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신메뉴 시식을 하러 갑니다.
휴가 받은김에 이래저래 잘 다니는중 ㅋㅋ~ 너무 일찍 만나서 별다방가서 잠시 토피넛 라떼~ 한잔.
톨사이즈 업글에 샷추가 까지 하고도 결재는 삼처넌 후흣~
달달하니 맛이 참좋음. 'ㅂ')/ 저번에 시럽과 음료 배합을 배워서 시럽의 양도 조절해 달라고 하고 샷도 조절하고 후흣~
파파존스 시식장소는 무려!!! 알수없는 .. 지역!!! 가보지 못한 미지의 신세계!! 개포점!!
본점에서 하면 참좋을듯.. 하지만. ㅜㅜㅜ 본점과 집과의 거리는 겨우 10분거리!! 하하핫~
양재역 6번출구에서 마을버스 18번을 타고 3정거장 내리면 건너편에 있습니다. 세정거장 은근 멀어요. 걸을수 없는거리.
양재의 분위기는 일산 분위기 같았음. 먼가 계획적 마을 같지만 어두컴컴하고 스산한 모습.
양재 개포점 모습입니다.
인근에 피자헛과 도미노 가 다 있더군요. 꽤나 경쟁이 치열할듯 보였음.
매장에 들어가서 오늘 신메뉴 먹으러 왔어요 했더니 밖으로 나가 왼쪽 골목으로 가서 지하로 내려 가면 된다고....
헉!!... 근데 골목이 엄청 어두웠음. 어두워~ 먼가 삥뜯기러 갈때 가는듯한 분위기의 싸한 골몰~ ㅠ
오늘 일행이신 듯한 여자분의 뒤를 따라 후후후후훗~ 계단을 내려 지하로 내려 갑니다.
지하 세계로 가는길.
파파존스의 메뉴들이 보입니다. 그중에 하나~
올해 발렌타인때 한 듯한 모양. 내년에도 할려나 ㅋㅋ
다른 피자 가게도 했었는데 그때 먹어보니 피자는 피자일뿐... 이라고 생각했떤 기억이...
지하로 들어가면 회의실 분위기의 장소가 나옵니다.
왠지 교육실 같은~ 분위기의 회의실 같은~ 분위기의 실습실도 있는 지하던전.
파파존스의 장구류들~ 입고 만들고 하는것들.
파파존스는 회사자체의 유니폼이 있어 좋아 보였음. 요즘은 단체복 있는 회사들이 좋음. 옷에 그닥 신경안써도 되고
일하때 막해도 되고 편하고 ~
화이바!!! 헬멧이 멋드러짐. ㅋㅋㅋ
주변을 실실~ 돌아봅니다.
파파존스의 핵심 가치라고 합니다.
앞으로 파파존스가 할일인듯~
세계 3대 피자 업체중에 속한다는 파파존스. 본국에서 3대에 들어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필요한건 울나라에서도 3대 회사급에 들어가야 하는것~
해외에서 먹어준다고 국내에서 다 통하는건 아님.
이분은 누구..... 포스로 보아 싸장님???
전국 매장의 오픈일 자와 장소가 적혀있는 액자.
60개 정도 였음.
인근에 매장에 있는데 배달이 안되는 경우는 만들기 부터 배달까지 30분초과 지역은 배달이 안된다고 합니다.
최고의 맛을 위해서 라고 합니다~♥
볼거 다 봤으니 이제 시작해야죠.
오늘은 약~ 열한명 정도가 오셨습니다. (초상권에 의해 사진은 없음.)
자리를 잡고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우선은 파파존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늘 먹어볼 신메뉴. " 슈림 앤 슈룸 - Shrimp and Shroom " 입니다.
새우와 버섯의 조화인듯~ 그냥 " 투에스 " 해도 될듯~ ㅋㅋㅋ " 투에스 라지 하나 주세요~" 요런거~ㅋ
아침에 도미노 에서도 우수블러거 신메뉴 보내준다고 전화왔는데 이름이 " 쉬름푸스 " 였는데
올해 새우가 풍년인가?? 왜 갑자기 새우들이....
파파존스 도우는 청정 지역에서 도우를 만들고 숙성해서 전국 매장에 보내 준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도우를 만드는 곳과 만들어서 지점으로 주는것.
흠.... 입맛에는 직접 만든 매장이 좋기는 하지만 가끔 별로 일때도 있고 랜덤이 좀 있음.
파파존스 도우의 위력은 역시 식은 피자 데워 먹을때 알수있음.
열씨미 보고 있는데 등뒤에서 날라오는 향긋한 내음. 스멜~~~~
오늘 와구와구 먹어줄 피자들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후후후후 널위해 배는 이미 비워뒀다.
치즈 치즈 치즈~
오늘 준비된 소스입니다.
피클은 아니고 " 갈릭소스 " , " 렌치소스 " , " 허니머스타드 " 입니다.
" 갈릭 소스 " 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소스입니다.
다른 피자 가게보다 색이 많이 노랗네요~ 맛또한 약간 엷은맛입니다. 버터맛이 많이 빠진맛~
도미노의 갈릭 딥~ 맛이라은 많이 다릅니다. 맛이 강한 음식에 중독된건가요?
" 허니머스타드 " 입니다.
이건 닭 찍어 먹으라고 주신듯~ ㅠㅠㅠ 그러나 .... 내 닭.................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의 히로인 " 렌치소스 " 입니다.
첨엔 오홋! 블루치즈인가!! 했는데.. 맛이 약간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특이한 소스였습니다.
오신 분들 모두~ 다함께 극찬했던 소스입니다.
아쉬운점은 직원분에게 이건 멀로 만들어 졌나요~ 질문에.... " 잘 모르셨던 " 대답을 주셔서....
그래도 명색~ 신메뉴 시식행사 인데 모르신다고 하신 대답은..쫌.. ㅠㅠㅠㅠ
암튼 그냥 먹어도 맛나고 피자에 찍어먹고 발라 먹어도 맛이 굿굿~ 이였음.
약간은 아쉬었떤 피자맛을 한층 더 깊게 해줘서 딱~ 어울렸습니다.
따로 구매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이놈을 기본으로 하고 다른놈을 옵션 판매하는게 더 좋은것 같음.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 Shrimp and Shroom - 슈림 앤 슈룸 " 새우도 보이고 버섯도 보이고!!
사이즈는 좀 작은걸 준비 하신듯함. 피자 등장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찰칵찰칵~~ 피자 부끄러울듯~
피자는 넉넉하게 준비 되고 사이드 메뉴도 주시고~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 실수였음.. 후후후후.. 중간 자리가 최고임!!!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피자의 첫인상은 그렇게 화려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음.. 기본 피자를 제외한 특별한 이름을 가진 피자들을 개봉할때의 와~~~ 그런 느낌이 없는 소소한 모습이였음.
새우 데코가 좀 약해 보입니다.
새우가 타이틀인데 주연인 새우가 조연처럼 그냥 얹어진 느낌. 약간의 포인트 장식만 더 해줬어도 돋보일듯.
(갠적으로 미피와 앗백의 코코넛쉬림프~ 새우 이미지가 너무 강한게 남은듯함.)
" 코코넛 쉬림프 " 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새우가 많이 기름져 보입니다. 튀긴것은 아니구 구웠다고 합니다.
새우를 굽고 위에 코코넛가루를 살살 뿌려도 갠찮을듯. 굽지 않는 코코넛 가루도 바삭하고 달콤하니 맛있음.
따로 반죽하거나 그런것은 없다고 하는데 코코넛 가루에서 기름기가 많이 나온듯 함.
새우튀김 같았음.
앗백의 코코넛쉬림프는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새우인데, 앗백 같은 경우는 통으로 썼고 파파존스는 새우를 반으로 갈라서 조리했습니다.
보기에는 역시 통으로 굽는게 보기가 좋네요. 반으로 갈라 펼쳐진 새우지만 반쪽짜리 모양같음.
코코넛 쉬림프의 생명은 역시 " 바삭함 "
*시식때의 아쉬움*
피자가 나왔을때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도 편하게 먹을수 있게 해주신것도 좋았지만. 피자 완판 하나는 가운데 볼수있게 두고~
한조각씩 따로 담아서 나눠 주셨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각자 담아가는 모습이 쫌... 어정쩡해 보였어요.
완제품 눈요기용은 가운데 딱 두시고 난중에 더 드실분은 그거 드셔도 되고, 비록 식었지만 난중에 포장을 원하시는 분께 드려도 좋을듯~
사이드 메뉴도 같은 방식으로 나눠주셨으면 좀더 좋았을듯 합니다.
새로운걸 보여주는데 푸짐하게 팍팍 써주는 모습도 은근 플러스 요인이 될텐데 먼가 빠듯한 느낌 이였음.
한조각 싸이주 입니다~
위풍당당한 새우!!
" Shrimp and Shroom - 슈림 앤 슈룸 " 의 기본 소스는 " 갈릭 크림 소스 " 입니다. 토마토 소스는 없습니다.
파파존스는 주문하실때 토마토 소스와 화이트 소스로 구분해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 Shrimp and Shroom " 는 여성분들의 선호도가 높은 화이트 소스(갈릭크림이죠) 코코넛 쉬림프를 중점으로 하셨다고 하는...데....
순간!! 둥둥!! 둥둥!!
" 남자도 피자먹는다~! 여자고객만 선호하냐~!! " 이런 생각도 들었음 ㅋㅋ
가끔은 매장에서 남자 2인 커플(남남커플에게) 매달 11일 할인행사 요런것두 해주세요.
여자들에게만 혜택이 너무 많음. ㅠ_-
크림소스와 노릇노릇한 체다치즈와 모짜레라 치즈입니다.
버섯도 살포시 보이고~
양송이,표고,느타리버섯이 있고, 청피망, 홍피망,베이컨의 토핑이 보입니다.
새우와 버섯의 크기에 비해 다른것들 잘게 올려져 있어 안보일수도 있지만 먹을때 버섯의 향이 그득하게 전해 옵니다.
맘에드는 맛입니다.
피자는 보통 입안에서 믹스가 되버려 이놈이 저놈이 되는데 이름의 특색을 보여주는 좋은 향입니다.
토핑을 걷어내고 보이는 도우에 촉촉히 적셔진~ " 크림소스 " 입니다.
빠네를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네요. 쪼금 아쉬운점은 화이트 소스라서 색이 도우와 같아 보여서
" 어? 소스없네? " 라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소스의 양을 조금만 더 첨가해주면 입안에서 충분히 느낄수 있을것 같은 느낌.
구운 마늘을 소스위에 살짝 살짝~ 뿌리고 위에 토핑을 하셔도 맛날듯~ㅋㅋㅋㅋ
" Shrimp and Shroom - 슈림 앤 슈룸 "
전체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바삭함이 없는 코코넛 쉬림프는 아쉽지만 버섯의 향과 맛은 좋았습니다.
소소한듯한 갈릭소스와 토핑들은 처음에는 싱거운듯 아쉬운듯 합니다. 하지만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을듯 합니다.
타겟 고객층에 대한 만족도는 높을듯 하지만 남자의 입맛에는 섭섭함이 남네요.
사이드 메뉴입니다.
" 브래드스틱 " 입니다. (가격은 8조각 6900원 입니다.)
흡사 오리지널 도우 껍데기 쪽만 따로 모아노은듯한~모습 ㅋㅋㅋ
브래드 스틱은 저온 숙성 발효로 만든 파파존스 오리지널 도우 (Original Dough)로 만든 브래드 스틱 입니다.
파파존스 도우를 격하게 아끼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라고 합니다.
보기에는 저래도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니다.
역시나 소스를 찍어 드시면 더욱 굿굿! 입니다.
속을 갈라봅니다. 혼자 먹을때는 절대 하지않는 절개샷~ 후흣!
쫄깃한듯 부드러운 " 브래드 스틱 " 빵의 찌저지는 살결은 숙성의 차이죠. 갠찮은듯.
" 치즈스틱 " 입니다. ( 14조각 9900원 입니다. )
100% 천연치즈와 오리지널 도우(Original Dough)의 만남입니다.
보통의 치즈 스틱과는 많이 다릅니다. 다르다고 모든것이 이상한것은 아닙니다.
( 초점은 어디로... ㅠㅠㅠㅠㅠ)
참으로 치즈가 노릇노릇 격하게 사랑스럽게 잘 구워졌네요.
치즈가 적어 보이고 스틱이 커 보입니다.
오리지널 도우의 컨셉이라서 그런듯합니다.
씬 도우에 치즈를 만땅 올린 치즈스틱도 맛있을듯~ ㅋㅋㅋㅋㅋㅋ
" 치킨 스트립 " 입니다. ( 8조각 9900원 입니다. )
치킨의 부드러운 가슴살만을 선별하여 만든 뼈없는 치킨 스트립 입니다.
그러나................
맛은 모릅니다. 먹지 못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난중에 오신분이 사이드 메뉴를 드시지 못해서 하나남은걸 .. 가져왔는데... ... 드렸음. ㅠㅠㅠㅠ
정말 좋아하는건데.... ㅠㅠㅠㅠㅠㅠ 한입 베어물면 짭쪼름한 닭가슴살이 바삭바삭하게 느껴질것만 같은~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많이 주셨는데~ 또 주십니다. 추가로 나온~
" 수퍼파파스 " 입니다. 혹은 " The Works " 라고 합니다.
파파존스의 토마스 소스는 다른업체와 달리 토마토의 신선함과 맛을 중요시 하기에 다른것은 첨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소스의 강한맛에 반감이 있기도 하지만~ 신선한 재료는 원칙과 자부심이기에 고집한다고 합니다.
포스또한 난 피자닷!!! 하고 외칩니다!
허... 이 노릇노릇한~]
소스가 보입니다.
맛을보니~ 허............... 스파게티를 비벼 먹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맛입니다. 후후후
도미노의 브레드 볼이 생각나더군요.
이정도 소스면 브레드볼을 이기고두 남을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보는것도 찐해~ 보이지만 직접 먹어보면 깊은 맛에 홀라당~ 빠져버립니다.
명불허전(名不虛傳)!!!
매출에 30% 이상을 점유한다고 하는데 역시 맛을 봐야합니다. 격하게 추천합니다. 결코 아쉽지 않을 맛입니다.
치즈와 소스와 토핑이 어울러진 자태. 윤기나는 모습에 침이 꿀꺽~캬캬캬캬캬캬~
" 슈퍼파파스 " 맛은 정말 대박입니다. 전에는 파파존스 치즈를 좋아했는데 토마스 소스도 이렇게 진하고 맛깔난지 몰랐습니다.
신메뉴 시식인데 어째서 " 슈퍼 파파스 " 랑 사이드메뉴에 더 홀라당 빠져 버린것 같았음~]
2시간정도의 시간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진행이 빠른게 흐른듯 합니다.
1시간이 조금 지날 무렵에 파장분위기~
미어 터지는 배를 부여 잡고 둥둥 거릴무렵~
봉투를 하나 주셨습니다. 아이코 머이런 수고비를 다~ ㅋㅋㅋ 는 아니고~
할인권 같은거 주시는줄 알았는데!!!! ㅎㄷㄷㄷㄷㄷㄷㄷ~
안을 들여다 보니 피자무료 쿠폰입니다.
(보통은 신메뉴 만!!! 먹을수 있는 쿠폰을 주는데 요건 완존 무료!)
사이즈프리! 가격프리! ㅎㄷㄷㄷㄷ 그냥 막 먹으라는 말씀이신가요 ㅠㅠㅠㅠ
당장 동네 파파존스로 달려들 기세입니다.
쿠폰과 함께 들어 있는 액정클리너 입니다. 봉투마다 랜덤.
하나는 양파 하나는 피자모양~ 양파가 초 인기라서 볼불복!!! ㄱㄱ~
인사를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초절정 인기 " 렌치소스 " 도 받와왔습니다.
그것도 두개나!!!!
행사가 아쉬운점도, 약간은 부족한점도, 많이 보였지만 정성만은 정말 한가득 했던 좋은 날이였습니다.
담에도 또 참가하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 결코 쿠폰때문에 이런는것은 아닙니다.. 손덜덜... ㅋㅋㅋㅋ )
" Better " 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위해 많은 싸움과 시간과 정성을 들였다고 들었습니다.
그 노력이 많은 고객들에게도, 피자에게도 듬뿍 듬뿍~ 담겨졌으면 합니다.
맛있는 음식은 결코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이미 몸이 반응하고, 손가락은 주문을 하고, 침은 꼴딱~ 거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헤헤헤.. 애교로 봐주세요~흐흣~
저도 엑박이요~
에헤헤헤.. 사랑을로 봐주세요~흐흣~
저두 엑박 ㅠ
제 얼굴이 엑박이라.. ㅠㅠ
와~ 사진은 잘못올리셔서 액박뜨지만,, 후기 정말 자세하신듯 ㅎㅎㅎ 전 아직도 준비중인데 -_-;;; 대단한 관철력에 경의를 표하는바입니다^^;;
앞뒤도 없고 주절이 주절이 ..수다 떨어 버렸는걸요 뭐 ^^ 칭찬 감사합니다.
저두..엑박이네요..ㅎㅎ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세요 ㅋㅋㅋ
/////// 제꺼 네이뇬 블러그에서 바로 떠왔더니 사진이 다~깨져 버리네요. ㅠㅠㅠ 다시 손봤습니다.. (__)(--)(__)(--)(__)(--)(__)(--)(__)(--)(__)(--)(__)(--)(__)(--) 사과 말씀을~ ㅠ_- 쉽게 살려다가 벌받았음 ㅠㅠㅠ
고개 아프시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
중간에 치즈스틱 누가 찍었을라나..........하하하하하
님하 흐릿해~
피자무료쿠폰 완전 부러워요~ ㅠㅠ 피자스틱 먹어보고싶네요 ^^
스틱 은근 맛있어요. 사이드가 아닌 저거 하나만 시켜도 충분할 포스입니다.
뭘이렇게 많이 드셨어용 ㅠㅠ 배고파 죽겠습니당~!!! ~~~~
전 주면 다 먹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ㅠ_- 살은..
얼마전까지 이동네 살았는데..이 파파존스에서는 딱 한번밖에 안 먹어본...ㅎㅎ 항상 그 옆의 도미노만 줄창..이용했지요
동네에 피자 가게가 가깝게 많이 있더군요. 바로옆에 옆에 다 있어서 놀랫어요.
악!! 조퇴를 하고서라도 가볼껄 그랬습니다 흑흑..
담에는 꼭 참석하세요~ 미모의 여직원분이.... 흐흐흐흐 반겨주십니다. 흐흐흐흐~
제목에는 슈림앤슈룸이었지만 치즈스틱과 치킨스트립에 전 눈이 가네용 ㅋㅋㅋ
메인도 사랑해 주세요~ 'ㅂ')/ㅋ
브래드스틱보니까 예전에 위기의주부들에서 피자집 오픈할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그때 브래드스틱맛이 제맛이 안난다고 엄청 집착했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ㅎㅎ
잘 익은 도우의 맛입니다.. 응.. ㅋㅋ 역시 맛은 직접 먹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이드가 너무 이뻐서 큰일임.
우와~~ 피자에 치즈스틱에 브래드스틱에 치킨에 피자교환권까지!!! 느므느므 부러워요~~~
하하하하하하하~ ^ㅡㅡㅡㅡㅡㅡㅡ^)/ 입이 찢어지도록 즐거웠습니다. ㅋ
와 진짜 부러워요~ㅠㅜㅠ 근데 이런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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