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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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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논쟁/감상평 검정이 앞으로 겪게 될 난관
트와일라이트 추천 1 조회 2,351 23.02.11 12:4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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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1 12:45

    첫댓글 검정이 29세라구요? 헉!!!!

  • 작성자 23.02.11 12:57

    94년생이더군요. 저도 안 믿깁니다.

  • 23.02.11 12:53

    그쵸. 우리나라처럼 권위주의와 선배주의가 심한 곳에서 충분이 논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네요.

  • 작성자 23.02.11 12:57

    거기다가 검정 자체가 격투기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외지인이여서 더 무시 당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3.02.11 13:05

    ㅋㅋㅋ 시작이군요
    여기서 안흔들리고 굳건하면
    이제 진짜 블컴 시대가 올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11 13:18

    맞아요. 주운시절 로드는 정말 대단한 인기를 자랑 했었죠. 그나마 블컴이 로드와 차별화 된 부분이라면 방송국와 언론사의 도움이 필요 없는 유튜브 원툴이라는 점이죠.

  • 23.02.11 15:34

    블컴도 몇번 삽질하고 그러면
    공공의 비호감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죠.
    일단 무채색부터 비호감의 본산으로
    시작한 전례가 있고..

  • 23.02.11 13:08

    헐 30대 후반은 된줄알았는데

  • 작성자 23.02.11 13:19

    머리숱이ㅋㅋ

  • 23.02.11 13:08

    진짜 관리가 관건이겠군요

  • 23.02.11 13:11

    박형근 없어도 잘 돌아갈듯

  • 23.02.11 16:12

    2222 개인적으로 정말 아무런 타격 없을듯

  • 23.02.11 13:16

    블컴 취지가 듣보 키워서 영웅 마케팅 하는건데 중이 절을 떠난다면 다시 듣보가 되겠다는건데 각자 알아서 하겠죠!

  • 23.02.11 13:19

    장단점이 있죠. 정문홍대표는 카리스마는 있는데 리더쉽은 없어요. 소수 인원을 잡고 가는 스타일이라 격투단체의 대표로 부적합합니다. 체육관 관장이 더 적합한 스타일.
    반면에 검정은 카리스마는 부족하지만 이해타산이 빠르고 감각이 뛰어나고 머리가 비상하죠.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수많은 파이터들을 조율해야 하는 격투단체의 대표로 적합합니다. 위에서 관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수평적 관계에서 끌고나가는 스타일이고 이게 현재 한국 격투계에 더 적합한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물론 격투단체 대표의 특성상 선수들 사이에서 첨예한 정치적인 부분을 건드려야 하기 때문에 감정의 골이 생기는 부분이 엄청 많아질테고 카리스마가 부족한 대표로서 수많은 위기를 겪게 되겠죠.
    그래서 블컴은 앞으로 매치를 잡고 랭킹을 매기고 타이틀전을 함에 있어 상당히 객관적인 방식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마치 k1 월드그랑프리 같은 식으로 말이죠.
    선수들이 불만을 품기 힘들정도로 경력 전적 명분 실력을 바탕에 두고 가야할겁니다.
    물론 이건 제생각입니다 ㅎㅎ

  • 작성자 23.02.12 00:53

    고견 이십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하게 되네요.

  • 23.02.11 13:32

    어제 장윤태의 파이트쇼에 이송하 선수가 댓글 남겼습니다

  • 23.02.11 13:32

    박형근이야 국대선발전 미끄러지면서 때 좀 썼나보죠...스파링 고트라고 언플했는데 탭치면서 가오상했으니...
    원래 아싸스타일 같던데 잘 나간듯...
    아직 확실히 나온게 없으니 기다려 보는 수 밖에요...

  • 23.02.11 16:15

    제비뽑기 할때도 영 태도가 별로더라고요
    의견은 없으면서 남 의견 태클이나 거는 행동이영... 잘 나갔다 싶음

  • 23.02.11 13:43

    이송하 선수는 장윤태님 유튭채널 가면 영상 있어요 ..자기 벨트 사수하겠다는 의지랑 블컴에서 계속 활동하려는 의지가 강해요.. 싸비랑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박형근이랑 틀어진거 같은데 별 문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근데 본문에서 사람 관리 부분은 공감하네요 사회 생활하는데 특히 사람관리가 제일 힘들죠 이상한놈 쳐내면서 지금과 같이 여러 파이터들에게 좋은 기회주는 대회 잘 이끌어가줬으면 좋겠네요 응원함

  • 작성자 23.02.12 00:54

    박형근 혼자만 틀어진거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 23.02.11 14:05

    모기ㅋㅋ

  • 23.02.11 14:25

    일단 검정은 자기가 주인공하려고 하는 생각을 좀 줄여야함

  • 23.02.11 16:48

    wwe의 빈스맥마흔처럼 나가도 좋을 듯 합니다.
    블랙컴뱃 영상만 보더라도 대회 영상중에선 검정 vs 신종길(194만), 검정 vs 정도한(140만)으로 1~2위네요...
    그리고 아직 30살이라고 하니 실력적으로도 많이 늘꺼같구요...

  • 23.02.11 16:51

    @쏙111111 맥맨은 거만한 캐릭터였지만 실제로는
    항상 당하는 역할이었어요. 악덕 부자사장이
    궁뎅이 까고 사정없이 얻어맞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노동자 계급에게 대리
    카타르시스를 주는 전략이었죠.

    검정은 코리안 맥그리거, 갓파더를
    표방하는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안 어울림...완전히 정 반대의 노선입니다.

  • 23.02.11 17:37

    @쏙111111 그래도 이번 한일전 메인포스터가 선수들이아닌 검정인게 좀..

  • 작성자 23.02.12 00:54

    일단 검정은 주인공을 할 외모가 안되는데 너무 나대는 모습이 좀 그렇죠.

  • 23.02.11 15:16

    돈마이주면오게되어있습니다

  • 23.02.11 15:33

    문홍사마는 본체가 이미 부자인걸 다 아는거고
    검정은 투자받아서 꾸리는 사람이니
    상대적으로 훨씬 만만할수밖에 없죠.

    형님리더십보다 수평적인 리더십이
    훨씬 난이도가 높은데 검정은 무게감이
    없는 캐릭터라 얕잡아보이기도 쉽고.

    격투계 종사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인간상들이기도 하고...비대한 자아에
    안 어울리는 유아적인 정신연령
    +감정기복의 진폭이 클 수밖에 없는
    종목특성 등등. 블컴도 이제부터가
    진짜 시험대라고 봅니다.

  • 23.02.11 16:56

    계속 투자 받으면 선수는 모이고 계속 투자 받으려면 선수관리는 필수고 검정의 능력껏 커지던가 없어지던가 블컴 없어지면 ???회장님께서 신나서 유튜브 찍으면서 자기가 맞았지? 하면서 막말할까봐 잘되길

  • 23.02.11 17:25

    블컴만큼 파이트머니 많이 주고 선수 대우 많이 해주는곳 없는데 지금있는선수들이 떠날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3.02.11 18:39

    에휴 그냥 잘좀지내지 안타깝네 대부분의 선수들이 블컴 선수대우 좋다고 칭찬하던데..

  • 23.02.11 19:00

    검정이 갈 사람 굳이 붙잡을 필요가 있을까요
    대한민국에 인재는 넘친다고 봅니다

  • 23.02.12 01:01

    요즘 방송좀하면서 방송인되고팠나 보네요
    검정밑에서 일할때보다 더벌수 있다
    제생각엔 현실은 다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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