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자동차관리및 초보 자가운전자의 기본점검 요령 에 대해서~~
차량관리중 제일 중요한계절은 겨울철자동차관리라고 할수있겠습니다...부동액도 항시 점검 하시길..
차량의 청소나 부품교환 등 간단한 정비를 평소에 자신의 손으로 처리해 나가면 차의 상태는 물론 큰 고장이 생길 수 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차의 수명도 휠씬 연장됨은 물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전문가에게 점검정비를 의뢰할 경우에는 고장이나 이상이 있었던 부분과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수리하고 싶은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것도 좋다. 점검 및 수리 결과를 기록하는 습관을 갖는 것 또한 안전운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운행 전 차량점검을 습관화 하자!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평소부터 자기 차의 상태를 잘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오늘날의 자동차는 엔진으
로부터 시작해서 각종 장치나 부품의 성능 및 내구성이 향상되어 고장의 빈도가 매우 적다. 그러나 차
의 성능이나 내구성이 향상되었다 하여 점검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 같은 옷이지만......... 참~~~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 )
운전자의 느낌으로 점검할 수 있다.
느낌으로 점검한다는 것은 운전석에 앉아서 주변장치를 보거나, 엔진 룸을 들여다보거나, 자동차의 엔
진소리 또는 이상음을 듣거나 비정상적인 진동을 느끼던가 하는 인간의 오감을 이용하여 차량점검을
하는 것을 말한다. 운행 전 점검을 소홀히 하여 고장이나 사고로 연결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일정한 순서에 맞추어 점검하자!
만약, 점검사항을 깜빡 잊어버리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 평소 운전 전에 일정한 순서에 따라 작업
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점검을 빼 먹지 않게 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브레이크 페달 점검
페달을 밟아 보았을 때 평소보다 깊게 밟히면 제동성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브레이크 오일의 양 및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의 마모상태 등을 확인하고 액 보충 또는 패드/라이닝을 교환 하여야 한다
계기판 내의 경고등 점검
- 연료게이지 및 경고등
엔진 스위치를 ON으로 한 후, 연료계를 보고 연료량이 목적지까지 주행하는데 충분한지를 확인한다.
고속도로 주행 시 연료부족으로 주행을 계속할 수 없게되면 도로교통법 위반이 된다. (만약, 경고등이 켜진상태라면 약 40km정도 주행이 가능하므로 가까운 주유소에서 연료를 보충하여야 한다
- 수온 게이지
실린더 헤드 내의 엔진 냉각수 온도를 나타낸다. 엔진 시동 중에는 지침이 H 와 C 사이에 있는 것이 적정온도(80-95℃)다. 온도가 너무 높을 경우 냉각수의 양 또는 수온조절기의 작동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대게 주행중엔 H와C중간사이에~~ 너무 H쪽으로 쏠려있을경우 확인 요함!!
사이드 브레이크등도 확인하시구요~~지금 현재 그림엔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겨있네요!!^^*
사이드 브레이크 노치란?
레버를 천천히 당기면 "딸각" 소리가 나게 되는데, 딸각하고 한번소리가 나면 1노치 라고 한다. 차종에
달라 다소 다르기는 하나 보통 10-12노치 정도면 정상이다.(단, 브레이크 라이닝이 마모된 경우에는 노치가 정상보다 많아지게 된다.)
이제는 안전운전도 개인 운전자가 스스로 내 차를 관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부단한 관심이 필요하다
사이드 브레이크의 점검 (몽키) ^^*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를 최대로 당겼을 때 당김 거리가 너무 높지는 않는가를 확인합니다. 레버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지는 것은 라이닝이 많이 마모 되었거나 이 사이드 케이블이 이완(늘어남)된 경우이므로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 옆쪽에 있는 조정너트를 시계방향으로 조여 주여야 한다. (소켓렌치가 있으면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의 고무커버를 살짝 누른 상태에서 렌치를 끼워 조이면 되고, 스패너를 사용할 경우에는 콘솔박스의 고정나사를 풀어 콘솔박스를 분리한 다음 아래 그림과 같이 조이면 된다.
이제는 안전운전도 개인 운전자가 스스로 내 차를 관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부단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처럼 간단한 배터리 교환으로 3~4만원정도는 절약할수 있습니다..
(위사진처럼 자만은 지나가는 개나 줘버리시길... 초보??솔직히 미세한 접촉사고는 많아도
큰사고는 없지만.... 운전한지2~3년된사람들의 자만이 큰 사고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초보라고 부끄럽다 생각 마시길.. 누구나 초보의 길은 다 있는거니깐요.
님같이 초보이신분은 자기만의 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타의에 의해서 운전을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이냐면 뒤에서 크락션을 울린다고 해서 아니면 옆차들이 너무 신경이 쓰인다고 해서
그것에 따른 운전은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물론 차선 변경시에는 최대한 주의깊게 살피신후 차가 안온다 싶으면 과감히 차선변경을 하는게 옳습니다.차라는게 정말 빠른 물건이라서 차가 없다고 정확한 판단이 되실시에는 과감히 들어가야지 망설이는 순간 ...............어느순간 차는 이미 내 차 옆에 있게 되는겁니다
한가지 더말씀드리자면 야간운전은 주간보다 훨씬 집중해야하고 눈이 피로함니다..
야간 차선변경시에는 뒷차의 라이트 불빛으로 거리감각을 익히는데.. 처음엔 어려워도
나중엔 적응 될껌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 비오는날 밤에는 운전을되도록 삼가하심이 좋을꺼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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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