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강사는 김영은 씨! 이 분야의 권위자로 수강생들이 자원봉사자임을 알고 더욱 열성을
갖고 지도에 임하고 있는데 일반인에게는 보태니컬 아트 분야가 다소 생소할 지 모르지
만, 최근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는 분야이다. 보태니컬 일러스트레이션, 식물 세밀화, 식물
드로잉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분야는, 과학과 사진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
거에 식물을 정확히 관찰해 그림으로 표현해서 기록해 둔데서 시작된 미술의 한 장르이
다.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식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
이 요체이다. 이것을 보태니컬 일러스트레이션(Botanical illustratin, 식물 세밀화)이라 한
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사실적으로 정확하게만 표현만하는 것을 넘어 식물의 세밀한 표현
위에 색감, 구도, 그리는 사람의 감성 등 미학적인 측면까지 추가된 것이 보태니컬 아트(Bo
tanicdal art)이다. 근간 예술 작품성을 가미해 발전시키는 보태니컬 아티스트(Botan
ical Artist)들도 많이 생겨나는 추세이다
금년 한밭수목원 보태니컬 아트교육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건물과 이어져 있는 연구
동 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 14:00부터 17:00까지 3개월간 교육과정으로 실시하며, 교육이
끝난후에는 작품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첫댓글 조영자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혼자 카페에 들어와서 떠드는겄 같아. 외로 웠는데 동지를 만나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방문해 주세요
사과같이 예쁜 제 얼굴 안가려 주셔도 되는데.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