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측 "朴 육영재단 이사장때 '여성 결혼 후 퇴사' 서약받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할 때 산하 유치원에서 여성교사 채용시 결혼 후 퇴사 서약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후보 측 유정아 시민캠프 대변인은 오늘(27일) 오전 영등포 당사 브리핑에서 박 후보가 육영재단 이사장을 맡았던
지난 1982년부터 1990년 사이 "어린이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결혼하면 퇴사한다는 서약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 때문에 "많은 여성교사가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거나 결혼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80년 당시 문 후보는 결혼으로 해직당한 여성들을 소송을 맡아 승소해내는 친여성적 변호사 역할을 했다"며 "박 후보가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 측 박선규 선대위 대변인은 "결혼하면 퇴사하는 문제는, 그 시절에 대한민국 전체가 그랬다"고 반박했습니다.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21127140906472#page=1&type=media
---------------------------------------------------------------------------
준비 됐다며?
준비는 개뿔?
준비가 안됐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될일.
첫댓글 ㅋㅋㅋ
박근혜 이런거 생각이라도 했을까요?
생각은 무슨 .......5초전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 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22222
새누리 변명은 기가막혀~
준비 됐다면서 그때는 그랬다.
입맛 땡기는 대로 주둥이 놀리고 새누리 멋져~
나 준비된 국민인데 새누리심판에 한표!
여성대통령은 지금부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