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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반대 주민들 도당1-1구역 조합장 출근 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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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다큐tv경기방송/이상현기자)4월 29일 오전 6시부터 도당1-1구역 재개발조합사무실 인근이 시끄러웠습니다. 이날 조합사무실에서는 2010년도 결산보고를 위한 정기 총회건 협의차 낮2시부터 대의원회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뉴타운반대 비대위 주민들은 대의원회의를 저지하려고 새벽부터 조합사무실 앞에서 농성을 벌여온 것입니다. 비대위측 주민들은 관리처분 안건 상정을 막기 위해 집단항의를 펼치는 것이라며 오늘 자정까지 농성을 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로하신 할머니와 몸이 아픈 주민까지 합세해 힘겨운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뉴타운반대 비대위 주민들!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공정한 사업진행을 약속하는 한편 불경기 여파와 힘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재개발조합! 이날 시위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양측 모두가 피해자였습니다. 인터넷뉴스 허브@뉴스엔다큐tv경기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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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조합이나 주민들 양측 모두가 피해자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정치인들의 표몰이 수법을 밑고 추진한 조합임원들이 이싯점에서는 가장 큰 피해자 일것입니다.
선량한 주민들을 큰이익이 날것처럼 선동하여 조합을 만들어 주민들에게는 가해자로 낙인 찍히는
불쌍한 조합이란 생각이 듭니다. 관리처분시 어차피 가지못할 재개발 지금이라도 당장 반대주민들과
힘을모아 조합해산 방법에 대하여 논의 하는것이 모두를 위한 길이 아닐까요?
동의하고 동감합니다 모두가 피해자라는 말씀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도당1-1구역 재개발조합사무실 인근이 시끄러워 졌답니다
관리처분 있게되면 민란이 야기 될수도 모릅니다 김만수는 대책을 세우기 바랍니다.
양측 모두가 피해자라? 그럴까?
조합장 놈들 년봉이 8000만원이 넘든다고 하던데....
사업성이 있든 없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가도 걱정이 없겠군! 주민들만 불쌍하지뭐~
뭐하는 짓입니까.. 저게 막무가내 이구만.... 이런것을 아이들이 보고 배우면 좋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