/ 진명스님
"마음으로 지은집"
BrethyWhqLv
original--0007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 진명스님 -
- 진명스님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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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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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고요히 흔들리며
모든 이에게 아낌없이 향기 나누는
꽃을 바라보면
나눔이란 이토록 아름답고
평화로움이 묻어나올까요
우리는 남에게 아름답게 보이려
화장을 했을 뿐이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으로 나눈적 있었던가요
편견과 오해가 가득하여
가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말에도 아픔이 묻어나지 않던가요
잔잔한 강에 작은 돌 하나
던졌을 뿐인데 얼마나 출렁이던가요
나는 행복할지 몰라도
그 돌에 맞은 사람은 얼마나 아플까요
아름다운 향기의 말은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따뜻한 말 한 마디는
밝은 내일의 꿈이요 희망이기에
가슴속에 배려라는 향기를 나눈다면
당신의 마음이 얼음짱처럼 차거웠다면
어느땐가 따뜻한 가슴을 만지며
행복해 할 것입니다
-김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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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 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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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중문화계의 스타이자
코미디의 전설이라 불리는 조지 번스.
1996년 그의 나이 10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부인 앨런과 함께 라디오와 텔레비전
그리고 영화 등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65세가 되었을 때 아직도 여드름이 있다며
나이 듦을 유쾌하게 맞섰고, 80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영화 'The sunshine boys'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까지 받으며
그에겐 나이는 방해물이 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았고 그것이 행복의 비결이었고
인생의 보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100세 시대를 앞둔 현대사회에서
오래 사는 것보다 잘 늙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때문에 '잘 늙자'라는 의미의
'웰 에이징'이라는 신조어도 나타났습니다.
나이 듦을 핑계 삼는 우리 자신들의
게으름과 나약함을 벗어 버리고
이왕이면 멋지게, 당당하게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 장수의 첫걸음입니다.
☆ 오늘의 명언 ☆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 조지 번스 -
- 출처/ 따뜻한 하루 -
[출처] 💝나이를 먹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작성자 까치봉 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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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답함/
- 나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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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 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 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이렇게 살기를 늘 기도합니다.🙏
[출처] 💞 사랑에 답함 ⚘
|작성자 까치봉 쥔장
...........
참 좋아하는 시인의 글입니다.
처음마음 잊어버리려
할 때
자주 읽으며 마음을
다시 잡는 시 입니다.
[출처] 💞 사랑에 답함 ⚘|
작성자 까치봉 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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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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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 입니다.
사시 사철 꽃 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 투덜
돌짝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 길을 걷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 들이고
조용히 반성 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것은 신나는 일 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 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의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 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 입니다.
사랑하고 용서 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것입니다.
웃음가득
행복가득
넘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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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사랑은 없습니다 /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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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사랑도
너무 완벽하게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인생이 그렇듯
사랑 또한 완벽을 추구하다 보면
마찰이 생겨
별일 아닌 일에 서운하고
실망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니
작은 일에 감정이 먼저 앞서고
서로의 잘잘못을 가리며
다툼이 일어나지요
어딘지 모르게 부족하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서로를 위한 사랑이 따뜻하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을 테니까요.
--------------
[안부 / 김순이] ..............※※
common--0001
9926B53E5BAB148A30
잘 지내지?
별일 없지?
아프지 마
이렇게 서로를
챙겨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행복인지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기쁨을 나눌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맥없이 힘들어지는 날
말도 잃어버리고
웃음조차 멀리하고
싶어지는 날
영혼 없는 사람처럼
멍해지는 날
밥은 먹었는지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서로 안부가 되어주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기쁨이고
행복인지
Emerson Lake & Palmer - C est La Vie
Charlotte Church & Josh Groban - The Prayer
===========
☺😁 웃음 😁☺
😃 😼 웃음😁☺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라고
- 좋은 생각, '웃음' -
[출처] 😃 😼 웃음😁☺
|작성자 고급진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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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주는 위로의 선물!! 🌸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 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 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 이해인 수녀님 -
[출처] 🌸 나에게 주는 위로의 선물!! 🌸
|작성자 고급진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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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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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가벼운 생각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고달프지 않습니다.
감사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괴롭지 않습니다.
만족하는 기분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순리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살아가는데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생 사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게 생각할수록
더 힘든 것이
또한 인생입니다.
정답은 언제나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 유지나님의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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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作(작) / 高煥坤[고환곤]
마지막을 붙잡고 서 있듯이
하늘을 붙들어 두고 싶은
바람 한 점이 분다.
풍경속에 지나가는 바람에
가슴에 붙잡아 두고 싶은
그리움 한 줌을 붙들고
바람을 따라 스민다.
언덕 넘어 무지개를 따라가면
사랑이 그려놓은 풍경이 있을까봐
쉼없이 언덕을 넘지만
여전히 그리움으로 물들인
기다림의 표시등만이 보이고
지친 발걸음을
다시 더 높은 언덕을 향하게 하는데
바람따라 가슴을 여미고
그 길을 걸어 간다.
어제 보았던 그 길가에
오늘 다시 바람이 분다.
오늘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내일은 자리해 있을 것 같은
사랑 둥지를 찾아 나선다.
그 길이 정해진 길이 아니라도
어쩌면
바람은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른다.
가슴 한 켠에 남아 흐르는 그리움도
어쩌면
바람처럼 이미 알고 가는
인연의 길이였으면 좋겠다.
------------------
/풍경속 그리움/
original_0002
original_0003
original_0004
Osygen_09
Dana Dragomir - Friends For Life
너를 기억하는 하루
너의 눈빛을 그리워하는 하루
오랫동안 나를 숨기지 못하고
순간처럼 다시 밀려드는 자국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길을
너를 잃고 난 후에
풍경속 그리움 안에서 내내 머뭇거린다.
푸른 나무를 좋아하여
소나무 숲을 걷기를 좋아하던 사람
바다의 파도소리가 좋다며
늘 바닷가를 동경 하던 사람
비가 오는 날이
생각할 여유를 지니게 한다며
비가 내리는 날이면
까닭도 없이 침묵하던 사람
나란히 거리를 걷다가도
좁은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도
문득문득 소리도 없이 웃어주던 얼굴
잊혀져 가는 것들중에 왜..
그 하나만이 유난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인지..
아마 처음부터
난.. 그대 아니면 앞이 보이지 않을
오늘에 사는 운명이였었나 봅니다.
오늘도 여전히
마음 풍경속 그리움으로
오래도록 머무는
그대의 향기를 더듬 거립니다.
高煥坤[고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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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가 나의 행복임을 알아주세요./
사랑했던 이가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 때
왜 내가 싫어졌느냐고 그에게 묻지 마세요.
생각해 보면, 사랑할 때에도 이유가 없었잖아요.
- 소윤,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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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빗속에 젖어봅니다/ ..........※※
200DD1414DED9F2926
1579EF444DED999106
속삭이는 빗속에 젖어봅니다.
- 청복(淸福 ) 한 송이 -
잿빛 하늘에 오늘처럼
비바람이 불어오는 날은
그리움을 떠올리게 되고
진정 내 마음을 알아주던
지난 시절 당신의 모습이
어른거리는 시간이기에
속삭이는 빗속에 젖어봅니다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속
세상이 적막하게 느껴지고
쓸쓸함이 찾아드는 계절
안개 같은 허상을 바라보니
가슴은 먹먹하고 허전할 때
생각나던 사람도 당신이지요
어둠 속에 비친 그림자가
때로는 바람처럼 서성이고
어쩌다 비 오는 이런 날은
왠지 싱숭생숭해지는 마음
당신과 함께한 그런 날들이
눈앞에 그려지는 세월입니다
삶의 흔적들이 바람 속에
하나씩 나부끼는 이 시간
당신을 생각하는 그리움은
나의 일상이 되어버린 세월
마음으로 느껴지는 행복들
지금은 웃음 짓는 날이지만
그것마저도 소중한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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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줄기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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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직한 동네
적요함이 흐르는 밤길
울색(鬱塞) 비애에 젖은 밤
빛줄기 하나가 살며시 노크하네
사늘한 돌벽창가는
은빛 무대로 물씬거리고
소조한 돌움막 울음소린
행복소리 방울들로 피어나네
흑동네 쓸쓸함의 여백은
은빛향 색채로 물들여지고
울적 깊숙한 울음소린
고운 행복꽃미소로 피어나네
- 초록 홍일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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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잎의 지혜 ..........※※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린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줄은 모른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른다.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처럼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사람이 욕심에 집착하면
불명예 외에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좋은것을 담으려면
먼저 그릇을 비워야 한다.
욕심은 버려야 채워진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린다.
비우면 내면에서 울리는
자신의 외침을 듣는다.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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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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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바퀴와 같습니다.
그래서 늙는 그 순간까지☜
7월에는
내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친구를 찿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이름조차
기억하지 않았던 친구!
설령 친구가
나를 기억하지 않는다 해도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친구를 찿게 되면
내가 먼저
전화를 하겠습니다
없는 번호라고 안내되어도
한 번 더
전화해 보겠습니다
결번이라는 신호음을 들으면서
묻어둔 기억들을
다시 꺼내겠습니다
7월에 찿고 싶은 친구는
언젠가 만나야 할 그리움입니다
내 사랑입니다.♧
-아침좋은글 /윤보영-
♬ 흐르는 음악 : Adelene - Giovanni Marra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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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지탱하는 바닥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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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은
배 밑에 있는 바닥짐(ballast) 때문입니다.
바닥짐이란 배가 전복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배 바닥에 채워 넣은
돌이나 물건을 가리킵니다.
우리 인생도 무겁게 느껴지는 바닥짐이 있어야
고난을 극복하고 무너지지 않습니다.>
평생을 아프리카인들의
삶과 노예 제도 폐지를 위해
살아온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어느 모임에서 연설한 내용입니다.
리빙스턴에게도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집을 나가버린
방탕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아들을 생각하며
남들 앞에서 더욱 겸손한 마음을 가졌고,
어려움을 당하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나면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인생도 이런 근심거리들이
발을 무겁게 합니다.
그러나 장애물이라고
생각했던 근심거리가
어쩌면 내 인생을 지탱하는
바닥짐일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바닥짐은
내 안에 배려와 겸손을
채워 무너지지 않게 합니다.
바닥짐은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희망의 길을 보여주는
지혜의 눈이기 때문입니다.
옮긴글/《좋은글중에서》
카카오스토리 [리더의 조건[출처]
내 인생을 지탱하는 바닥짐|
작성자 화장하면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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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가?/.............※※
공동묘지 관리인에게
수년 동안 한 주일도 거르지 않고
한 여인으로부터 편지와
우편환이 동봉되어 왔다.
죽은 자기 아들의 무덤에
신선한 꽃다발을 갖다
놓아달라는 부탁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병색이 완연한 늙은 부인이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와서는
조용히 말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아들의 무덤에 꽃다발을
놓아주려고 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제가 앞으로 몇 주일밖에
더 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해서 말입니다."
관리인은 말없이
그 여인을 쳐다보다가
드디어 결심한 듯 말했다.
부인, 저는 꽃을 사라고 부인이
계속 돈을 부쳐 주시는 것을 보고
늘 유감으로 생각했습니다."
유감이라니요?
유감이지요.
이곳에는 어느 누구도
그 꽃을 보거나 향내를
맡을 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요양병원이나
정신병원 같은 곳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꽃을 볼 수도 있고
그 향내를
맡을 수도 있습니다.
부인 그런 곳에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무덤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부인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잠깐동안 앉아 있다가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리고 말았다.
몇 달이 지난 뒤
그 부인이 다시 찾아왔다.
당신 말이 맞았어요.
나는 직접 꽃다발을 다른
사람들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사람들이
몹시 기뻐하더군요.
그리고 저도 기뻤지요.
의사는 어떻게 해서 내가
이렇게 다시 건강해졌는지
그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삶의 목표를
다시 찾았으니까요.
-좋은글中에서-
...........
* 사랑의 꽃,
혼자서 피워낼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키우고 피워내는 것입니다.
함께 키우고 함께 피우되,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이타성이 그 핵심입니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이타성이
클수록 사랑의 꽃은 더욱
활짝 피어납니다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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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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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334
5d5cef52dd22
사막에서 새 풀을 찾아
쉴 새 없이 달리는 양들은
잠 잘 때와 쉴 때에만
제 뼈가 자란다
푸른 나무들은
겨울에만 나이테가 자라고
꽃들은 캄캄한 밤중에만
그 키가 자란다
사람도 바쁜 마음을 멈추고
읽고 꿈꾸고 생각하고 돌아볼 때만
그 사람이 자란다
그대여, 이유 없이 이유처럼
뼈아프고 슬프고 고독할 때
감사하라, 내 사람이 크는 것이니
힘들지 않고 어찌 힘이 생기며
겨울 없이 어찌 뜨거움이 달아오르며
캄캄한 시간들 없이 무엇으로
정신의 키가 커 나올 수 있겠는가.
-박노해'사람은 무엇으로 크는가'중에서-
[출처] 사람은 무엇으로 크는가|작성자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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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만든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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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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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힘이 더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 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 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좋은글중에서-
[출처] 용서가 만든 지우개|작성자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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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행복이다/
daydreamer_by_jay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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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____by_jaytooth
언제 올지도 모르는...
당신의 소식을 기다리며...
서성이는 내마음은...
행복하다며 노래를 부릅니다.
그 행복함이란
당신은 반드시 나를...
찾아 올것이라는 믿음에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린 어느 곳에 있어도
마음으로 함께 하기에
그 사랑과 믿음이
기다리는 마음에도 행복함을 담아줍니다..
[출처] 기다림은 행복이다|작성자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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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이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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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했다.
당연히 발 빠른 토끼가
느릿느릿한 거북이를 이겨야 하는 이야기다.
그러나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지 않았는가?
느림보 거북이가 발빠른 토끼를
이긴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처음부터 바라보는 것이 달랐기 때문이다.
거북이는 출발할 때부터
산등성이의 깃발을 바라보았다.
오직 깃발을 바라보면서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토끼는 거북이를 바라보았다.
거북이를 바라보며 달렸던 토끼는
가다가 코를 골며 태평하게
잠을 자고 말았다.
목표를 보는 것과 상대를 보는 것이
성공과 실패를 갈랐다.
거북이는 목표를 보았고..
토끼는 상대를 보았다.
상대를 보고 달리는 리더는 망한다.
목표를 모고 달리는 리더는 승리한다.
상대를 쳐다보는 사람은
경쟁심이 불타오르게 된다.
사람은 경쟁하면
모략이 나오고 비방이 나오며
치사한 사람이 된다.
기록을 깨려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는 살아남는다.
그러나
일등하려고 뛰는 선수에게 기록은
기대할 수가 없는 법이다.
<사람이 모이는 리더/중에서>
............
만일 어떤 사람이 꿈을 향해서
믿음을 갖고 전진하고
꿈꾸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한다면 그는 어느새 뜻밖의
성공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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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꿀벌의 삶이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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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되면 닭들이 운다.
그런데, 그날은 아직 새벽이 되기
전인데 닭들이 운다.
그것도 비명을 질러가며 울고 있다.
화들짝 놀란 주인은 닭장으로 간다.
그랬더니 무려 600마리가 죽어 있다.
원인은 금방 밝혀진다.
닭장 저쪽 구석에서 닭들의
천적인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닭 한 마리를
낚아채 여유롭게 먹고 있다.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무려 600마리를 죽인 것이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수리부엉이가 죽인 것이 아니라,
닭들이 서로 먼저 살겠다고
출구 쪽으로 달려가다 압사한 것이다.
수리부엉이는 한 마리만 죽이고,
나머지 닭들은 동료 닭들이 죽인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희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길은 없었을까?
꿀벌은 꿀을 절대 혼자 먹지 않는다.
밖에 나갔다가 꿀을 발견하면
벌집에 돌아와
동료들 앞에서 춤부터 춘다.
그런데 이 춤은 사실 소통의 수단이다.
그 벌은 동료 벌들에게
꿀이 얼마나 멀리 있는 지,
얼마나 많이 있는 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 지를
날갯짓으로 알리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본 다른 꿀벌들이
어떤 방향으로 몇 마리를 파견해야 할 지 결정한다.
그렇게 꿀벌들은 협력해 같이 꿀을 모아간다.
함께 저장하고, 함께 꿀을 먹는다.
그런데,
이 꿀벌의 집에 천적인 말벌이
침입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말벌 한 마리는 꿀벌보다
대개 5~6배 크다.
일단, 꿀벌들이 말벌 주위를
뺑 둘러가며 에워싼다.
그러고는 열심히 날갯짓을 한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말벌이 고온에 약하다는
사실을 꿀벌들은 안다.
그래서 45도까지 온도가
상승하면 말벌은 죽고 만다.
이 과정에서 꿀벌 중 몇 마리는
말벌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죽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포위망을 풀지는 않는다.
말벌이 죽고 나면
다시 꿀벌들은 날갯짓을
열심히 해 온도를 낮춘다.
48도가 되면 자신들도 죽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닭들과 확연히
다른 DNA를 꿀벌들은 가진 것 같다.
닭들은 천적인 수리부엉이의 공격에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동료 닭도 죽이고 자기도 죽는다.
그야말로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공멸한다.
꿀벌들은 자기 한 몸 희생을
각오한 결과 천적인 말벌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나 죽고 우리 살자’ 식으로
생존해간다.
닭들은 모든 것을
제로섬게임으로 사고한다.
그래서 ‘닭대가리’ 라고 하지 않는가!
꿀벌들은 자신의 행동을 ‘윈윈’하는
관점에서 조율한다.
닭들은 개죽음 당하지만,
벌들에게는 명분 있는 희생이 있을 뿐이다.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게 된 것은
상호 협력할 줄 아는 논 제로섬 게임의
사고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먼 거리를 달릴 수 있는
동물이 바로인간이다.
한 번 사냥감을 정하면 가장 빠르게는 아니지만,
끝까지 추적해 잡는다.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같이 협동해 잡는다.
인간의 언어도 사냥터에서 사냥하기 위한
소통의 목적으로 나온 것이라고 하지 않는가?
닭대가리가 되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용꼬리가 나은가?
왜, 우수한 집단에 가
가장 낮은 자세로 조직을
운영하는 서번트 리더십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강한 조직과 약한 조직의
차이는 개개인 한 명,
한 명이 자기희생적 자세로
일하느냐 에 달려 있다.
꿀벌은 절대 꿀을 혼자
먹지않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의 몸을 던지기 때문에
천적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
가슴 아파 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지은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는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는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고 동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
-(김수환 추기경)-[출처]
닭과 꿀벌의 삶이 주는 교훈
|작성자 감사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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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중에서
/정당한 댓가/
한 심리학자가 특이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느 동네의 한 구역을 택해서 집집마다
매일 100달러씩 갖다놓은 후
그 결과를 관찰하기로 한 것입니다.
실험 첫날 사람들은 그가 미친 사람이 아닌가
의아해하면서도 슬그머니 돈을 집어갔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100달러씩 집앞에
놓고 가는 사람 이야기로 동네가 떠들썩했습니다.
둘째주쯤 되자 현관 앞에 나와 돈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고
셋째주쯤 되자 돈을 받는 것을
이상해 하지 않았고
넷째주가 되었을 때는
아주 당연한 것처럼 돈을 집어갔습니다.
실험기간인 한달이 지나자 학자는
돈을 집 앞에 놓지 않고
그냥 동네를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매우 불쾌해 하며
“왜 오늘은 안 주고 가느냐?”고 따졌습니다.
사람들은 이유 없이 베풀었던 은혜를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게 되었고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주지 않는 것을 서운해하고
불쾌해 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시 하는 경향이 있고
또한 그런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어린 3남매를 둔 한 과부가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답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1,000원이요." 과부는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노신사는 지갑에서 1,0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과부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호떡 가져 가셔야죠” 과부가 말하자,
노신사는 빙그레 웃으며 “아뇨 괜찮습니다” 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 날은 참 이상한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그냥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그 노신사가 또 와서
1,000원을 놓고는 그냥 갔습니다.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1,000원을 놓고
그냥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일년이 다 가고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며
함박눈이 소복이 쌓이던
어느 날,그 날도 노신사는
어김없이 찾아와
빙그레 웃으며 1,000원을 놓고 갔습니다.
그 때
황급히 따라 나오는 과부의 얼굴은
중대한 결심을 한 듯
상당히 상기가 되어 있었고,
총총걸음으로 따라가던 과부는
노신사 앞에서
수줍은 듯 하지만 분명히 말했습니다.
“저... 호떡 값이 올랐거든요.”
우리는 누구나 이런식으로
살고 있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한 것처럼 살고 있지 않으신지요?
공기와 햇빛 그리고 비가 그렇습니다
매일 매일 그냥 거저 주어지는 것들 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기는 커녕 조금만 추워도 불평하고
홍수가 나도 하늘을 원망합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매일 매일이 감사고
나무 한그루 풀 한 포기가
다 고마운 것이 아닐까요.
영국의 신학자 매튜 헨리(Matthew Henry)는
“감사는 더하기(+)와 같아서
모든 것에 감사하면
거기에 신의 축복이 더해진다.
그러나
반대로 원망과 불평은 빼기(-)와
같아서 있는 것까지 빼앗기고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좋은글[출처] 좋은글 중에서|작성자 커피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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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이룬 사랑]
미국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사망했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세상을 떠나자
앤은 그 충격으로
미쳐버렸고 게다가 실명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수시로 자살을 시도했고,
혼자 괴성을 질러댔습니다.
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병동의 지하 독방에
수용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모두가 앤의 치료를 포기했을 때
한 나이 많은 간호사인 로라가 앤을
돌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로라는 정신과 치료보다는
친구가 되어주는 치료방법을 썼습니다.
날마다 과자를 들고 가서
책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한결같이 사랑을 쏟았지만 ,
앤은 꽉 닫힌 문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음식조차 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후 앤은 독방 창살을 통해
조금씩 반응을 보이며 정신이 돌아온
사람처럼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의 빈도수도 점차 많아졌습니다.
마침내 2년만에 앤은 정상인 판정을 받아
파킨스 시각 장애아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잃었던 웃음도 되찾았습니다.
그 후 스승인 로라가
세상을 떠나는 시련도 겪었지만
로라가 남겨준 희망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으로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시각장애아학교를 졸업할 때
앤은 최우등생으로 나왔고,
한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 수술을 받아
앞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어느 날, 앤은
한 신문광고기사를 보았습니다.
거기엔 "보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함!"이라는
내용이 실려있었습니다.
앤은 그 아이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로 작정했습니다.
결국 사랑으로 그 아이를
20세기 대기적의 주인공으로
키워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아이가 '헬렌 켈러'이고
그 선생님이 '앤 설리번' 선생입니다.
로라는 앤과 함께 있어주었고,
앤의 고통을 공감하면서
앤을 정상인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앤도 헬렌과 48년 동안 함께 있어주었습니다.
지극한 사랑이 기적을 이어서 일궈낸 것입니다.
앤 설리번 선생은 헬렌에게
늘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실패할 때마다 무엇인가 성취할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은 성취하지 못할지라도
무엇인가 가치있는 것을 얻게 되리라."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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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마음가짐에 있다 -/
아주 먼 옛날 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그날도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매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집 앞을 지나던
신분이 높아 보이고
예지력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
이 그 광경을 물끄러미 보다가 불연
무슨 생각이 난 듯 집으로 들어와서
매를 맞고 있는 아이에게
넙죽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에, 놀란 부모는 연유를 묻습니다.
"나으리 어찌하여 하찮은 아이에게
큰절을 하는 것입니까?"
"예. 이 아이는 나중에
정승이 되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곱고 귀하게 키우셔야 합니다."
라고 답하고 홀연히 자리를 떴습니다.
그 후로 아이의 부모는 매를 들지 않고
공을 들여 아이를 키웠습니다.
훗날 아이는 정말로 영의정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그 나으리의
안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감사의 말씀도 전할 겸
그 신기한 예지에 대해 물어보고자
그 나으리를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나으리를 찾은 부모는
감사의 말을 건네고
바로 궁금했던 점을 묻습니다.
"나으리께서는
어찌 그리도 용하신지요.
나으리 외에는
어느 누구도 우리 아이가
정승이 되리라 말하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빙그레 미소를 짓던
그 나으리는 차를 한 잔 권하며
말문을 엽니다.
"이 한낫 사람이 어찌 미래를
볼 수 있겠습니까.
허허허 그러나 세상의 이치는 하나지요"
이해하려 애쓰는 부모를 주시하며
다시 말을 잇습니다.
"사물을 귀하게 보면
한없이 귀하지만
모든 하찮게 보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법이지요.
마찬가지로
아이를 정승같이 귀하게
키우면 정승이 되지만.
머슴처럼 키우면
머슴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것이 세상의 이치이니
세상을 잘 살고 못사는 것은
마음가짐에 있는 거라 말할 수 있지요."
옮겨온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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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를 치자]
407
살다가 힘들면
괄호를 쳐보자
어려움이 생기면
그안에 (잘 될거야) 라고 쓰자
슬픈일이 생기면
그 안에 (다 지나간다) 라고 쓰자
아픔이 생기면
그안에 (다 이길수 있다)라고 쓰자
이렇게 나만의 괄호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다보면
어려운일도 쉽게 풀리게 될 것이다
그때 괄호를 벗겨내자
그 다음에
나의 마음속에
가벼운 깃털을 달고
훨훨 날아가 보자
힘차게 한발 한발 나아가자
이래서 우리들 삶도
가끔은 괄호가 필요하다
-청마 정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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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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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한 젊은이가 장님을 만나서 물었습니다.
어쩌다 앞을 못 보게 되셨는지요?
젊어서 눈을 너무 많이 써서 그렇답니다.
이 야기를 들은 젊은이는
그날부터 한쪽 눈을 가린 채
다른 한쪽 눈으로만 보고 다녔습니다.
다른 사람이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한쪽 눈을 가리고 다니는가?
한쪽 눈은 아껴두었다가
이 눈이 망가지면 쓰려고요.
세월이 흘러 한쪽 눈이
잘 안 보이게 되자 젊은이는
아껴두었던 눈의 안대를 풀었습니다.
그러나
그 눈은 너무 오래 빛을 못 본 탓에
완전히 망가져 있었습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 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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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삼락(人間三樂)/
인간삼락(人間三樂)이란?
인간이 누리는 세가지 즐거움을 말한다
상촌 신흠(申欽·1566~1628)은
인생삼락을 이렇게 꼽았다.
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문 열고 마음에 맞는 손님을 맞는 것,
문을나서 마음에드는 경치를 찾아가는 것,
이것이 인간의 세가지 즐거움이다."
다산 정약용은 '유수종사기(游水鐘寺記)'에서
세가지 즐거움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어렸을때 뛰놀던곳에 어른이 되어 오는 것,
가난하고 궁색할 때 지나던곳을 출세해 오는 것,
나 혼자 외롭게 찾던곳을
마음맞는 좋은 벗들과 어울려 오는 것"
진사가 된 21세때의 글이다.
추사 김정희는 일독(一讀) 이호색(二好色)
삼음주(三飮酒)를 세가지 즐거움이라고 했다.
책 읽고 글쓰며 항상 배우는 선비정신,
사랑하는 이와의 변함없는 애정,
벗과 함께 어울리는 풍류를 말한것이리라.
그의 멋진글씨가 남아 있다.
논어 맨앞에 나오는 삼락은 어떠한가?
"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오늘날 우리의 삼락(三樂)?
건강 - 마음대로 움직이고 아픈데가 없다
가화 - 집안이 평안하고 가족이 건강하다
보람 - 할일이 있고 봉사하며 보람을 느낀다
좋은 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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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은 외형적인 것이든 내면적인 것이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부분은 남이 잘 볼 수 없고
알 수 없도록 감추려고 애를 씁니다.
물론 드러내놓고 싶지 않는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못생기고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간입니다.
약한 부분이 한 군데도 없는
육체와 영혼을 가지는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좋은 것만으로 형성돼 있다면
인간의 인간다움과 아름다움은 상실되고 맙니다.
이런저런 약한 부분들이 모여
인간이라는 건강한 전체를 이룹니다.
내게 약한 부분이 없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그것이 없어지면 또 다른 약점이 나타나
나를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이 없어지기를 바라기 전에
그 부분을 먼저 사랑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이 나중에
나의 가장 좋은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 부분 때문에
내게 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지 모릅니다.
가장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는
고목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합니다.
저의 큰 약점을 작게 생각하고
감추기보다는 드러내고 살펴봅니다.
어쩌다가 자기비하의 마음이 생기면
그 마음을 자기애의 마음으로
곧 전환시킵니다.
자기를 스스로 보살피는 마음,
자기를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
자기를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마음이 있을 때
남을 진정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저는 제 자신에게 늘 그렇게 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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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시냇물같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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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좋은 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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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짜증 내고 미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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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짜증 내고 미워하고
슬퍼하고 외로워하는 것을
한 마디로 괴로움이라 합니다.
누가 나를 이렇게 괴롭힐까요?
내가 나를 괴롭히는 겁니다.
다시 말해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함부로 한다,
자기를 아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과음하다 알코올 중독이 되어
괴로워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입니까?
본래의 몸은 건강했는데 어리석어서
자기 몸을 병들게 만들었지요.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마음은 본래 청정한데
내가 일으킨 한 생각에 사로잡혀서
미워하고 원망하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이렇게 함부로 하고 학대하는데
누가 나를 좋아하겠습니까?
내가 나를 소중히 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남을 소중히 여기고
남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먼저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더 이상 자신을 못살게 굴지 마세요.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남에게서 사랑받을 수 있는 출발점이자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 법륜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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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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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문
일생동안 문밖에서 기다리다가
죽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번도 문안으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문밖에서 서성거리다가
죽을무렵이나 되서야 문지기에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문을 지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문지기는 반가워서 말했습니다.
"이 문은 당신의 문입니다.
당신이 말하면 문을 열어드리려고
여기에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뒤였습니다.
문지기에게 열어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보려고 노력을 했더라면
벌써 그 문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절로 문이 열리기만을 바랐기
때문에 그 문을 들어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내 삶을 사는데 내가 선택하지 않고
내가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건
나이를 먹는 것 밖에 없습니다.
우린 세상을 살면서 늘 이렇게 시도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결코 시도하지 않아서 후회되는
삶이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어제는 꿈에 불과하고
내일은 단지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을 잘 살아간다면
모든 과거를 행복한 꿈으로
미래를 희망적인 환상의 세계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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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이 아름다운 사람/
♡보석같이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이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어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속에서
풍겨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수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 많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 보다도 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낸
그러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긴 인내의 시간만큼
안으로 성숙된 그윽한 향기를 지닌
모든것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을 보는눈과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마음속엔 특별함이 아닌 자연의 순수함을 닮은
맑은 향기를 지녔습니다
시간의 흐름속에서 변색되지 않는
고유의 빛과 처음과 같은
향기를 잃지 않는 의연함이 있음은
그들의 강직함이 깊이 뿌리 내리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변화 무쌍한 삶의 한가운데서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살아 간다는것은 쉽지않는 일이지만
자기안의 색갈을 지닌 흔들림 없는 모습은
마음속 오랜 여운을 갖게 합니다
그들의 아름다움처럼 투명하고도
우직한 향기를 닮아가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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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갚을 수 없는 빚(은혜)/
오래전 미국의 보스턴
시에 스트로사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돈이 없어서,
거부인 바턴 씨를
찾아가서 2천불을 꾸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기에게 담보는 없지만
일에 대한 꿈과 용기가
있으니 믿고 대여해 주시면
그 은혜는 잊지 않겠노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바턴 씨의 주위 사람들은
경력도 없는 그에게담보나 후원자도 없이
돈을 꾸어 주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바턴 씨는 그 청년의 용기가 마음에
들어 모험을 걸고 2천불을 주었습니다.
과연 스트로사는 얼마
되지 않아 그 돈을
갚았습니다.
이 일이 있는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미국에는 대경제공황이 일어나
바턴 씨는 완전히 파산이 될 지경에 이르 렀습니다.
소문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스트로사는
바턴 씨를 찾아가 " 당신이 빚진 돈
7만 5천불을 내가
대신 갚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바턴 씨는 깜짝 놀라
"네가 가져갔던 돈은
이미 갚았는데 무슨 소리요?"
하고 의아해 했습니다.
이에 대한 스트로사의대답은 멋진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빚진 돈 2천불은
옛날에 갚았지만 당신이
베풀어 준 은덕은 평생갚지를 못 합니다.
그때에 2천불로 장사를
해서 오늘 이렇게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돈으로 갚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신 나간 사람입니다.
은덕과 사랑은 영원이갚을 수 없는 빚입니다.
-감동~좋은글 /중에서-
[출처] 평생~갚을 수 없는 빚(은혜)|작성자 묘광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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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잘못 놓인 그릇에는
* 마음의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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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내게 됩니다.
-카톡에서 옮겨온 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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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필요한 지혜/
어느 한 부족 추장이 후계자를 세우기 위해
부족의 청년 중 지혜 있기로 소문난
젊은 세 사람을 모았습니다.
그리곤 높은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산에서 가장 귀한 것을 가져온 사람에게
추장의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세 사람은 이야길 듣자마자 열심히 뛰어
산에 올라갔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한 사람이 양손에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귀한 약초를 가득하게 가져와
추장에게 주었습니다.
이윽고 또 한 사람이 헐레벌떡 뛰어오며
높은 산봉우리 꼭대기에서 뜯은 푸른 이끼를
추장에게 바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까지도 추장 앞에
뛰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사람은 빈손으로 와서
추장은 그에게 산꼭대기에서 무엇을 가져왔는지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부족의 미래를 보고, 가슴에 담아왔는데
그건 바로 언덕 너머에 있는 옥토입니다.
제가 추장이 된다면 그 넓은 옥토를 바탕으로
부족이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람의 말을 들은 추장은 주저 없이
그에게 추장직을 계승해주었습니다.
나무보다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때론 숲보다 나무만을 바라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후에 그것이 잘못된 길임을 깨닫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서는
밝은 미래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지혜가 꼭 필요합니다.
- 따뜻한 하루 글/중 -
# 오늘의 명언
인생의 목적과 그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지혜이다.
- 톨스토이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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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안부가 묻고 싶은 날~ /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 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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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配慮)/
"나를 위한 하루 선물"중
배려(配慮)
걸어가기 힘든곳에서는
한걸음 물러설줄 알아야 하고
걸어가기 쉬운곳에서는
남에게 조금씩 양보하는 은덕을
베풀도록 노력해야한다.
다른사람을 위해
먼저 양보하고
작은 배려를 하는것은
손해를 보는것이 아닙니다
다른사람을 위한
작은 선은 비록 겉으로
크게 드러나 보이지 않지만
조금씩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항성 선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당신이 쌓은 배려는
언젠가는 행운과 기회로 다가올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힘이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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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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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보세요.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게 되니까요.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요.
비실비실 걷지 마세요.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세요.
사촌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게 마련입니다.
마음 밭에 사랑을 심으세요.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을 피우니까요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세요.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어둠을 타박말고,
몸을 돌려 태양을 보세요,
사람을 존중하세요.
끊임없이 베풀어야 합니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니까요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답니다.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해요,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입니다.
장난으로도 남을 심판하지 마세요.
그러면, 항상 언젠가
내가 심판 받게 되니까요
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아요.
절대로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답니다.
목에 힘주면, 목이 굳어지지요.
교만하지 말아야합니다.
어리석음으로 애써 얻은 행운
한 순간에 날아가지요.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요.
그것이 바로 성공 행진곡 입니다.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아요.
푸른 꿈을 잃지 마세요.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랍니다.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듭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아물고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살면서
계속 터져 평생을 간답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 주세요.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잖아요.
죽겠다는 소리는 절대 하지 마세요.
마음을 활짝 여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답니다.
집안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기로 해요.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하지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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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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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을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글 -[출처]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작성자 무궁화
♥좋은생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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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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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또 다른 씨앗은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 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는거니?”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 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산 위에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있는데
흙 속에 있는 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란다.”
ㅡ 좋은 글 ㅡ
_'영혼의 샘터(바오로딸)' 中-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습니까?
바람이 없는 곳에서
거목이 만들어 지겠습니까?
파도가 없는 곳에서
유능한 뱃사공이 만들어 집니까?
지금의 힘든 시간에서
교훈을 얻고 정신차리고
열심히 뛰다보면
고난은 잊혀지게 될 것입니다.
좋은 하루 만들어 보자구요^^
...............
원망하고 불평해도 소용없다.
차라리 정성을 다해 살다보면
아름다운 풍광의 주인이 되리라.
지나가던 삶에 지친 나그네에
등불이 되고 깨달음이 되고 교훈이 되리라.
삶에는 지치고 힘든 때도 있었지만
바위에도 삶이 있음을 보여주고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조화와 어울림을 보여준다.
ㅡ 좋은 글 ㅡ
_'영혼의 샘터(바오로딸)' 中-
[출처] 소나무가 주는 교훈
|작성자 샴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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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사랑해/
'내 마음아,
아침마다 너에게서 사랑이
샘물처럼 솟아오르게 하라.
그리고 우리 그 사랑을
나누고 전하자.
'내 마음아,
내 몸을 잘 부탁한다.
네가 기쁘면 내 몸은
바로 건강해지니까.
내 마음아,
우리 욕심을 낮추고 소박한
삶의 기쁨을 발견하자.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지난날의 모든 잘못과
실패를 다 용서하자.
내 마음아,
너의 맑고 밝음이
참으로 좋단다.
마음아, 사랑해,
그동안 수고했어.
올해도 잘 부탁해!'
내 마음 안에 들어간
오늘의 속삭임이
어느새 희망과 평안과
행복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새해에는 이런 당신에게
하늘의 복도 내릴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꼭 행복하실 거예요.
-<정용철>마음아 사랑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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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게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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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흠집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들 흠집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간다네!
아니
흠집 하나면
그래도 복 받은 인생이라네!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흠집을 가지고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네!
뭐가 창피한 일인가!
삶!
인생!
행복!
그거 너무 어럽게 생각하지 말게나
풀리지 않는
근심 덩어리 수학 문제도
괴물처럼
커져만 가는 걱정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해답은 나온다네
밤새 근심 걱정
고민해도
아침엔 밝은 해가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듯
갈라진 땅에도
단비가 촉촉이 내려
친구가 바라는 일이
언젠가는
흙냄새 비집고
웃음꽃 피울 날이 있을 것이니
친구야!
"기죽지 말고 힘~내시게"
.....................
이여지는 불볓더위와 함께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가세해
코로나19 상태가 날로 심각합니다.
연일도는 더위에 건강들
잘~챙기시며 견디기 힘도 들겠지만
사회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서 국난의 위기를
슬기럽게 대처하며 좋은날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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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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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냐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 이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하루 되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느냐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에너지가 솟아나고
커피한잔 놓고 간다는
친구의말 한마디에
몰렸던 피곤은 도망가고
노래 한곡 올리고 간다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수고했다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내일의꿈을 볼수있고
잘자라는 당신의 이쁜 멘트에
좋은꿈을 꿔서 행복해지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저녁시간 보내라는
친구들간의말 한마디가
고운 꿈길자리로 이어지고
힘내라는말 보다
힘들지라는 위로 한마디로
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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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20210725_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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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로운 것은
오늘이 참으로
좋을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
마음 마음들이 더
푸근한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는 인사에 정을 더하고~
서운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참된 용기를 가져서~~
오늘을 더 소중하게 만드렵니다.
오늘은 왠지
좋을 일들이 많이 생겨서
두고두고 기억해도 좋은
그런 날일 것 같습니다.
- 오광수 '오늘은 좋은날 입니다' 중에서 -
[출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작성자 이강산에
------------------
/힘들고 어려울땐 하늘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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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파란 하늘에서 뿌려주는 파란 희망들이
당신의 가슴속에 한 겹 또 한 겹 쌓여서
넉넉히 이길 힘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슬프고
괴로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수많은 별들이 힘을 모아 은하수 물가지고
당신의 슬픔들을 한 장 또 한 장 씻어서
즐겁게 웃을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외롭고
허전하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둥실 흘러가는 구름들이 어깨동무하며
당신의 친구 되어 힘껏 또 힘껏 손잡고 도우며
사는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용기가
필요하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는
새날의 태양이 당신의 길이 되어
환히 더 환히 비추며
소망을 이룰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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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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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변치 않는 마음과
굴하지 않는 정신이 있다
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
그러니 네가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다시 내게 돌아오리라
사랑을 주면 너의 삶으로
사랑이 모이고
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될 것이다
삶을 신뢰하라
그러면 많은 이들이
너의 말과 행동을 신뢰할 것이다
마음의 씨앗들을 세상에 뿌리는 일이
자금은 헛되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열매를 거두게 되리리.
진실을 주면 너의 선물을
친절히 되받을 것이고
존경은 다시
존경을 만날 것이다
그리고 샹냥한 미소는
틀림없이 이에 걸맞는
샹냥한 미소를 발견하게 되리라
슬퍼하는 사람들을
동정하고 애도하면서
마음의 씨앗들을
세상에 뿌리는 일이
지금은 헛되이 보일지 몰라도
언젠가는 예쁜 꽃과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
왕이든 걸인이든
삶은 다만 하나의 거울
우리의 존재와 행동을
비춰 줄 뿐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 매들린 브리지스-
[출처] 인생 거울|작성자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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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이슬과 같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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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됩니다.
실제적으로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 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 지라도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
.........
/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 조차
잃어 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 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 할 것 입니다.
그 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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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늘이 반짝반짝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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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늘이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고 기다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일이 일어나겠지요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하기도
반가운 사람이 찾아오고 기분좋은 일이 생겨
행복을 느끼기도 하겠지요.
모두 일상에서 반복되는 일이니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하지만 마음만은
반짝반짝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의 하루가
당신의 오늘이
당신의 지금이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조미하>-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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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센트의 기적 /
※하워드휴즈 이야기※《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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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 주 사막 한 복판에서
낡은 트럭을 끌고가던 '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어디까지 가십니까?
타시죠!""고맙소, 젊은이! 라스베이거스까지
태워다 줄 수 있겠소?"
어느덧 노인의 목적지에 다다르자,
부랑자 노인이라고 생각한
젊은이는 25센트를 노인에게 주면서
"영감님, 차비에 보태세요"
"참 친절한 젊은이로구먼.
명함 한 장 주게나."
젊은이는 무심코 명함을 건네 주었다.
"멜빈 다마!
이 신세는 꼭 갚겠네.
나는 하워드 휴즈라고 하네."
얼마의 세월이 지나 이 일을 까마득히
잊어벼렸을 무렵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졌다.
< 세계적인 부호
하워드 휴즈 사망>
이런 기사와 함께
유언장이 공개 되었는데
하워드 휴즈가 남긴 유산의 16분의1을
멜빈 다마에게 증여한다는 내용이었다.
멜빈 다마란 사람이 누구인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유언장 이면에 멜빈 다마는
하워드 휴즈가 일생 동안 살아오면서
만났던 가장 친절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친절한 사람!
이것이 유산을 남겨주는
유일한 이유였다.
하워즈 휴즈의
유산 총액이 25억 달러 정도였으니
유산의 16분의1은 최소한 1억 5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대략 2,000억원 가량이었다.
무심코 배푼 25센트가
6억배가 되어 되돌아온 것이다.
지금 친절하십니까?
뿌려둔 복 받을 얼마만한
그릇을 가지고 계십니까?
더욱 베풀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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