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무 후 기 결 산 ◈ |
트 레 킹 지 | 중국 백두산 |
트 레 킹 일 시 | 2024.01.05~01.08 |
트 레 킹 코 스 | 백두산 서파 북파 등정 |
트 레 킹 대 장 | 원 유나 대장 |
참 석 자 | 남 자 | 용세열 .김광수.박만종.박문수.이승호.노효재 |
여 자 | 원유나.이혜란.김은영.윤연서.윤서언니.최성숙 |
기 부 금 | 12000원 |
뒤 풀 이 | 여기저기..먹고 마시고 |
▩ 후 기 및 사 진 ▩
백두산..
누구나 한번쯤은 가고 싶던곳 그곳에 다녀왓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매순간 순간이 재밋고 즐거워서 할말도 많지만
한참 시간이 흐른뒤에도 가슴에 기억될것 같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의 천지 정상
눈덮힌 백두산의 계곡.그리고 장백폭포.
60년동안 불럿던 노래속의 두만강
가슴이 뜨거워지는 독립의 역사 만주벌판
이북서 피난오신 우리 할머니가 끓여줫던 그맛 -
북한식당의 김치볶음.
연길공항으로 향하던 버스안에서 들쭉술 한병을 샀지요
나도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겁없이 설쳐대던 세월을 지나.....
조금 있으면 다가올 구정
항상 고향을 그리워하며 얼마전에 돌아가신
울 아버지 산소에 이술을 한잔 따라올리고 싶어졋습니다
백두산..
그곳은..우리민족의 고향 입니다.
첫댓글 승호운영위원님~
재정결산 후기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한여행 즐겁고 행복했네요
또 다른 경험도 해보고
잊지못할 백두산 여행이였습니다
유나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가슴 뜨거워지는 후기글과
함께 재정결산 올려주신
우리 승호운영위원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밤이면 밤마다 걸죽한 입담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고ㅋ
덕분에 눈가엔
주름만 가득ㅎㅎ
좋은 가이드 만나서
끼니때 마다 술이 꽁짜ㅋ
많이도 마셨네요
찬조도 마니 들어왔는데
한푼 쓰지도 못하고
나눠가지기는 처음ㅋㅋ
의미있는 여행 동행해준
좋은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한라산도
가고싶네요ㅎㅎ
늘 ~~ 운이 따라댕기는
복덩이 유나대장님
한국입성 축하드립니다 ㅎ
백두산의 천지. 잊지못할 추억 담아오시고
결산까지..
수고많았습니다
서현아~
함께 했으면 더 즐거웠을텐데
한국 지키느라 수고했네~^^
담엔 함께 하는걸로~~♡
웃음발사 만렙하는 승호가
함께 갔으니 얼마나
즐거웠을까?
유나대장 해외공지 감사드리고
함께한 친구들 즐겁게
잘 다녀오셨군요.
입만열면 웃음주는 승호는
일총도 멋지게 잘보는군.
수고했어요~^^
승호님의 후기를 잘보고 갑니다^^
가슴 뭉쿨함이 솟아나네요~
함께한 친구님들은
새해 복많이 담고 오셨을거라 믿고~
그 복 우리 트여방친구들과도
나눔합시다요^^
소중한추억 영원토록 빛나고
소중한우정 영원토록 돈독하고
항상 웃고 즐기는
건강한 트여방이 될거라 봅니다^^
여행친구님들~
잘 다녀오신것 축하드려요^^
승호 칭구님
즐거움을 듬뿍 주시더니
후기글도 멋찌게 써주시고
사진봉사도 해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썰도 잘 푸시고 총무도 잘 보시구.
승호친구 다재다능이네요.
유나대장님 수고하셨구.두 작가님
추위에 너무 고생했어요. 모두감사드리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오랫만에 백두산 천지보러
트여방의 친구들과 함께한시간
좋은 추억거리 남기고 왔네요~^^
유나대장님의 수고 잊지 않을께요
영하30도의 매서운 추위와바람속에
호호 손바람불던 진사님들의 우정 감쏴!!
승호야~~~
덩치에 맞지않게 넘귀여운 구석이 넘쳐나~^^
볼때마다 새로운 레퍼토리가 나오고. ㅎ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이야기들속에
우리의 귀는 즐겁고 입은 벌어지고
거기다 비싼 양주에 고량주까지 더해
목구멍도 뻥 뚤어주더니
글로써 눈까지 즐겁게 하네~~
재간둥이 승호 운영의원님 짱!!!
여행 같이한 친구들이
그냥 좋다.
막 좋다.
이래서 좋다.
나 싫어 해도 좋다.
너무나 좋다.
하여간 좋다.
살아 있어 좋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함께여서 행복 했습니다.
한가지 특별하게 잘하는것 없지만
모든지 조금씩은 다 할수 있다는
승호씨 ~
백두산 공지해준 늘 넉넉한 마음의
유나대장님~
입담이 ( 그 어떤것 나만의 느낌 아니까) 찰진 은영씨~
조용하고 여성스런 할말하는 성숙씨~
미소가 이쁘고 취하면 뽀뽀하는 혜란씨~
집에가는 버스 끊어질까 전전긍긍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신사 남수~
늘 한결 같은 깔끔 대장 효재~
혜란이 주사 다 받아주고
챙겨주는 광수씨~
멀리 광주에서 달려와 친구들에게
봉사하는 세열작가님~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고수 만종작가님~
추억의 한 페지를 남겼네요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발렌타인 잘 마시고 즐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