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후예들이 중국의 시골마을에 생존?
홍콩 문회보 "DNA 검사통해 실체 확인" 연합뉴스(yonhap)
(홍콩=권영석 특파원) 중국 벽촌에 살고 있는 서양인 모습의 농민들이 고대 로마군단의 후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콩의 문회보(文匯報)는 지난 20일 중국 간쑤(甘肅)성 융창(永昌)현에 유럽 사람처럼 생긴 농민 400여명이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학자들은 이들이 기원전 53년 파르티아 왕국 정벌에 나섰다가 도망친 크라수스 로마 집정관 아들 등 로마군단의 후예라고 주장했다.
크라수스 집정관은 기원전 53년 3만명의 보병과 1만명의 기병 등 4만명의 병력을 이끌고 동방 강국 파르티아 왕국 원정에 나섰었다.
그는 그러나 파르티아군의 유인작전에 말려 전사했고, 아들인 푸블리우스 크라수스는 6천명의 병력을 이끌고 포위망을 탈출했으나 실종됐다.
당시 전투에서 로마군단이 실종된 뒤 20년이 지나 중국에 `로마'를 뜻하는 `리찬(驪간<革+干>)촌'이라는 마을이름이 새로 나타났다.
중국 학자들은 최근 20여년에 걸쳐 이 지역 조사에 나서 리찬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DNA검사를 벌여 이들이 로마군단의 후예임을 확인했다.
융창현 리찬촌이 로마군단의 후예들이 사는 마을로 드러나면서 벌써부터 마을 전체가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문회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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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찬(驪간<革+干>)촌 ?
이거 고구려입니다.
'리麗'字가 들어가면 일단은 의심? 해봐야 합니다.
고구려는 고구리 고려는 고리 나라이름 '리麗'자 입니다.
고리가 맞습니다.
리간의 '간革+干'자는 가죽혁자와 칸입니다.
유목민이 가죽용품이 많습니다. 농경민도 가죽제품이 있고요.
칸은 짱이라는 거지요.
고구려는 아시아만이 아닙니다.
고구려는 세계이고 우리가 배운 홍익인간을 이룬 세계입니다.
터키가 형제국이라 하지요?
터키는 투르키입니다. 터키인들은 투르키라 합니다.
투르키는 투르크 투르크가 바로 돌궐입니다. 돌궐 발음이 투르크입니다.
그래서 터키가 형제국이라 하는겁니다.
돌궐이 흉노입니다. 흉노가 유럽이 달달떤 흉=훈hun족입니다.
흉노가 훈족이고 훈족이 훈=한韓족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입니다. 큰大자는 폼이 아닙니다.
바로 홍익인간이지요.
朝鮮은 최동?박사가 조선=쥬신이라 했읍니다.
쥬신족. 하느님이 주신땅. 즉 하느님이 쥬신땅에 사는 사람들이란 말이지요.
천손족이라는 거만함?이나 자부심 입니다.
이 나라를 다스리는 아니 세계를 다스리는 이 통치자를 칸이라 했다는데
칸보다는 임금이라 더 알려져 있지요. 한자로는 황제皇帝.
황제 밑에는 제후라 불리는 왕王들이 있지요.
황제 마누라도 폐하고 황제 엄마 아빠도 폐하고..
황제의 아들은 왕이고 딸래미도 왕이고
이들과 겨루는 다른세력, 씨족이 자사刺使지요. 현재의 주지사 우리는 도지사..
자사는 주州를 다스리는 짱長입니다.
주의 크기는 사방 천리입니다. 그때 자尺는 지금과 다르지만 좀 작답니다.
대략 사방 400키로입니다.
그 주州가 청주淸州,전주全州,원주原州,해주海州, 뭐 이런댑니다.
이들의 간격은대략 400키로 정도 나와줘야 합니다.
그래야 칼들고 쌈질을 안합니다. 물론 중재는 황제가 합니다.
말안들으면 옆에놈 시켜서 때려주고.. 뺏어서 딴놈 주든가...
정중부가 드라마에서 해주가문이지요. 해주 주지사 정도지요.
중앙정부로 진출해서 딴놈꺼 까지 넘보지요. 경대승은 청주가문이고요.
그리고 리의민이 숨어 지내던곳이 서경이지요. 조위총이 먼저 있었고.
텃새나 기득권은 이래서 질긴겁니다. 묘청도 서경에서 꼴통짓하다
쫄딱 망했지요. 철지난 바닷가에서 옛생각 하면서 이마트 건물올라가는거
보면서 재래시장에서 광분했지요. 황제는 개경에서 떨고 있었고요.
말하자면 묘청은 재래시장인 실크로드에 미련을 가진거지요.
벌써 그때는 고려의 해양기술 발달로 전세계를 선박으로 무역했지요.
륙로로 락타타고 다니면 단가맞추기가 힘들었단 말입니다.
해주는 산서성의 남단이고 위로는 림분,분양,평요,태원,삭주,대동을 거쳐
내몽골 집녕과 호화호특, 여기가 만리장성 밖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고성과 문화재는 지천에 깔려있고요.
고대부터 청말까지 중국경제를 주무른 상인이 유명한 산서상인입니다.
은을 통화하고 전국에서 보증서를 보여주면 돈으로 교환해준 은행이었읍니다.
긏치요.. 은본위제를 했던 겁니다.
바로 조선이 점방문 내릴때까지 은본위제였읍니다.
이길이 갠적으로 고구려의 남진로라고 봅니다. 광개토렬제는 내몽골 집녕이나
호화호특에 있다고 봅니다. 집안=집녕?? 흡사하지 않나요?
지금집안의 장군총은 그야말로 그지역 대빵껍니다.
그래도 미안한건 아는지 총塚이라 하네요. 기냥 무덤이라는 말이지요.
광개토렬제 까지는 내부단속 유목민 통합과 남벌. 백제신라 토벌하고 인질확보합니다.
신라 실성,백제 대신10여인 이들이 왕족입니다. 그러나 잔당의 반항 장수렬제의 강력한 남벌.
유목민의 팍팍한 생활에서 안락한 농경민으로 안주하고 그러다가 당唐에게 당하지요. ㅠㅠ
고구려 특전사가 당나라 군대에 당합니다. 특전사 살이 쪘겠지요.
그나저나 개경은 지금 개봉開封. 해주는 산서성 남단 황하옆 동관潼關 맞은편 해주解州지요.
동관潼關의 동쪽을 관동關東지방이라 합니다. 정철의 관동별곡이 나온곳이지요.
정철이 워낙 술을 좋아해 실수도 많이하고 관직도 박탈당하고 술땜에 고생 많이 했음다.
황제 빽으로 거듭 재기하긴 했지만 술 또라이였읍니다.
동관 맞은편의 해주가 정중부의 해주가문이고 청주는 산동성의 청도靑島.
이러면 그림이 그려 지나요? 믿든지 말든지 그건 각자 알아서 하면 됩니다.
고구려가 5부 176성城, 고려가 5도량계 10도지요.
5부는 5州?, 고려의 5道도 5주州?, 그럼 5州면 5*400=2000키로면 5천리 정도.
한반도는 부산서 신의주는 928키로 약2천 오백리 정도.. 반땅이네요.
삼국때 城성은 지금이 郡군정도입니다. 그럼 한반도에 군에 176개가 될라나?
경상도가 37개인가 하고 강원도가 13개인가 그렇고..
그런데 백제 의자짱이 취임 기념으로 신라땅을 먹은게 40여성이지요.
그럼 신라는? 바다로 뛰어들어야지요. 그래서 수달이 나왔나? 견훤이 동상 수달?
176성.. 어디다가 둬야할지.. 기냥 리里정도로 쭈그리면 되겠네요. 콱!
리는 사방10리 약 4키로입니다. 4*176=704키로 신의주 부산 928키로
성을 里로 하면 됩니다. 다닥다닥 붙여서 그럼 176성 의장짱이 뺏은 40여성
신라 잔여지 백제 잔여지 한반도 삼국 맞습니다. 맞고요..
조선때 역적은 왕도에서 3,000리 밖으로 쫓았지요.
것도 법에 있지요. 경국대전에.. 3000리면 약 1200키로 정도.
한양에서 아니 서울에서 해남이면 직선거리 약 400키로정도. 오끼나와 정도는 되어야
3000리밖이 되겠네요. 하긴 오끼나와가 홍길동의 률도국이라 하니 우리땅이 맞네요.
독도만 우리땅이 아니라 오끼나와도 우리땅이네요. 오끼나완 우리땅. 우리땅!!
그럼 정선으로 간 사람은 뭡니까? 전남 강진도 그렇고..
허허.. 그러니 정신나간 이가 그랬답니다. 삼천리 채우려고 뱅글 뱅글 돌았다고요.
그야말로 돈놈입니다. 웃기는건 경기광주도 류배지랍니다. 코밑에 적을 두는격이지요
고구려 장안성이라는 서안西安, 당의 장안성, 고려의 서경 조선의 한성이라고
우겨대는?$@ 서안에서 호남성은 1,200키로가 넘지요. 호남성,절강성,복건,광동,광서
귀주,운남성이 서안에서 3,000리 밖입니다.
정약용이 그랬지요. 담양은 사계절 눈雪이 없다고...
무주리조트는 정글탐험 하는덴가 봅니다.
그나저나 왕의 직급은 장관급이지요. 황제는 폐하, 마누라도 폐하,
왕은 전하 이들이 제후입니다. 이 제후들이 다스리는 령토를 국國이라 합니다.
황제의 꼬붕이지요. 때로는 황제를 죽이고 지가 황제를 하기도 합니다.
여론조작은 필수이지요. 예나 지금이나...
그 례가 룡비어천가입니다. 우리는 황제가 될수밖에 없다는...
여론을 장악하고 선정을 베풉니다. 세종과 세조가 그랬지요.
뭐 먹고살게 해줍니다. 백성들은 그걸 원하니까요.
배부르고 등따시고..그럼 땡입니다.
그리고 섹스. 먹고살만 하면 그거 엄청좋아 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따분하면 권력을 꿈꾼다지요?
대들다가 대부분 꼽새되고 맙니다. 그걸 일컬어 반역이라 합니다.
유흥과 사치는 용서해도 권력에 도전하면 삼족을 멸했읍니다.
동생 형 아비 삼촌 할거없이 쫒고 죽이고 했읍니다.
그러니 왕조가 길지요.
고구려 900년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옛조선은 약2000년 이상이고요. 아사달에 비씨 2333년이니까요.
신시 배달국은 약1,500년 정도고 한국桓國은 약3,000년 또는 6만 몇천년인가? 그렇고...
안믿어도 되고 믿어도 그만이지만 한단고기는 그렇게 말합니다.
밀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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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부는 공감..
우리도 전에 이탈리아에서 DNA검사를 한적이 있죠. ㅎㅎ 한단고기에 나오는 내용들과 같지만.. 어쨌든 중요한건 과거가 아니라 현재라는거.. 형~! 행복하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