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하월시아를 다듬어 주었습니다.
미호금은 금이 자꾸 못나게 나와서 적심해 주었습니다.
분갈이 시기가 아닌데 잎이 너무 많아서 수형이 틀어질 것 같은 하월시아들은.. 고추 순 따듯이 그냥 따주었습니다.
상처부위로 감염이 생길까 두렵지만 하월시아는 생각보다 강한 식물이라 그냥 지켜보려고 합니다.
상처부위가 잘 말라서 하엽처럼 아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생 개체는 순항중입니다. 😍😍
빛이 부족했던 것이 실패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 많이 주고 빛 은근 강한 곳에서 길러도 빨갛게 변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아기들이 자라고 있네요. 귀엽습니다
네 ㅎㅎ 영랑님처럼 잘 길러보겠습니다.
작은 생명들이 신기하고 귀엽고 예쁨니다.
감사합니다. 죽지않아야할텐데요 ㅎㅎ
적심의 달인이신가요..? 청 깔끔하게 잘 자르셨네요. 어떻게, 뭘로 자르셨나요~~??
잎장 정리한 애들은 멀끔하니 보기좋아졌네요
낚싯줄을 이용해서 하시면 됩니다!
부지런 하십니다. 보여주시는 하월시아들이 모두 모두 가지런 하네요. ^^
아니에요 ㅎㅎ 부지런하지 못해 다 대충대충하고 있습니다..
적심은 해볼만한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금 자구가 나오길 바랍니다. ㅎㅎ
적심부분에서 이쁜 금아가 하나나왔으면 좋겠어요..
네 ㅎㅎ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