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많이 먹는 아가도 있긴하다고 하던대 울 아가도 아주 분유량땜에 너무 힘들었어요.사랑님 아가보단 크지만 150여일 됐거든요.100일즈음에 분유량을 200ml씩 4~5번 5~6시간 간격으로 주라고 해서 200ml씩 줬는대 어찌됐는지 4시간도 못 넘기고 어떤때 3시간만에 밥 달라고 울고불고..너무 많이 먹으니까 먹고나서 올리고..진짜 스트레스 만땅이었거든요.지금 160ml정도 하루 5번 주는대 올리지도 않고 4시간 간격으로 거의 정확하게 먹어요.전에 많이 먹을때는 1000ml도 훨씬 넘게 먹어서 뚱뚱아가 될까봐 어찌나 맘 졸였는지..요즘은 중간에 먹고싶어하면 보리차만 주거든요 병원서 물어봤더니 하루에 보리차 200~300ml정도 먹으면 된다해서요.
전 부러워요. 울딸 2.6키로 47센티 정확히 예정일날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지금 85일 한번에 50-60 3-4시간 간격으로요. 잔만자구요. 저녁 11시에 조금먹고 잠들어 아침 9시에 일어나 먹어요. 지금 키는 60 몸무게는 5.2 속상해 죽겠어요.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윗분 말씀이 맞는듯... 울 아가 43일 되었는데 평균 900~1000먹어요. 120씩 3시간 간격으로 8번 먹죠. 근데 꼭 정확한거는 아니에요.. 어떨땐 방금 먹고 또 달라 보채는 경우가 있는데.. 1~2시간 간격이에요.. 그리고 잠 한번에 몰아서 자고..-_-; 첨에는 달라는 대로 줬는데.. 혹시라도 소아비만 될까 싶어.. 1000은 안넘길려고 하는데 이넘이 넘 보채드라구요.. 울어 재키면서 입 덜어가는데 너무 안쓰럽드라구요. 달래고 달래다가 에라 모르겄다.. 이거나 물어라~ 하고 공갈 젖꼭지 물려 줬드만.. 그거 물고 자더라는..-_-; 아무래도...엄마젖 먹는 아이들처럼 엄마 쭈쭈 빨면서 잠들지 못해서 욕구불만이 생긴듯 하기도 하고... 암튼... 님두
울딸 오늘로142일됐는데 백일전까지 그렇게 먹었어요... 하루1000이상씩...수유간격은 대중없고 달라는대로 줘야 안우니 어쩔수 없이 계속먹기만해 지금은 8.4키로나가요... 근대 딱100일지나니까 달라지더라구요..지금은 그때의 반정도 밖에 못먹어요..너무 안먹어 걱정했는데 살은 보다시피 계속 잘 늘더군요 걱정안하셔도 될듯...
님.. 아기들이 6주쯤에 부쩍 많이 먹는데요. 울 아들도 그랬구요. 울 아들도 2.7로 태어났는데 그맘때 엄청 잘 먹더라구요. 당연 1000넘게 먹었구요, 그래서 몸무게가 많이 올랐어요. 병원갔더니 작게 태어났는데 정상 따라잡았다고 칭찬받았는걸요. 그리고 울 아들 백일지나니 먹는 양이 줄어들어 160일에 7.2kg밖에 안나가요. 그러니 넘 걱정마세요. 많이 먹는 때가 있는듯해요~
첫댓글 많이 먹는 아가도 있긴하다고 하던대 울 아가도 아주 분유량땜에 너무 힘들었어요.사랑님 아가보단 크지만 150여일 됐거든요.100일즈음에 분유량을 200ml씩 4~5번 5~6시간 간격으로 주라고 해서 200ml씩 줬는대 어찌됐는지 4시간도 못 넘기고 어떤때 3시간만에 밥 달라고 울고불고..너무 많이 먹으니까 먹고나서 올리고..진짜 스트레스 만땅이었거든요.지금 160ml정도 하루 5번 주는대 올리지도 않고 4시간 간격으로 거의 정확하게 먹어요.전에 많이 먹을때는 1000ml도 훨씬 넘게 먹어서 뚱뚱아가 될까봐 어찌나 맘 졸였는지..요즘은 중간에 먹고싶어하면 보리차만 주거든요 병원서 물어봤더니 하루에 보리차 200~300ml정도 먹으면 된다해서요.
전 부러워요. 울딸 2.6키로 47센티 정확히 예정일날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지금 85일 한번에 50-60 3-4시간 간격으로요. 잔만자구요. 저녁 11시에 조금먹고 잠들어 아침 9시에 일어나 먹어요. 지금 키는 60 몸무게는 5.2 속상해 죽겠어요.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가는 님 아가보다 더하답니다. 저도 2.13으로 아주 작게 낳는데, 66일째 몸무게가 4킬로에요. 먹는 양은 50-70이구요. 많이 먹는 아가들이 정말 부러워요. 아직도 베냇저고리 입히고 있답니다.
노리개젖꼭지(공갈젖꼭지)물려 보셨나요. 전 울아기 넘 우량아라서 65일째인데 6.4키로 나가거든여. 달라는대로 주면 하루에도 1000 이 넘어요. 물도먹여보고 보리차도 먹여보고 공갈도 물려보고...아직도 이런저런방법을 써봅니다.그래도 공갈젖꼭지 덕을 많이봐요. 젖병떼자마자 울기시작하면 공갈물려요. 아기중에 배불리먹어도 더달라고 하는건 빨고자 하는 욕구가 많을경우도 있데요. 분유가 모유보다 아무래도 덜 빠니까...분유먹여서 울아기한테 넘넘 미안해요.
윗분 말씀이 맞는듯... 울 아가 43일 되었는데 평균 900~1000먹어요. 120씩 3시간 간격으로 8번 먹죠. 근데 꼭 정확한거는 아니에요.. 어떨땐 방금 먹고 또 달라 보채는 경우가 있는데.. 1~2시간 간격이에요.. 그리고 잠 한번에 몰아서 자고..-_-; 첨에는 달라는 대로 줬는데.. 혹시라도 소아비만 될까 싶어.. 1000은 안넘길려고 하는데 이넘이 넘 보채드라구요.. 울어 재키면서 입 덜어가는데 너무 안쓰럽드라구요. 달래고 달래다가 에라 모르겄다.. 이거나 물어라~ 하고 공갈 젖꼭지 물려 줬드만.. 그거 물고 자더라는..-_-; 아무래도...엄마젖 먹는 아이들처럼 엄마 쭈쭈 빨면서 잠들지 못해서 욕구불만이 생긴듯 하기도 하고... 암튼... 님두
공갈 젖꼭지 물려 보세요.
울딸 오늘로142일됐는데 백일전까지 그렇게 먹었어요... 하루1000이상씩...수유간격은 대중없고 달라는대로 줘야 안우니 어쩔수 없이 계속먹기만해 지금은 8.4키로나가요... 근대 딱100일지나니까 달라지더라구요..지금은 그때의 반정도 밖에 못먹어요..너무 안먹어 걱정했는데 살은 보다시피 계속 잘 늘더군요 걱정안하셔도 될듯...
그때 부쩍 클려구 그러는것 아닌가욤?
님.. 아기들이 6주쯤에 부쩍 많이 먹는데요. 울 아들도 그랬구요. 울 아들도 2.7로 태어났는데 그맘때 엄청 잘 먹더라구요. 당연 1000넘게 먹었구요, 그래서 몸무게가 많이 올랐어요. 병원갔더니 작게 태어났는데 정상 따라잡았다고 칭찬받았는걸요. 그리고 울 아들 백일지나니 먹는 양이 줄어들어 160일에 7.2kg밖에 안나가요. 그러니 넘 걱정마세요. 많이 먹는 때가 있는듯해요~
울아가 3.7로 태어나서 병원에서 혼자 80먹고 퇴원했어요. 정말 한시간에 100씩 먹더라구요 정말 마니먹죠? 지금 한달됐구요 의사샘한테 물어봤는데 먹고싶어하는만큼 주래요 토하거나 변 잘싸면 소화잘시키고 있는거라고.. 지금 한달 지나니까 시간이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울아가도 200까지 자주 먹어요 ㅡㅡ;;
우리아가는 조리원에서두 1300정도먹었어여..지금50일짼데.많이먹으면200 ..140기본이구 2시간마다먹어요..
어쩔수 없어여.. 적당량 먹이시구.. 울면 안구 돌아다니시면서 달래시구.. 안되면.. 업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