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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강퇴 당하셔도 책임못져요~ㅠ.ㅠ
언니들 안녕!
오랜만이지? 내가 1탄,2탄에서 추천해준 문작들은 잘읽었어?
근데 1탄은 어디갔는지 삭제됬더라..
아직 한번도 못읽어본 언니들은 2탄보고 오라구! 거기에 처음시작할때
좋은 문작들이 많이있으니까말이야!
오늘 문작 추천은 수위있는거 없는거 다 섞어서 할꺼니까 언니들이 골라서보는
재미가 있을거야!
자 일단 문작글을 보기전에 알아둬야할것들이있어!
여기는 뭐 제시카야 티파니야 이렇게안하구 거의 본명으로 나오니까
맴버들의 본명을 알아 두는게 더 좋겠지?
태연(김태연),효연(김효연),티파니(황미영,스테파니황),제시카(정수연,제시카정),
유리(권유리),수영(최수영),서현(서주현),윤아(임윤아),써니(이순규)
이렇게 알아두는게 더좋을거야!
연애지상주의
이건 일단 티총(티파니총수)이야 여기선
태니(태연티파니),율티(유리티파니),현티(서현티파니)
일단 여기는 이렇게 3개의 커플링으로 되있는데
거의 주요적으로는 율티,태니 위주로 되있어
태연,미영이는 같은집에사는 뭐 어릴적부터 친구인 사이인데
태연이랑 유리는 연예인이야, 둘다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동료인데
별로 사이좋은 동료는아니야
그래서 태연이는 안좋은 술버릇이있어 그래서 미영이는 태연이가
그 술버릇 때문에 자기를 좋아한다는걸몰라
그러다가 미영이가 태연이한테 같이 드라마에 나오는 유리를 소개시켜달라고하지
근데 태연이는 소개시켜주지않으려하는데 유리가 태연이네 집에 찾아와
그래서 @#%)*!)@%하나보니 유리와 미영이가 사귀게되고 태연이는 어떻게됬을까?
(미리보기)
"너 권유리가 그렇게 좋냐?"
밥을 떠먹다 말고 황미영은 내 눈을 빤히 들여다봤다. 그리곤, 글쎄, 하고 말끝을 흐렸다. 동그란 눈동자가 굴러가는게 귀엽다. 아, 황미영. 나는 전생에 황미영에게 어떤 죄를 지었길래. 열받아서 딱딱거리며 밥을 힘줘서 씹다가 숟가락을 깨물었다. 나는 그 순간 어금니가 깨부숴지는 줄 알았다. 이런 제길.
"모르겠어. 자꾸 내가 좋다니까...그냥..."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띨띨이 황미영.
"난 그저 팬으로 좋았던 것 뿐인데. 글쎄..."
그래서, 나는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엔 나에게 올, 황미영을.
웨딩전야
이건 일단 커플링이 율싴(유리제시카)이야, 이건 약간 세드분위기의 문작인데
약간좀 슬픈느낌이야, 유리랑 수연이가 둘이 사귀는 연인이였는데 수연이가 유리에겐 말도없이
유리의 오빠에게 시집을 가려고 혼자 준비를해 그러다 유리에게 말을하고
하지만 유리는 수연을 잡지못하지, 그래서 결국에 수연은 유리의 오빠와 결혼을해,
그뒷이야기는 문작속에서 보면될거야
(미리보기)
“…열쇠. 왜 주는 건데.”
“이제 가지고 있으면 안 되니까.”
헤어지자는 소리야?- 조금 바보 같은 목소리가 나갔을 거라고 생각했다. 똑바로 마주쳐 오는 수연의 눈동자가 너무 까매서 목이 메었다. 꽤 길게 이어지는 침묵에 무겁게 공기가 가라앉는다. 미쳤어?- 힘없이 고개를 숙이는 순간 들려오는 날카로운 목소리에 투둑.- 하고 떨어져 내린 눈물이 바닥에 자국을 남긴다. 울지 않겠다고 한 마디 얘기조차 하지 않은 채 정말로 결혼을 해버릴 작정이었던 정수연 앞에서는 절대 울지 않겠다고 했던 다짐은 이렇게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다. 내가 오빠에게 골라 주었던 반지를 끼고 나타난 정수연은 나에게 그동안 한 마디 말도 없이 나와 가족이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 사람이 내 반려자가 내 오빠의 아내가 될 준비를 할 동안 난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주정
이건 일단 커플링이 트리플라인이지
율시윤(유리제시카윤아) 그리고 +윤현(윤아서현)도있어!
일단 유리가 수연이랑 윤아사이에서 방황하게되 수연이랑은 연인인데
윤아는 수연이의 절친한 후배야 근데 바람을피게되지,
근데 수연이는 유리가 바람피는걸 알면서도 모른척해줘
근데 결국엔 유리의 행동때문에 헤어지게되,
그뒷이야기가 궁금하지않아?
(미리보기)
“윤아하고 끝나면.”
“우리 사이가 다시 시작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지금.”
택도 없어, 꿈도 꾸지 마. 수연은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마음 한 구석이 찌르르하고 뜨끈했다. 삼 년 동안 단 한 번도 권유리와 제가 헤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끝이 온다 해도 그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었다. 다른 누구를 생각한 적도 없었다. 선을 보자는 말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언제까지고 권유리는 저만 사랑할 거라고 생각했었다. 정수연은 그랬다. 그래서 배신감이 컸고, 힘들었다. 하지만 다시금 믿고 싶다. 돌아온다고 하면 기다릴 거라고, 정수연이란 여잔 아마 그럴 거라고 - 수연은 생각했다.
Sun moon and star
이건 일단 커플링이 율싴(유리제시카), 율티(유리티파니)야
일단 위에 문작이랑 비슷한데
유리는 수연이랑 연인사이였는데 헤어지면서
유리는 티파니를 만나게되
근데 수연이는 유리와 헤어진이후에 사고가나서
다리를잃게되, 그래서 유리는 죄책감에 수연이를 못놓게되고
미영이랑도 계속만나게되지
두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유리는 사라지게되
(미리보기)
“…너랑 자고 싶어. 수연아.”
제 얼굴을 내려다보는 그 눈이 꼭 제가 아닌 사람을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잠자리를 가지는 것만큼은 피했었다. 사귀고 있던 순간에도 헤어지고 나서도 그 여자와의 일은 알 수 없는 거지만 잠자리는 그 여자와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감각도 없는 제게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손을 움직이는 유리를 저지하지 못한 채 수연은 언제나처럼 유리의 등을 끌어안는 게 아니라 그저 얼굴을 감싸 쥐었다.
유령
이것도 커플링이 율싴(유리제시카)이야,
이건 유리랑 수연이랑 친구로 나오는데, 친군데 친구보다 약간 기류가이상한 그런관계로나와
수연은 유리를 사랑하고 유리도 수연을 사랑하는데
수연은 남자친구가 있어, 그리고 유리랑 친구이상의 관계를 맺고싶지않아하고
이렇게 되다가 어떻게됬을까?
(미리보기)
“수연아.”
“응?”
“나 한가지만 물어볼게.”
“…….”
“그 남자, 사랑해?”
“……응.”
응, 이라는 한 글자를 말하기 전에 잠깐 깔렸던 침묵의 의미를 유리는 알고 있다.
유리의 몸이 빠져나가자마자 차는 미끄러지듯이 스르르 앞으로 나아간다.
처음부터 아예 없었던 것처럼, 순식간에 골목을 빠져나간 차의 뒷모습을 쫓던
유리는, 한 동안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아니, 사랑하지 않아. 수연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귓가에 울린다.
Nothing better
이건 일단 커플링이 태니(태연티파니)야 그리고 세드물이고
되게 길지않고 짧아 그리고 큰 후유증을 남겨주는 문작이지
이게 노래가사가 들어간 부분이있어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Nothing better이랑 같이
들으면서 보면 정말 완전 명작이구나 할정도로 좋아
(미리보기)
텅 빈 태연의 침대 위, 줄 끝에 아무것도 꽂혀있지 않은 이어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그러니까, 김태연. 넌 정말 음악을 들은 거구나.
언제 껴 놓은 건지 내가 다시 깨끗하게 옮겨 적어 놓은 그 악보 사이에 태연이 남긴 하얀 쪽지가 놓여있었다.
'들려-?'
하아, 정말 너란 애는….
작게 미소 지으며 두 눈을 꼭 감고 귀를 기울였다.
“들려..”
한껏 장난스런 태연의 목소리가 귓가에 경쾌하게 울려 퍼진다.
어른아이, 아이어른
이건 일단 커플링이 태니(태연티파니),현티(서현티파니)야
되게 달달한 문작이야
태연이가 연하인데 애늙은이 같이나와
미영이는 연상인데 한없이 애같이나오구
정말 재밌고 부담없이 읽을수있으니까 재밌게봐!
(미리보기)
나는 아이의 목을 끌어안고 내쪽으로 당겼다. 그리고 볼에 쪽 소리가 나게 뽀뽀를 해줬다.
잘했어, 태연아. 답지 않게 살짝 붉어진 얼굴에 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알고보니 귀여운 꼬맹이네.
할 말이 있는 듯 입술을 오물대는 행동에 나는 말해보라는 듯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입술에 해주세요."
"...아?"
"볼 말고 입술에 해주세요."
유리를 부탁해
이건 일단 커플링이 율싴이야
수연이 대학생, 유리가 고등학생으로나오는데
수연과 유리가 다니는 학교가 재단이 같은재단이고 사립이여서
한 부지안에 대학교~유치원까지 담을사이에두고 다있는 그런학교야,
근데 유리는 아버지가 유명한조폭이고, 그래서 친구도없고 아이들이 다 유리를피해
근데 수연도 유리를 피하다가 어째저째하다가 서로 연애를 하게되지
근데 장애물이 나타나서, 이둘의 사이를 방해한다구 그뒷이야기는 직접읽어보는게 좋겠지?
(미리보기)
「..무섭진 않아. 」
「응? 무슨 말이야? 」
「권유리 말이야.. 무섭진 않았어. 그건 확실해 」
무엇하나 확실한게 없다는 소문 중에.. 그 말만은 잘못된 것 같다. 무섭진 않았다. 전혀.
우연히 행복해지다
일단 주요 커플링은 태니,율싴이야
분위기가 약간 무거운 분위기야
태연이는 과거에 약간 안좋은 일이 있었고,
유리는 그런 태연이를 도와주면서 친구가되
그리고 태연이는 미영이네집에 룸메이트로 들어가면서 미영이와 친해지게되고
약간 분위기가 되게 무거운문작이야 그래도 정말 강추라구!
(미리보기)
몇 번씩 눈을 의심했다. 감았다가 뜨기를 반복도 해보았다. 그런데도 뷰파인더 너머 사람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트리를 향해있던 렌즈가 천천히 트리 아래로 내려졌던 순간에, 내 눈에 가득 담긴 사람은…. 너는….
“미영이….”
카메라를 내렸다. 두 손을 모으고 목도리 속에 얼굴을 묻고 있는 미영이가 한 걸음씩 내게 다가온다.
“너 혹시 기억나? 5학년 운동회 때, 내가 병든 병아리 사가지고 갔었던 거.”
“응, 기억나.”
“그럼 내가 했던 말도 기억나?”
“응.”
“그 때 있잖아. 내가 그렇게 말했던 건, 니가 내 곁에 있어줬으면 했던 바람에서 한 말이었어.”
“…….”
“한참 우울했거든, 그 때 나. 그래서 인기도 좋고 활기찬 니가 나를 위로해 줬으면 해서.”
“…….”
“나 좀 안아줬으면 했었어, 니가.”
연상녀, 연하녀 그들은...
이건 일단 커플링이 율싴중간에 율현도나와!
유리는 학생으로 수연이는 직장인으로나오는데 둘은 연인으로나와,
근데 유리가 너무어리다보니까 안맞는것도 많고해서
유리는 수연에게 이별을고해,
그러고 유리는 떠나게되는데 어떻게 됬을까?
(미리보기)
“ ......... ”
“ ...너한테 어린 권유리만 존재하잖아. 네 애인 권유리는... 없잖아. 그만 끝낼래...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어서 안 되겠다. ”
헤어졌다. 이별이란 것은 생각지도 못한 때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일어났고 나는 유리를 잡지 못했다. 유리가 많이
참았던 걸 알기에, 내가 유리에게 어떤 행동을 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잡을 자신이 없었다.
자 이번 편은 율싴,태니편이였어
다른 커플링이 보고싶다면 4탄에서 보자구
언니들 솟문작도 좋은 문작많으니까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어떨까!?
그리고 처음 문작을 보는언니들이라면!
연애,히싱,청춘연가,going on중에 하나로
시작하는게 좋을거같아!
재밌게보길바래언니들!
기다렷어염ㅠㅠㅠㅠㅠㅠㅠ드뎌3탄이!!!!.. 또쪽지보냇어여.......힝ㅈㅅㅈㅅ
소녀스캔들 언제 열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