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집콕 라이프’가 일상에 자리 잡으면서 집콕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이 집을 꾸미는데 통 큰 소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바깥 활동을 자제하던 소비자들이 무료한 일상을 벗어나고자 억눌렀던 소비심리를 터뜨리고 있는 것.
취미부터 요리까지 실내에서 모두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 시 기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조화에도 관심이 늘어나며, 비싸서 망설이던 프리미엄 가전 구매로 집을 꾸미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심미적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을 내세워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국내 대표 렌탈 전문기업 모두렌탈은 뉴트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파스텔 색상을 접목한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에코체(ECOCE)’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외관만 보고 음식물처리기를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주방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가전으로 안성 맞춤이다.
에코체는 ‘에코 건조 보관 기능’으로 대기 모드에서도 공기순환시스템이 작동하여 부패와 악취 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처리 용량이 4리터로 4인 가구가 쓰기에 넉넉한 용량이다. 고강도 3단 임펠러 파쇄 구조에 고온∙건조 분쇄 방식으로 음식물 부피를 77% 내외로 감량시켜 한 달에 한 번만 배출해도 충분하다.
에코체는 3중 활성탄 필터를 적용하여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 각종 냄새를 탈취한다.
특히 고온 건조와 공기 순환 송풍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99.9% 살균해 세균 번식의 우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작동 시 나뭇잎 스칠 때 정도의 평균 소음인 24.6데시벨로 늦은 밤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이정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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