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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찰순례&여행 이야기 월아산 청곡사
용천 추천 1 조회 176 14.11.11 17:3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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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1 19:09

    첫댓글 재미있는 설화몇편을 사진을 보면서 읽어내렸습니다.
    모든 화는 자기자신에게 있다는걸 공부했습니다.
    신덕왕후의 욕심으로 자식을
    죽이고 자기도 방원에게 복수를 당하고...ㅠ ㅠ
    부처님께 기도올린 공덕이
    사라졌어요.
    탐 진 치 3독이 위험해요

  • 14.11.12 08:23

    저는 뱀을 보면 징그럽다고 않고 놀라지말고 대방광 불화엄경 대방광 불화엄경 대방광 불화엄경 이라고
    염불 해주고 발보리심 발보리심 발보리심 이렇게 념해줍니다.
    종각에 청사자위에 법고와 용얼굴을한 고기 몽뚱이와 꼬리도 멋쪄요.
    그리고 업경전의 10동자중 보물로 지정된 2동자만이 남았네요.
    치마를 입으신 산신할매도 참배하고요. 경남지방쪽으로 산신할매가
    계시는가 봅니다. 어느 누구가 할매앞에 소주도 갖다 드렸네요.ㅎㅎ
    술한잔 드시고 기분좋아하실라나??
    명부전 시왕님들의 수염이 아주 특이하게 힘이있어보이고
    젊어보입니다.
    가을이 금빛으로 최대절정을 이루는 월아산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여행을 하였습니다. _()_

  • 작성자 14.11.12 09:57

    역쉬 한번 보기만해도 탁치며
    알아 차림이 있어야 한다카드만

  • 작성자 14.11.13 10:46

    욕심
    화를 잘다스려야 하는것이
    이곳 청곡사에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 14.11.13 13:03

    @용천 저도 이번에 사소한일로
    화 냈다가 된통당했는데
    미안타카고 뒷말안했더니 또 다시 따져야한다고 어름장놓타가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스르르 없어졌어요
    십겁했어유~~ㅠ ㅠ 화내지 말아야해요
    한수 배웠답니다.

  • 작성자 14.11.13 13:48

    @월광화 마져유
    아직까정 수행자가 아니어서 그화를 참을수는 없지만
    화를 따라댕기면서 노닐지 않고 알아차리면 됩니다
    어찌 화가나는데 화를 안낼수 있남요 그건 반피나 가능하지요

  • 14.11.13 23:18

    @용천 맞아요 알아차리고
    가만히 있을줄안다는게
    기쁨으로 느껴집니다-()-

  • 14.11.11 21:08

    금빛단풍이 아름다운 월아산 청곡사 부처님전에 경건히 참배하신 용천님
    감사합니다.
    인왕상(仁王像)의 부드러우신 눈길과 손으로 지켜주실거라 믿습니다._()_나무아미타불.....

  • 14.11.12 08:27

    인왕상에 옆으로 드리우진 나무는 광배를 뜻합니다.
    그전에 동화산 박물관에 봉사할때 인왕상을 똑똑히 잘 봐 두었거덩요.

  • 작성자 14.11.13 10:44

    @월광화 ㅋㅋㅋ
    그라니 배워야 한다니깐요
    이 업경전에 오고 가는 무늬만 불자를
    잡아 냅니다

  • 14.11.13 13:06

    @용천 불법난득 이라는 말이 새삼 느껴집니다.
    미신이 불법인줄 알고 있으니
    안타까워요.
    그래서 주위에 아는만큼 이야기해주고 한답니다. _()_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4.11.13 13:51

    @월광화 그건 부처님시대에서나 지금 어디서나 볼수 있습니다
    다만 점처적으로 부처님세계가 청정수 같음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씩 불법을 배워 나아감이지요

  • 14.11.12 20:21

    신광사 입구의 못에 비친 푸른 하늘과 단풍이 매우 아름다워요~~
    또 재미난 이야기와 좋은 말씀....참으로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무아를 깨닫기도 쉽지 않지만, 무아의 삶을 실천하기는 훨씬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어떤 억울한 일이나 어려운 일이 닥쳐도 짜증내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내지 않기를 서원해봅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 ~~

  • 작성자 14.11.13 10:41

    흐미~
    스님 이사진은 전부 진주 청곡사 사진 입니다
    신광사는 통영 시청 부근 주택가에 자리 하고 있는 곳이라
    사진은 없습니다 노스님 근력이 아직까정 좋으셔서
    거제 국화 전시회 가셧나 봅니다 저희도 지나가면서
    가볼까 했는데 갔었뜨라면 상봉했을낀데...
    텅빈 절에 동지기도 준비만 하고 왔습니다

  • 14.11.13 19:56

    @용천 그렇군요***^^***
    진주의 천년고찰 청곡사가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 14.11.12 21:35

    월아산 청곡사의 전경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4.11.13 10:42

    천년 고찰입니다
    한번 시간을 내어보시면
    사진보다 훨씬 좋은 느낌이 올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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