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낚시중에 나타난 생명체

[dunhill025]

[7up1]

비버?

[백곰조련사]

또뜨?

[im 초찐따]

얼음 낚시구멍을 저리 뚫으면 개념을 밥말아먹은건데.. 저렇게 뚫어놓으면 아이들 놀다가 쑥 빠짐;;;

[금빛쉬리]

저스틴?

[정든님하나]

오리여 너구리여

[큐피]

저것은 오리너구리다

[첼로™]

송악지에서 낚시하는데 새벽녁에 수달이 나타나서 살림망 밑을 뜯어서 고기를 먹으려해서 살림망 급하게 걷었는데 수달이 겁도 안내고 좌대위까지 올라와서 위협하더라고요. 어찌나 놀랬던지 ㄷㄷ

[마산조태]

[꾸냥써비]

오늘 아침은 수달고기인가?? ㅎㅎ

[달려있는 하니]

수달이가..

[케인벨라스케즈]

..올라왔어

[광택호빵맨]

수달이가 살았어?

[보이는만큼사랑할께]

먼 구멍을 저래 크게 냈지?ㄷㄷㄷ

[웅크라테쓰]

그러게요 첨보네요

[박군을누가쓰고있대!]

비버: 아 씨바 깜짝야
인간: 아 씨바 깜짝야

[*쿵쾅쾅쾅*]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보자마자 이 생각함

[배스후킹]

쟤들은 비버구나
칠흑같은 어둠속에 밤낚시하다 수달보고 진심 귀신인줄알고 소리지른적 있는데 ㅋㅋㅋ

[22rcn]

저도 그런적 잇어요 ㅎㅎ 찌옆으로 쑤욱 올라와서 서로 보고 놀래서 뒤로 자빠진적이 잇어요 ㅎㅎㅎ

[E sens]

쟤들은 안추운걸까.....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뜨또

[행복해봉봉이]

겁나 놀래라 ㄱ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