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석, 기아차 'K3' 1호차 주인공 프로기사 김지석 8단, 기아차 ‘K3’ 1호차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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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차세대 준중형 신차 ‘K3’의 1호차 주인공은 프로기사 김지석 8단이 됐다. 김 8단은 바둑계에서 '꽃보다 남자'라는 별명을 가진 꽃미남 기사로도 유명하다. 실력만큼 외모도 출중하다는 이야기. 기아자동차㈜는 18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K3’ 1호차 전달식을 갖고‘K3’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인 김지석 8단에게 전달했다. 김지석은 사전 계약 고객으로 기아차는 이날 ‘K3’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 김지석은 "기아차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했고,‘K3’의 디자인에 반했다. 그래서 지날 달 사전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1호차 전달식이라고 해서 꽁짜는 절대 아니다. 물론 주유상품권을 듬뿍 받긴 했지만 말이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인 김지석 씨는 "‘내게 꼭 맞는 차’라는 생각이 들어 구입을 결정했다”며 “‘K3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오늘 차를 직접 마주하니, 사전계약을 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K3’는 ‘다이나믹 머스큘레러티(Dynamic Muscularity: 역동적 근육미)’를 콘셉트로 디자인 돼 세련된 스타일과 역동적인 느낌을 갖췄으며, 안정적인 비례에서 오는 균형미가 준중형차 이상의 웅장함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사진, 자료 출처 | 기아차 홈페이지] [URL : http://www.kia.co.kr/about-kia/prcenter/news-view.aspx?idx=17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