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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
예수안에 당신의 삶속에 모든 문제에 대한 길과 해답이 있습니다
가까운 교회로 나가 도움을 요청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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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자의 지혜
항상 깨어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깨어 있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깨어 있어야 듣게 되고, 깨어 있어야 보게 됩니다. 깨어 있어야 만나게 됩니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깨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늘 깨어 있는 삶을 사셨습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세월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종말의식 속에 살아갑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룩함을 추구하고,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자신의 삶을 투자합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남이 경험할 수 없는 것을 경험합니다. 새벽은 깨어 있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새벽을 경험하려면 새벽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신다(시 46:5). 새벽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늘 깨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 늘 깨어 있다는 것입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의 새벽에 깨어 있었던 것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남을 깨울 수가 있습니다. 남을 깨우고 남을 깨우치기 위해 우리는 먼저 깨어 있어야 합니다.(사 50:4) 깨어 있는 사람만이 남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성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우리는 기도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그냥 깨어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도함으로 깨어 있고, 감사함으로 깨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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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 5가지 면류관
죄 가운데서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선물로 주셨을 뿐만 아니라 더욱 신실하고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는 수고한 상급으로써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 의의 면류관(디모데후서 4:7~8) “내가 선한 싸우고....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이 세상의 죄와 향락에 취해 있는 자에게는 세상 끝날을 두려워 할 것이나 시험과 환란을 견뎌내며 모든 소망을 하늘에 둔 성도들에게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시는 날을 기다리는 믿음을 갖는다.
* 금 면류관(요한계시록 4:2~4)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승리와 왕권을 상징하는 면류관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입은 자가 인격과 행위와 생활이 거룩하고 깨끗하여진 성도가 받는 면류관이다. 우리 믿는 자들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닌 악의 영들과의 싸움이듯, 승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끝없이 싸워야할 신앙 전투에서의 승리를 말한다.
* 생명의 면류관(야고보서 1:12, 요한계시록 2:10)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 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 내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시험을 견디고 이기는 자와 죽기까지 충성스런 믿음을 지키는 자가 받는 면류관이다.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마귀가 주는 시험은 믿는 자들의 영혼을 멸망시키는 것이기에 시험을 참고 이기는 자에게는 그에 반한 생명의 상급을 예비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 영광의 면류관(베드로전서 5:2~4)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말고...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양 무리의 본이 되는 신실한 목자들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자, 목회자들에게 주시는 면류관이다.
* 썩지 아니할 면류관(고린도전서 9:25)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며 모든 일에 자제와 절제를 향한 자에게 주어진다. 경주를 하는 자는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가장 빨리 달음질한 자라도 규칙을 어기면 실격이 된다. 반칙과 불법으로 행한 열매는 그 죄가 소리쳐 결국 썩고 마는 것이다. 그날에 공력을 불로 태워 시험하실 때 불에 타지 아니할 견고한 공력을 세우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키고 준행하는 것이어야 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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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신호등
어느 목사님이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은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20분 정도밖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집에서 교회까지 가려면 택시를 타고 가도 20분만에 도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그가 애써 잡은 택시의 기사는 신호등을 철저히 기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 그가 얼마나 속이 탔겠습니까? 횡단 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도 파란 불만 보면 마냥 서서 기다리니까 그는 자기도 모르게 택시 기사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선생님, 길 건너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지나갑시다. 제가 너무 급해서요."
그러나 택시 기사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손님, 사람은 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 한 마디에 그는 한 대 얻어맞는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택시 기사는 범칙금을 물지 않으려고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른 새벽길에도 신호를 철저히 지켰던 것입니다. 사람을 바라보고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세로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거짓으로 물들었던 우리 영이 정직한 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이 사회를 치료하여 살 맛나는 사회로 만들 능력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의롭게 만드는 것은 절대 대통령에게만 맡긴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법과 제도를 바꾼다고 될 일도 아닙니다. 예수 믿는 우리가 선한 시민이 되어 법과 질서를 지킨다면,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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