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전사는 80년생 건장한 이글스팬이람미다..
초딩때 동네사는 종훈이형집에 찾아가 장인면씨(장종훈선수 부친)에게
싸인볼을 받아올정도의 광?팬이었져..
중학교때 충남중학교야구부진학을 위해 코치로 계시던 외삼촌한테 테스트
를 받기도 했구여..
남달리 애착도 많았고 너무도 좋아했던 야구와 한화를 이제 오로지 팬으로만 만나고 있졈..
나이도 어느덧 이십대를 훌쩍 넘기구 문득 몸과맘이 자연스레 한화팬이
됐구여.
야구선수.. 쉬운건 아니죠.. 테스트당시 제 결격사유가 런닝과 체력저하
였는데. 일단 기본기는 바탕이 되야하구여.. 끈기와 정신력은 그뒤..
열씨미 하는 선수들 보믄 일종의 대리만족두 느끼구 넘 좋아여.
스포츠뉴스의 야구뉴스는, 특히 한화경기소식은 일종의 일기예보와같은
일상이졈..
지역연고이기도 하지만 때에따라선 제기분도 좌우할정도로 무척 예민할때도 있답니다.
요즘 고전하고 있지만. 진정한 승자는 나중에 웃는다는 말처럼 진짜 나중에 웃을수 있었음 하네여.. 한화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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