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요정들과 함께한 야구관람

[유경현(교사, 체육)]

안녕하세요~

친구들과의 추억, 소통과 협력 같은 팀워크, 승리의 가치, 야구의 재미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롯데자이언츠 팬을 중심으로 야구관람을 추진해 보았습니다..

1학년을 중심으로 모집을 하였고
저 말고도 두 분의 선생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태근쌤 도은쌤 ♡


조금 일찍 도착한 관계로 출근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로 합니다.

박세웅 선수..

한현희 선수

이럴줄 알았으면 스케치북 가져와서 싸인 받을껄.. ㅠ (우리집 2번 어린이)

밥도 먹고 저희집 어린이들과 캐치볼을 하고 있다보니 멤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시구자는 선재 업고가에서 임금님이라고 하던데.. 잘 몰라서 패쓰..

먹는게 빠질 수 없죠!

2학년 친구들도..

작년에는 우취되어
경기장 사진만 찍고 헤어졌었는데

올해는 같이 응원도 하고
롯데도 이기고.. (2회말에 이미 목쉼 ㅋㅋ)
기분 너무 좋네요!

티켓예매를 위해 함께 애써주시고
학생들 관람을 위해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름방학하고 한번 더? ㅎㅎ

[정철호(모)]

저도 롯데 팬인데..
롯데가 이겨서 저도 기분 짱에 한표 더합니다..
잼났겠당~~^♡^

[박은솔(모)]

꺄악! >•<
학교선생님과 친구들과 단체 야구관람이라니!!
신경쓰실 일이 한둘이 아닐텐데…
추진해주신 선생님들 너어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딸이 이런학교 없다며 "해성고 너무 잘갔어" 백번 얘기하네요 ㅋㅋ

제가 생각해도 고등학교시절 이런추억 남길수있는 학교는 온니 해성고!!
매번 감탄하지만 저도 완전 해성고팬 됐어요^^💕

[조연서(모)]

우와~~ 승리요정들 이쁘고. 멋집니다~~ 특히 어제 경기는 역전의 장시간경기를 직관맛집이였겠습니다. 롯데팬 프로젝트성공 축하합니다^^

[김채민(모)]

선생님 덕분에
오랫만에 사직가서 고함치고 왔습니다
데려다주는김에
표 구해서 갔는데... 넘재미있었네요
아이도 재미있었다고
담번에 한번더...🆗️ 기다리겠습니다😆😆
최~강~롯~데🚩

[곽민서(모)]

어젠 경기가 너무 재밌던데 그 현장에 있던 아이들은 얼마나 좋았을지😄😄
전광판 볼필요없이 시야도 좋았다고 쫑알쫑알ㅎㅎㅎ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기회..저도 기다려보겠습니다ㅋㅋ

[송서윤(부)]

[서예람(모)]

어제는 정말 역대급 재밌는 경기였다고 생각해요. 알고보니 해성 승요들 덕분이었네요.
고등에서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세은(모)]

너~무~ 재미있었다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꼭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소하(모)]

소하도 선생님 덕분에 완전
롯데팬이 된 것 같습니다 ^^
너~~~무 신나고...
완전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
소하에겐 평생 잊지못할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권오윤(모)]

롯데 팬이 아니라, 아쉬울 정도입니다.
역대급 경기에 너무 신났을 것 같아요.
사직구장, 사진으로 봐도 눈이 시원합니다!

유경현쌤 쥬니어들도 방가방가입니다.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

[박경민(모) - 남]

찐 롯데팬 경민이는 경기장 갈때마다 롯데가 지는 바람에 아쉬웠는데 이번엔 역대급으로 신나는 직관이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박강린(부)]

구도의 도시~~~
야구는 사직구장 직관이 우리나라에서 최고지요!!
일찍 알았더라면..... ^^
가을에 혹시나.... 롯데가 야구를 하게된다면 꼭 응원가겠습니다.

유경현 선생님, 김태근 선생님, 김도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붕어빵 남매도 기특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