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1라운드 원투 들어갈때 피니쉬했어야했는데...
스완이를 약간 우습게 보다가 당하는 느낌이였음
이겼으면 대박 났을건데 진심 ㅎㄷㄷ
가드를 너무 안올려ㅠㅠ
너무 대줬었네요
리벤지 했으면 좋겠음...물론 지면 최악이지만...근데 이번 스완슨 경기 보니 아직 건재하긴 한데 최두호가 넘어야할 산이긴 함
지금하면 두호가 쉽게이길 격차라 생각합니다
@부산1번 흠 전 그렇게 생각안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ㅎㅎ
박자쪼개기 이때 나왔었나
못쪼갰죠?
나왔는데 저때는 펀치 비중이 너무 높아서 다양한 공격 옵션이 있는 스완슨한테 리듬이 먹혔죠
이 후 복싱 체육관에서 가드하는거 철저하게 연습 했더군요. 맥그리거가 그렇듯.. 때릴줄 알면 방어는 노력으로 해결되죠. 다른선수보다 반박자 빠르게 0.5cm 더 깊고 정확하게 꽂아넣는 센스는 타고나야 가능한것이고.. 앞으로가 기대됨
버틸만했었을수도 있는데말려도 할말없는 경기이긴 했음
근데 저때 스완슨 완전 좀비모드라....약물의심햇는데.....진짜 두호초이로서는 너무나 아까운 경기........ㅜㅜ
아까운 경기였는데 ㅠㅠ
와 스완슨 잘치네요
피할생각이 뇌에 꽉차있음 근데 못피하고 맞으니 몸은 흔들리고 때리려니 안맞고
피할생각보다 카운터 칠 생각이 더 크니 못피함...
2라운드에서 승기잡았을때 계속팼으면 이길수도 있었는데 가드도 가드지만 체력의 문제도 있었다고 봅니다.UFC 수준에서 저런 격렬한 치고받기는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체력문제가 제일 컸습니다.지금보여주는 퍼포먼스의 바탕이 체력입니다. 코좀과 훈련하면서 체력을 많이 끌어올렸을겁니다.지금하면 큰 격차로 슈퍼보이가 이김
최두호는 지금 절정에 다다른걸로 보이고 스완슨은 전성기에서는 내려온 시점이라.. 지금 붙으면 1차와 마찬가지로 명승부가 예상되지만 이번엔 두호가 이길듯
전 원사이드하게 두호가 이길거 같네요
리벤지 가즈아
저때 스완슨은 그래도 피하면서 주먹 꽂아넣었고, 최두호는 그냥 맞으면서 주먹 꽂아넣다가 데미지 누적됨.
지금하면 큰 격차가 남. 저 때는 체력없어서 운영도 안되고 스텝도 없고 카운터 칠 생각만하다 체력 갈리니 엄청 맞은겁니다. 한방에 넉아웃되지않는 이상운영으로도 잡고 무기도 다양해져서 압도적인 그림 나옵니다.
서완선이 물흐르듯 뭔가 잘 풀렸고두호는 뭔가 될듯 말듯하다 막힌 날
최두호 1991년 4월 10일생 전성기요?
와...후반으로 가니 일진이 일반 학생 패는 수준이었네요....ㅎㄷㄷ 저때 최두호가 체력이 많이 빠진듯...
결과를 떠나 꿀잼이었음
최호두 피칸시절
완슨이형 컨텐더 간별사
스완슨이나 스티븐슨보면 진짜 빠따의 휘두르는 위력이 장난 아니게 느껴짐. 온 몸의 체중을 다 실어서 휘두르는 느낌. 끊어치는게 없고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데도 맞히는거 보면 신기함. 더구나 그렇게 휘두르는데 주먹이 버티는거 보면 뼈 자체가 강골 같음.
아 저때 최두호한테 찬스가 왔었는데스완슨 지쳐서 수구릴때 니킥만 갈겼으면 아쉬움이..
맵집 절반은 써버린거 같은데 ㅡ.ㅡ;;
끝까지 잘 싸웠지....
다쳐맞네
지금보니 최두호 맺집이 괴물이네. 일반인이였으면 한대만 맞아도 바로 실신할 주먹을 몇백대를 버텨내누 ㅡㅡ 그것도 카운터로 대부분 맞았는데 ㄷㄷ
저때 스완슨이 가지고 놀아서 보는 내가 기분이 나뻤음
첫댓글 1라운드 원투 들어갈때 피니쉬했어야했는데...
스완이를 약간 우습게 보다가 당하는 느낌이였음
이겼으면 대박 났을건데 진심 ㅎㄷㄷ
가드를 너무 안올려ㅠㅠ
너무 대줬었네요
리벤지 했으면 좋겠음...물론 지면 최악이지만...근데 이번 스완슨 경기 보니 아직 건재하긴 한데 최두호가 넘어야할 산이긴 함
지금하면 두호가 쉽게이길 격차라 생각합니다
@부산1번 흠 전 그렇게 생각안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ㅎㅎ
박자쪼개기 이때 나왔었나
못쪼갰죠?
나왔는데 저때는 펀치 비중이 너무 높아서 다양한 공격 옵션이 있는 스완슨한테 리듬이 먹혔죠
이 후 복싱 체육관에서 가드하는거 철저하게 연습 했더군요. 맥그리거가 그렇듯.. 때릴줄 알면 방어는 노력으로 해결되죠. 다른선수보다 반박자 빠르게 0.5cm 더 깊고 정확하게 꽂아넣는 센스는 타고나야 가능한것이고.. 앞으로가 기대됨
버틸만했었을수도 있는데
말려도 할말없는 경기이긴 했음
근데 저때 스완슨 완전 좀비모드라....약물의심햇는데.....진짜 두호초이로서는 너무나 아까운 경기........ㅜㅜ
아까운 경기였는데 ㅠㅠ
와 스완슨 잘치네요
피할생각이 뇌에 꽉차있음 근데 못피하고 맞으니 몸은 흔들리고 때리려니 안맞고
피할생각보다 카운터 칠 생각이 더 크니 못피함...
2라운드에서 승기잡았을때 계속팼으면 이길수도 있었는데 가드도 가드지만 체력의 문제도 있었다고 봅니다.
UFC 수준에서 저런 격렬한 치고받기는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체력문제가 제일 컸습니다.
지금보여주는 퍼포먼스의 바탕이 체력입니다. 코좀과 훈련하면서 체력을 많이 끌어올렸을겁니다.
지금하면 큰 격차로 슈퍼보이가 이김
최두호는 지금 절정에 다다른걸로 보이고 스완슨은 전성기에서는 내려온 시점이라.. 지금 붙으면 1차와 마찬가지로 명승부가 예상되지만 이번엔 두호가 이길듯
전 원사이드하게 두호가 이길거 같네요
리벤지 가즈아
저때 스완슨은 그래도 피하면서 주먹 꽂아넣었고, 최두호는 그냥 맞으면서 주먹 꽂아넣다가 데미지 누적됨.
지금하면 큰 격차가 남. 저 때는 체력없어서 운영도 안되고 스텝도 없고 카운터 칠 생각만하다 체력 갈리니 엄청 맞은겁니다. 한방에 넉아웃되지않는 이상
운영으로도 잡고 무기도 다양해져서 압도적인 그림 나옵니다.
서완선이 물흐르듯 뭔가 잘 풀렸고
두호는 뭔가 될듯 말듯하다 막힌 날
최두호 1991년 4월 10일생 전성기요?
와...후반으로 가니 일진이 일반 학생 패는 수준이었네요....ㅎㄷㄷ 저때 최두호가 체력이 많이 빠진듯...
결과를 떠나 꿀잼이었음
최호두 피칸시절
완슨이형 컨텐더 간별사
스완슨이나 스티븐슨보면 진짜 빠따의 휘두르는 위력이 장난 아니게 느껴짐. 온 몸의 체중을 다 실어서 휘두르는 느낌. 끊어치는게 없고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데도 맞히는거 보면 신기함. 더구나 그렇게 휘두르는데 주먹이 버티는거 보면 뼈 자체가 강골 같음.
아 저때 최두호한테 찬스가 왔었는데
스완슨 지쳐서 수구릴때 니킥만 갈겼으면 아쉬움이..
맵집 절반은 써버린거 같은데 ㅡ.ㅡ;;
끝까지 잘 싸웠지....
다쳐맞네
지금보니 최두호 맺집이 괴물이네. 일반인이였으면 한대만 맞아도 바로 실신할 주먹을 몇백대를 버텨내누 ㅡㅡ 그것도 카운터로 대부분 맞았는데 ㄷㄷ
저때 스완슨이 가지고 놀아서 보는 내가 기분이 나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