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호 CEO는 이상적인 배우자 조건으로 키 165cm 이상, 아침을 차려주는 내조의 여왕, 경제 상식이 있는 여자를 내세웠다.
현대사회에서 다소 자극적인 단어들이 등장한 가운데 노정 그린 중매술사는 "의뢰인의 경제적 여건이 충족돼 내조를 원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말했으며 네 명의 중매술사들이 엄선해온 프리랜서 아나운서, 필라테스 강사, 프리랜서 쇼호스트, 프로골퍼 겸 골프 아카데미 CEO가 출연해 의뢰인이 제시한 조건에 부합하는지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선택에서 서대호는 아침밥, 경제 뉴스 시청 등 의뢰인이 원했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던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주연에게 프러포즈하며 진지한 만남을 제안했고 김주연은 "진짜 서로가 맞는지 안 맞는지는 직접 만나봐야 알 수 있다"며 의뢰인의 프러포즈를 승낙하며 4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첫댓글 ㅋ..
뭔
지랄도 한바가지
요즘 방송임??;; 아직도 여자들을 저렇게ㅜ상품처럼 놓고 방송하는 빻은 방송이있다니
제목 보고 중국일줄
연봉5억이면 그냥 아침밥 호텔식으로 나오는데 살면되잖아 그냥 못잃 아님?
으윽 그들만의 갬성... 끼리끼리 만나 살것지
으
가사도우미를 쓰면 될 것을... 돈이 아깝나?
어디 ceo냐
무슨 저딴 프로가 있어 여자들 앉아있는 것도...
왜 남자들은 사랑하는 아내를 찾는 게 아니라
집안 살림해줄 예쁜 도우미를 찾는걸까 ^^
시대 역행 등신들아 식모 구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 5억이면 걍 집에 도우미를 구하면 되는거 아녀??
뭐임 2023년 맞아?
돈을 여유있게 많이 벌어도 사랑하는 와이프를 부려먹겠다는 저 심보 존나 고약하고 하남자스러운데 개당당함ㅌㅋㅋㅋㅋ
ㅋㅋ 말아낀다 진짜
옛날건줄;;
옛날 아니라고..?
아니 어중간하게 버니까 차려달라하지
고용할 생각은 못하고
꼴랑 5억가지고ㅋㅋㅋㅋ
채널 돌리기 귀찮아서 1회 앞에 살짝만 봤는데 의뢰인이 여자면 남자들 저렇게 나오긴하더라 근데 뭔 조건이.. ㅋ 그때 여성분이랑 비교되네
누군가 했더니 나 저사람 책 샀었네;; 쒯
돈 많으면 요라사 고용을 하든가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