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협총회

[대전세종충남홍보부장/홍광표]

김성주 총재 110주년 맞아  ʻAction - 110ʼ   발표

“미래세대 글로벌속 대한적십자 물려주자” 당부

내년 중앙협의회 총회개최 대구지사협의회 결정

 강서지구협의회  우수지구협의회 선정 리본달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앙협의회(회장 길병석)는 18일 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제31차 2015년 정기총회를 서울The-K호텔에서 서울지사협의회(회장 김귀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 제타룡 서울지사회장, 이미옥 서울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역대 회장단 및 각 지사.지구협의회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중앙협의회 입장을 시작 14개 지사협의회를 마지막으로 주관 서울지사협회가 입장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서울지사 앙리 뒤낭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개최된 개회식은 이벤트사 아나운서 사회로 서울지사협의회 김귀동 회장이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낭독에 이어 이숙자, 박봉춘 회장의 봉사원서약 후 유공봉사원 총재표창. 임기만료 지사협의회장 총재 공로패 중협회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 서울 강서지구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모범적으로 전개한 공을 인정 우수지구협의회 리본을 달았다.

길병석 회장 개회사에 이어 김성주 총재는 창립 110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의 비젼을 제시하는 ʻAction-110ʼ 발표했다.

김성주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존경하는 적십자 가족 봉사자 여러분들은 적십자의 주인들로 14만 봉사원의 대표로 적십자 봉사회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활동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모여주신 봉사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대한적십자사가 창립11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 동시에 대한민국 광복70주년, 분단 70년을 맞는 그냥 지나갈 수 없는 한 해라며 이러한 110년의 적십자 활동의 깃발 아래 현장에서 봉사원 분들이 안계셨다면 우리가 존재할 수가 없었다”며 “얼마전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자기의 시간과 열정,그리고 재능을 아낌없이 바치면서 많은 주변에 취약계층과 필요하시는 분들에게 봉사하시는 모습을 함께 경험하고 얼마나 깊은 감동을 느꼈는지 모른다”며 창립 110주년을 맞아 글로벌네트웍 활용을 위해 희망풍차뱃지 대신 올해 연맹뱃지를 하나 더 달고 왔다며 ʻAction-110ʼ을 발표했다.

이번 “제3회 세계 재난경감 총회는 전186개국 세계정부 대표들이 UN관련 기구들과 4개국 적십자 대표, 192개 국제NGO 및 시민단체 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에서 느꼇던 것은 연맹 안에 한식구라는 것을 인식, 대한적십자사가 글로벌 재난구호봉사기관으로서 역할과 국제공조를 통한 인도적 대북지원을 강화하고 우리의 활동영역을 글로벌화하여 국내 구호활동과 희망진료센터를 통한 공공의료 확대와 고도화함을 동시에 혈액사업의 선진화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ʻAction-110ʼ은 “여러분들이 없으시면 무용지물이라며 봉사원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높은 뜻과 진정한 봉사 모습으로서 ʻAction-110ʼ의 5가지 사업 목적을 여러분들과 같이 만드러 가려 한다며 봉사자 여러분들이 봉사뿐이 아닌 적십자 아카데미를 통해 모두가 구조안전요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고 경제 강국은 되었지만 이번 세월호 사건은 근대사에 가장 슬픈 하나의 역사를 목격, 안전 지수에서는 후진국 수준으로 부끄러운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 주었다며 센타이 회의를 통해 이번 숫치만은 벗으려 대한적십자와 연맹 대표로 참석 세월호 사건의 슬품을 승화시켜 모든 국민들이 안전지수가 100점되는데 안전처와 MOU를 체결 적십자 가족부터 구조요원의 전문가가 되어 생명을 구할 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 친구 이웃을 구하는데 우리가 앞장서야 되기에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호응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적십자에 부족한 사람이지만 봉사자의 일원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되어 영광스러워 사랑과 봉사가 이 나라 사회적 자본임을 생각, 우리가 경제가 어려울 때면 허리를 불끈 치고 일어서면 되고 정치가 어려우면 함께하면 일어 설 수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사회적자본으로 사회적자본은 사랑의 근간을 잠그는 도덕심과 사랑인 것으로 봉사가 흔들릴 때면 힘든 시간이 지나가는 상황에 서있어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 이라고 생각 사랑과 봉사의 헌신로서 다시 이사회에 사회적 기반을 든든히 하여 우리 미래 세대에 정말 자랑스러운 글로벌속에 바로 서있는 대한적십자를 반듯이 물려주기를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한 뒤 총회를 통해 건전한 안을 내주신다면 본사에서도 열심히 따라 힘을 합해 멋진 대한적십자봉사회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귀한 적십자 한류 시대를 열어가는 리더가 되자고 다짐했다,

이어 친교의 시간에는 코메디언 심현섭씨 사회로 텔런트 이동준, 현미 씨가 출연 주옥같은 목소리 흥겨움을 함께했다.

한편 총회를 기해 2016년 총회는 대구지사협의회에서 주관키로 하고 2015년 중앙협의회 회장에는 윤금영(경기지사 햇빛봉사회) 부회장 유진영((부산지사 좌1동봉사회)김상준(경북지사 포항행복봉사회)를 선출하고 황관규(충북지사 동청주봉사회)부회장 당선자는 일신상의 이유로 보류하고 황월자(서울지사 서초1봉사회)중협감사, 유동대(경북지사 안동길안봉사회) 중협 부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표창 및 공로패 수상자

총재표창

▲민경현(중앙협의,충북나눔)▲조옥순(서울.노량2동)▲허남회(부산.남부민2동)▲한명아(대구.범물2동다사랑)▲윤옥순(울산디딤)▲이연희(경기의장부가는다사랑)▲이이순(강원.도계)▲이창희(충북.단양)▲권혁희(대전.부여.세종.충남)▲최정렬(전북.홍익)▲이형범(광주.전남,수완동)▲박기동(경북.포항중앙)▲정혜숙(경남.삼안동)▲김영자(제주.청솔)

총재공로패 (임기만료 협의회장)

▲최해상(울산지사)▲문현길(경기지사)▲권영복(강원지사)▲김정희(대전.세종.충남)▲김상준(경북지사)▲오상화(경남지사)▲

중협회장표창(유공봉사원)

▲조우묵(중앙협의회 경북안동)▲이덕순(서울 개봉2동) ▲배운자(부산 하나)▲이순임(대구 대현동한우리)▲정은희(울산. 배꽃) ▲노용국(경기 송탄)▲박춘희(강원 평창)▲김상호(충북 서원)▲김효순(대전.세종.충남 남포) ▲박만도(전북 예술인)▲ 천율곡(광주.전남 진도재난대응)▲ 조영자(경북 구미고아)▲ 김옥희(경남 사파동) ▲김창남(제주 중앙)

우수지구협의회

1.▲,서울 (강서) 2.▲,경기(김포시) 3.▲강원(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