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입성 그리고 외로움
2024.1.6
(눅19:28-44)
28 After Jesus had said this, he went on ahead, going up to Jerusalem. 29 As he approached Bethphage and Bethany at the hill called the Mount of Olives, he sent two of his disciples, saying to them, 30 "Go to the village ahead of you, and as you enter it, you will find a colt tied there, which no one has ever ridden. Untie it and bring it here. 31 If anyone asks you, 'Why are you untying it?' tell him, 'The Lord needs it.'" 32 Those who were sent ahead went and found it just as he had told them. 33 As they were untying the colt, its owners asked them, "Why are you untying the colt?" 34 They replied, "The Lord needs it." 35 They brought it to Jesus, threw their cloaks on the colt and put Jesus on it. 36 As he went along, people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 37 When he came near the place where the road goes down the Mount of Olives, the whole crowd of disciples began joyfully to praise God in loud voices for all the miracles they had seen: 38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39 Some of the Pharisees in the crowd said to Jesus, "Teacher, rebuke your disciples!" 40 "I tell you," he replied, "if they keep quiet, the stones will cry out." 41 As he approached Jerusalem and saw the city, he wept over it 42 and said, "If you, even you, had only known on this day what would bring you peace--but now it is hidden from your eyes. 43 The days will come upon you when your enemies will build an embankment against you and encircle you and hem you in on every side. 44 They will dash you to the ground, you and the children within your walls. They will not leave one stone on another, because you did not recognize the time of God's coming to you."
예루살렘 입성을 위하여
만왕의 왕 입성식을 하는 예수님의 모습은
겸손
언약성취
그리고 범인(凡人)들의 생각과는 다른 메시야의 길... 이라 명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슥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마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사람들은 환호한다
the whole crowd of disciples began joyfully to praise God in loud voices for all the miracles they had seen: 38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그러나 동상이몽(同床異夢)
외치며 즐거워하는 그들은... 제자들조차도 ...
이스라엘의 독립과 옛 다윗의 때처럼 국가위상부상(國家位相浮上)
예수님은 구령(救靈)...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무지몽매(無知蒙昧) 그들에게는 기쁨 환희(歡喜)...
예수님에게는 심각(深刻) ...의미심장(意味深長)...
환호하며 자신의 외투를 벗어 길에 까는 사람들을 보는 예수님의 심경이 어떠할까를 생각한다
그리고 이어질 당신 십자가 사역
그리고 또 이어질 예루살렘성의 초토화(焦土化)를 예시(豫視)하셔야 하는 그 심경(心境)...
차라리 모르고...의 행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생각한다
하지만 성삼위일체신(聖三位一體神)은 그것조차 용납하지 않으셨다
바로 아는 고통조차 받게 하는 잔인철저(殘忍徹底)를 통해 알며 예상하며의 극고난고통자(極苦難苦痛者)의 몫도 감당하시고자...
이런 점을 생각하니
하나님은 전부전인구원(全部全人救援)을 목적하셨다는 사실확인을 재차하게 된다
오늘의 말씀을 통한 예수님의 행보에서
외로움이 느껴진다
인간밀림(人間密林) 속에 있으나 혼자만인...
이어지는 환호(歡呼)가 도리어 사단 무리들의 조롱처럼...
아무도 주님을 이해하는 이 없고...
그저 그 날의 단계를 한 발 한 발 옮겨야 하는 예수님...에게서...!!!
목사의 길도 그런 것 같다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12제자들...
지금까지의 7천만명이나 되는 순교자들이 그랬을 것처럼
나도 외로운 이 길을 아직까지는 가고 있다...복되게도...
[마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내게 일어나는 일 모두가 우연(偶然)이란 없다는 증거구절
필연(必然)이요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게 남겨진 땅의 사역 모두에
나의 주는
임마누엘(以馬路利) 여주동행(旅主同行) 성령행전(聖靈行傳)이 될 것이라
믿고 ...소망하고...간절한 기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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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하나님 m0153-1611
나의 하나님 그 크신 사랑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슬픈 눈물지을 때
나의 힘이 되시는
나읭 영원하신 하나님
나의 구원의 반석 나의 생명의 주인
나의 사랑의 노래
실패하여 지칠 때 나의 위로되시는
나의 하나님을 찬양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으리
내가 주를 사랑하는 마음
즐거운 날이나 때론 슬픈 날이나
모두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비바람 불어도 모두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그 크신 사랑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슬픈 눈물지을 때
나의 힘이 되시는
나읭 영원하신 하나님
나의 구원의 반석 나의 생명의 주인
나의 사랑의 노래
실패하여 지칠 때 나의 위로되시는
나의 하나님을 찬양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으리
내가 주를 사랑하는 마음
외로운 밤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나의 하나님은 동행하시니
내 영혼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며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