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위스키가 아니라 럼이었구나..
선전할때 럼 캡틴큐라고 했었죠나폴레옹도 있었고요 ㅋ
98년 친구넘 자취방에서....아....기억난다
기억이 난다면 캪틴큐가 아닙니다
@일소일맥3 저는 안마셨구요 여자사람 친구들을 먹였죠 ㅋㅋㅋ
@일소일맥3 이게 왜이리 웃기죠ㅋㅋㅋㅋㅋ
술 마신 다음날 숙취가 없다는술
많이 마셨지 목이 타 드가는 느낌
이별의 슬픔을 잊게 해준다는 명주죠 ... 제 친구가 이술 2병사서 오늘 죽어 버리겠다고 마셨다가 다음날 살려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 아놔 내 배꼽
고3때 백일주 저술로 기억상실됨
이종형님 덕분에 강남어디가서 마지막으로 샀던기억이
ㅍ받침
캪틴큐
저 포스타 영화아저씨 그 태국배우?
기타재제주 말다했지..
캡이 아니라 캪이었다는 사실
ruin으로 보인닼ㅋㅋㅋ
그냥 주정에 이거저거 넣어서 만든걸루 알았는데 ㅋㅋ
제 보물임다ㅎㅎㅎ
한잔 마시고 썼나 술 이름을 계속 틀리네 ㅋㅋㅋㅋㅋㅋ
'캪'틴큐 ㅋㅋㅋㅋㅋ
이건 댓글 보러 와야됨ㅋㅋㅋㅋ
22222
두세번에 걸쳐 적어도 열병이상은 마신거 같은데 아직 살아있는게 기적... !
머리 깨지는 숙취는 없나요?
고딩때 전학간 학교에서 일찐들이 저 축하해준다고 여인숙 같은데 방잡고 그때 애들이랑 별로 친하지 않을때라 무게 겁니잡고 쎈척 저거 몇잔 벌컥벌컥 들이 켰다가 순간 기억 사라지고 정신이 잠깐 들었을때 친구들 서너명에서 방닦고 이불 빨고 있었음..근데 생각은 도와줘야되는데 몸이 안 움직였음ㅋㅋ아침에 일어 났을때 머리 깨질꺼 같은데 방에서 토 냄새 엄청나고ㅋㅋㅋ친구들은 막놀리고ㅠㅠ
걍 마셨다 하면 땅바닥이 덤비고 숙취 끝장이고.... 어렸을때 싼맛에 양주맛 느껴본다고 가끔 마셨었네요 ㅋㅋ
전설
대딩때 한창 빠에서 5천원짜리 언더락 잔술을 즐기던 시절 친구넘이랑 양주 사서 집에서 한잔하자며 마트에서 술을 고르다 친구는 커티샥을 사자했는데 내가 우겨서 캡틴큐를 골랐는데 집에와서 개쌍욕을 먹었던..
캪틴큐에 콜라타서 럼콕으로 먹으면 먹을 만합니다. 많이 먹었죠
안주가 필요없는 술. 자기 손가락을 안주로 먹는다는 전설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저 술을 엄청 좋아 하셔서, 제상상에 올려 드리려 몇 년을 돌아 다녔는데도 파는데가 없더라구요. 당근도 올라오는게 없구... 어디 구할 수 있는데 알려 주실 분 계실까요?
서울 풍물시장에서 700ml에 12만원으로 파는 거 봤네요
아니 근데 진짜 무슨맛이에요?? 너무 궁금해
아직도 회자되다니 ㅋㅋㅋ
첫댓글 위스키가 아니라 럼이었구나..
선전할때 럼 캡틴큐라고 했었죠
나폴레옹도 있었고요 ㅋ
98년 친구넘 자취방에서....아....기억난다
기억이 난다면 캪틴큐가 아닙니다
@일소일맥3 저는 안마셨구요 여자사람 친구들을 먹였죠 ㅋㅋㅋ
@일소일맥3 이게 왜이리 웃기죠ㅋㅋㅋㅋㅋ
술 마신 다음날 숙취가 없다는술
많이 마셨지 목이 타 드가는 느낌
이별의 슬픔을 잊게 해준다는 명주죠 ... 제 친구가 이술 2병사서 오늘 죽어 버리겠다고 마셨다가 다음날 살려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 아놔 내 배꼽
ㅋㅋㅋㅋㅋㅋㅋ
고3때 백일주 저술로 기억상실됨
이종형님 덕분에 강남어디가서 마지막으로 샀던기억이
ㅍ받침
캪틴큐
저 포스타 영화아저씨 그 태국배우?
기타재제주 말다했지..
캡이 아니라 캪이었다는 사실
ruin으로 보인닼ㅋㅋㅋ
그냥 주정에 이거저거 넣어서 만든걸루 알았는데 ㅋㅋ
제 보물임다ㅎㅎㅎ
한잔 마시고 썼나 술 이름을 계속 틀리네 ㅋㅋㅋㅋㅋㅋ
'캪'틴큐 ㅋㅋㅋㅋㅋ
이건 댓글 보러 와야됨ㅋㅋㅋㅋ
22222
두세번에 걸쳐 적어도 열병이상은 마신거 같은데 아직 살아있는게 기적... !
머리 깨지는 숙취는 없나요?
고딩때 전학간 학교에서 일찐들이 저 축하해준다고
여인숙 같은데 방잡고
그때 애들이랑 별로 친하지 않을때라 무게 겁니잡고
쎈척 저거 몇잔 벌컥벌컥 들이 켰다가 순간 기억 사라지고 정신이 잠깐 들었을때 친구들 서너명에서 방닦고 이불 빨고 있었음..
근데 생각은 도와줘야되는데 몸이 안 움직였음ㅋㅋ
아침에 일어 났을때 머리 깨질꺼 같은데 방에서 토 냄새 엄청나고ㅋㅋㅋ친구들은 막놀리고ㅠㅠ
걍 마셨다 하면 땅바닥이 덤비고 숙취 끝장이고.... 어렸을때 싼맛에 양주맛 느껴본다고 가끔 마셨었네요 ㅋㅋ
전설
대딩때 한창 빠에서 5천원짜리 언더락 잔술을 즐기던 시절 친구넘이랑 양주 사서 집에서 한잔하자며 마트에서 술을 고르다 친구는 커티샥을 사자했는데 내가 우겨서 캡틴큐를 골랐는데 집에와서 개쌍욕을 먹었던..
캪틴큐에 콜라타서 럼콕으로 먹으면 먹을 만합니다. 많이 먹었죠
안주가 필요없는 술. 자기 손가락을 안주로 먹는다는 전설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저 술을 엄청 좋아 하셔서, 제상상에 올려 드리려 몇 년을 돌아 다녔는데도 파는데가 없더라구요. 당근도 올라오는게 없구...
어디 구할 수 있는데 알려 주실 분 계실까요?
서울 풍물시장에서 700ml에 12만원으로 파는 거 봤네요
아니 근데 진짜 무슨맛이에요?? 너무 궁금해
아직도 회자되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