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혹진 수험생 여러분들~
그저께 올렸던 수험정보 반응이 좋은것 같아서.... (나만 느꼈나^^;)
제가 알고 있는 수험정보를 같이 공유하고자 올려요!
그나저나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위 시작인데
공부하시는 수험생 여러분들 엉덩이 땀띠 안나게 조심하세요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가 8월 1일부터 시작되는거 알고계셨나요?
올해 수능에서는 수시로 뽑는 인원이 정시로 뽑는 인원보다 많기 때문에 수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하죠.
그중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생각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은 먼저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지원도 하고, 그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겠죠?
오늘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먼저 입학사정관제 전형 제도의 의미부터 제대로 알고 넘어갑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학생선발의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이 교과성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과 적성, 환경,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발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특기자전형과 입학사정관제는 특정 분야의 소질과 잠재력을 보인 학생을 뽑는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그 선발 과정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특기자 전형은 해당 전형이 목적으로 하는 특정 분야를 평가하지만 입학사정관제는 특정 분야의 성취뿐만 아니라
기초학업능력, 인성 및 전공적합성, 성장환경, 추천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전형입니다.
■ 2012.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변화 ■
1) 입학사정관제 전형 일정 확대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8일(목)부터 시작되는데, 입학사정관제전형의 경우에는
이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진 8월1일(월)부터 접수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들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2012학년도부터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합격 발표(12월 15일~19일)와 등록(12월 15일~20일)이
정시모집 원서 접수 이전에 진행됩니다.
2) 입학사정관제 전형 선발 인원 증가 및 실질 모집 비중 확대
입학사정관제전형은 2009학년도 16개교, 2010학년도 97개교,
2011학년도 118개교에서 2012학년도에는 122개교에서 실시하며,
선발 인원은 41,250명으로 전체 정원의 약 10.8%에 이릅니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제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1학년도 14.8% 보다 다소 높아져,
2012학년도에는 약 16%까지 늘어났습니다.
3) 입학사정관제 전형 방법의 다양화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난 2010학년도에 비해 모집대학 수와 인원이 증가하였고
각 대학의 선발 방법 또한 다양화되었습니다.
다만 선발 과정과 결과의 공정성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정성적 평가를 지향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취지 강화와 내실화를 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서강대는 소수점 이하 점수 차로 당락이 결정되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12학년도 학교생활우수자 전형부터 일정 학업성취 이상 성적자(내신 평균이 문과 1.3등급, 이과 1.5등급 이내)를
동점 처리하고, 2013학년도부터는 예체능 프로그램과 활동을 평가요소로 활용할 예정인데요.
또한 1단계 전형을 통과한 수험생은 2단계에서 최종 선발 위원회 위원 전원이 동의해야 합격할 수 있으며,
입학사정관이 추천서를 써준 사람을 면담하는 ‘추천인 면담제’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연세대는 고교 교육과 연계한 서류평가 방안을 도입하여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 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최소한의 학력요건을 반영하고,
교사의 학생 평가권 존중 및 권위 회복을 위해 학생 평가에 교사의 추천서를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2011학년도 입시부터 축적하고 있는 추천서 DB를 적극 활용하고,
추천서에 학교 생활태도(수업시간의 학습태도와 학교생활의 성실성 및
동료 학생들과의 관계, 교사에 대한 태도 등)를 포함시켰습니다.
4) 입학사정관제 전형별 경쟁률 차이 심화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을 평가한 후 2단계에서
서류평가 및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방법이 대표적입니다.
따라서 교과성적 못지않게 서류나 포트폴리오 등 각종 비교과 자료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적용된 입학사정관제 운영 공통 기준에 의해 공인어학시험(토익, 토플 등)과
올림피아드 입상 실적, 구술 영어 면접 및 영어 자기소개서, 해외 봉사 등의 사교육 유발 요인을
배제함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교과 성적을 유지하면서
교내 활동에 충실한 학생들의 활발한 지원이 예상됩니다.
이렇게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으니 이제 어떻게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볼 차례 입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주로 1단계에서 서류 전형을 거쳐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 면접으로 최종 선발 합니다.
1단계에서 반영하는 서류는 대학이나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그 종류와 내용을 다양하게 반영합니다.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1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자신의 학업과 교내 활동을 관리하고
준비해야 목표대학 진학에 수월합니다.
하지만 이제 새로 무엇인가를 준비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해왔던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학교생활기록부를 비롯한 여러 서류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까를 점검해 보고
마지막 남은 하나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를 하도록 합니다.
입학사정관제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이 중요한데,
스펙 위주의 비교과 성적 결과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다만 비교과의 어떤(무슨) 활동을 했고, 왜 했으며,
그 결과 자신이 어떻게(얼마큼) 성장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가에 대한 명확한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서류의 내용은 학교가 중심이며, 학교가 주무대이어야 합니다.
화려한 내용과 수상실적이 많은 것보다는 꼭 전공과 관련되지 않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내 행사나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추천서 등을 통해 성실성과 재능을 입증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진로를 비롯한 학교생활기록부의 이전 내용을 이유없이 수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청소년기에는 완벽한 진로 선택이 어렵기 때문에‘시행착오’의 과정을 겪을 수 밖에 없으므로
도전 정신과 패기로 현재의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 주면 됩니다.
입학사정관을 비롯한 수많은 서류평가자들이 지원자의 서류를 검토합니다.
서류의 두둑한 두께가 중요할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평가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열정이 실린 서류겠죠?
그 내용은 면접에서 진위 여부와 자신의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그럼 입학사정관제전형을 위해 준비해야 될 것들에 대해 하나씩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소개하는 글로서 입학사정관이 지원자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해 활용하는 서류입니다.
지원자의 입장에서 자기소개서는 학교생활기록부나 그 외 자료들에서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거나
불충분하게 표현된 내용을 입학사정관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지원 동기와 선발 이유에 대한 내용은 물론 기본적인 성장 배경이나 학교 생활을 기록합니다.
뿐만아니라 고교 3년 기간 동안 경험한 학업, 교내외 활동사항(봉사, 임원, 동아리, 연구, 취미, 기타 활동 등)을
작성하고, 그 활동이 자신이나 주변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자신의 역할과 활동 내용에 근거하여 기술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적인 자질(성격 또는 재능)에 대한 설명과 가장 큰 위기와 좌절 상황이 무엇이며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한 새로운 가치에 대한 기술도 요구합니다.
*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및 유의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주어진 질문들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질문에 동일한 경험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거나 다른 전형 자료에서 파악이 가능한
능력이나 재능을 단순 나열하는 경우라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각 질문별로 어떤 내용을 쓸 것인가에 대해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작성하도록 합니다.
개인의 성정과정은 일반적이고 평범한 내용보다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한 전공을 선택한 동기와 결정적인 이유, 만일 어렵게 공부한 학생이라면
그 내용을 구체적이고 설들력 있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자신의 개성이나 의지를 솔직담백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로 일관성있게 써 나가야 합니다.
사실을 과장하거나 조작하거나 대필 또는 표절했다면 좋은 평가를 기대하기는 어럽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가 가볍게 생각할 만큼 형식적인 서류가 아님을 명심해야 하고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부담을 가지게 되면 진실성과 설득력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겠죠?
자신의 성격에 관한 내용을 작성할 때는 장단점을 구분하여 분명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자신의 특기와 소질, 수상경력과 함께 관신분야데 대해
얼마나 열의를 가지고 활동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써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자신만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독특하거나 특별한 재능을 나타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원동기는 자신이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부합되는지를 판단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그 대학에 왜 필요한 인재인지,
자신의 미래상과 지원한 학과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대학 입학 후 어떤 활동을 통해 그것을 실천할 지에 대한 포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도록 합니다.
잘쓴 자기소개서는 에피소드 중심의 차별화된 내용, 솔직하고 간결한 표현, 일관성 있고
유기적인 활동, 실적 중심, 지원 학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 등입니다.
반면 잘 못 쓴 자기 소개서는 화려한 문장과 지나치게 과장된 설명,
타인의 입장에서 작성한 글, 합격 의지가 부족한 글, 불성실한 기재 내용 등입니다.
자기소개서는 3원칙에 의해 준비해야 합니다.
첫째 ‘구체성’은 경험과 그에 따른 영향을 자세하게 서술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례에 있어서는 가급적 학교생활기록부상에 등재된 사례를 바탕으로 육하원칙에 맞게
서술해야 하므로 빠진 기록이 있는지를 자세하게 확인하고 8월말까지 학교생활기록부에 올릴 수 있도록 합니다.
둘째, ‘진실성’의 원칙에 따라 자신의 장점도 중요하지만 단점도 적절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셋째, ‘일관성’은 비전과 목표의 틀 안에서 항목별로 다른 내용을 기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들을
찾아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학업계획서
학업계획서란 자신이 지원한 학과에 입학하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전개할 학업 활동에 대해 자신의 계획을 나타냅니다.
학업계획서는 자기소개서와 더불어 지원자의 소질과 잠재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데요.
자기소개서가 성정과정과 장점, 특기 등을 알리는 자료라면
학업계획서는 앞으로 대학 생활에서 자신의 역량과 포부가 나타나야 합니다.
우선 지원 학과에 대한 기본 지식이 충분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학과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구체적이지 못하고 막연하게 써질 수밖에 없으므로
지원 학과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찾아 습득하고 이를 토대로 대학 및 학과에 대한 지원 동기,
재학 중 학업계획, 졸업 후 희망 진로까지 연결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도입 부분에서는 본 대학을 선택한 이유와 어떤 계기로 관련 학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지가
분명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학과에서 배우게 될 전공 과정과 관련해 학회, 진출 분야 등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나타내면
해당 학과에 대한 열정 및 지원 동기에 설득력을 더욱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대학 재학 중에 학업 계획과 실현 가능한 포부를 학기별, 학년별로 구분하여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서술하면서 틀데 박힌 내용보다는
남들과 다른 창의적인 내용이 추가되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장되거나 실현 가능성이 어려운 계획을 나영하는 것은 신뢰감을 떨어뜨려 오히려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과의 특성을 연결시켜 대학 졸업 후의 계획을 써야 합니다.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사회 생활에 어떻게 활용하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기록해 강한 인상을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졸업 후 직업만을 의식한 내용은 학문을 연구한다는 대학의 기본 취지와 부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용성을 너무 강조한 내용이나, 다양화도지 못하고 관련 학문에만 몰입한다는
내용도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학문 탐구를 위한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는 마음 가짐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만큼 합격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활동 실적입니다.
활동 실적은 주어진 상황과 과제에 대해 일련의 활동 과정을 통해
얼마 만큼의 성장을 도모하였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핵심이죠.
이러한 과정에서 행동과 결과 그리고 평가가 포함되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지원자가 보여준 관심과 노력, 활동 등이 활동 실적 속에 그대로 녹아나야 합니다.
활동 실적 작성에서 몇 가지 점검해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여러 가지 실적 중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 유형과
학과에 적합한 실적을 가장 먼저 배치해야 합니다.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적도 중요하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학과에서 원하는 재능과 활동을 경험하고 갖추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발전 가능성을 보여야 합니다.
그동안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를 위해서 얼마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해당 학과 교수님의 논문을 국회도서관에서 찾아 탐독하고 그 내용을 요약한 자료를 제시).
또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까지 보여 주어야 합니다.
셋째, 관심분야에 대한 관찰일기, 실험리포트, 독서일기, 자료 수집 등 평소에 꾸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의미 있는 실적이라고 해서 유수 대회의 수상 실적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참여하거나 체험했던 다양한 활동의 사실적 기술과 함께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고,
어떻게 변했는가를 나타내면 됩니다.
넷째, 서류평가자들은 수많은 지원자의 서류를 검토합니다.
따라서 서류의 양이 중요하겠지만, 한걸음 더 나가 보면 더 중요한 것은
평가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노력과 열정이 포함된 실적이라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면 접
면접은 학생부와 서류 등의 자료를 통해 나타난 과거의 성취 결과를 증명하여
잠재력을 평가받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단계별 전형을 채택하여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게 되며,
최종 합격을 가늠하는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면접은 단순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입학사정관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지원자들이 가진 잠재력과 학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준비과정에서의 진실성 등입니다.
왜 우리 대학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지, 왜 특정학과에 입학하려 하고 이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왔는지,
과연 입학한 후 진심으로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지 등을 심도 있게 관찰하고
그에 대한 솔직한 대답을 듣고 싶어 하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너무 짧게 “예” 또는 “아니오”로 대답하기 보다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입학사정관이 공감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시와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원학과와 관련된 지식은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받게 된다.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들의 인성이나 잠재력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고 해서
학업에 관한 질문을 소홀히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학생의 지원 동기나 학업에 대한 열의 등 내면적인 평가만큼이나
입학 후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의 준비상태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질문에 얼마나 잘 대처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고자 하는 것이죠.
수시 논술 전형에 관한 정리된 표 입니다. 필요하신 분들 있으실까 해서 올립니다.
네, 이렇게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원서를 쓰실때는 항상 선생님들과 상담을 통해서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골라서 쓰도록 하세요!
그럼 행운을 빌어요~~~~
출처 - 탁님의 수능카페 ( http://cafe.naver.com/cyc822 )
첫댓글 모든 과에서 그럼 다 논술을 보는건가요? 외국에서 살다가 와서 입학사정관제로 갈수있는 방법을 찾는중인데..ㅠ_ㅠ 수능최저학력을 보는곳도 많더라구요~ 신방이나 정치외교 영어영문과 또는 서어서문학과 쯤으로 생각하는데..ㅠㅠ 조언쫌 주세요
마지막 자료는 논술전형이네요..입사제 글에 왜 포함되어있는지는 모르겠음; 입사제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이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내신(AP)관리나 수상경력, 독서활동,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스펙이 어쩔 수 없이 달리게 되어있거든요. 언문학으로 생각중이시라면 입사제보다는 토플, 토익, 면접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리더전형이나 글로벌인재전형, 또는 재외국민 전형 등으로 빠지시는게 더 수월할거에요.
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입학사정관제
경력이없어서 흐억흐억 ㅠㅠ
지금 고1인데 뭘해야될지모르겠네요 ㅠㅠ 학교에서하는건 최대한 다 하려고 하고있는데..
입학사정관제 댓글좀요!!
댓글 푱!
저희 담임샘 께서 2년 내내 좋은 성적을 거눈거 보다
1학년떈 부족하지만 2학년때 성적이 갑자기 쑥 오른 얘들이 더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진짜일까요??
진짜에요 ㅎ
아뇨 케바케에요. 3년 내내 좋은 성적 유지하는것은 학생이 그만큼 자기 관리에 투철하고 성실했다는 증거이며, 반면에 성적이 순차적으로 증가한것은 본인 학업에 열정과 진전이 있었음을 얘기해주겠죠. 솔직히 성적이 얼만큼 유지되었고 얼만큼 향상되었냐는 크게 합불을 가리지 않아요. 중요한건 비교과랑 자소서, 포폴에서 갈립니다
저두 댓글좀여ㅠㅠ
댓글얍!!!
제가 이 전형으로 지금의 고등학교에 합ㅋ격ㅋ 했지요..
ㅋ아 시간빠르네요 작년에 진짜 입사관 자소서썼던거생각하믄..하..ㅋㅋ
그나저나 원서를 참 빨리쓰네요
작년엔 11월달에 북닥북닥했었는딩..ㅋ
-입사관으로 대학간 1人ㅋㅋ
리더쉽전형이랑 입학사정관제는 다른가여??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냐 안하냐에 따라 입학사정관이냐 아니냐가 결정되요. 리더쉽전형에 입학사정관이 참가한다 그러면 리더쉽전형이 입학사정관제 안에 포함되어있는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올려놓고 확인을 잘 못해서.. 입시쪽에 대해서 잘 알고계신 분이신가 봐요.^_^
저 지금 자소서 쓰는데 턱 막히네요. 성장과정과 가정환경을 뭐라고 써야할 지 모르겠네요. 딱히 기억나는 사건도 없고 해서요 ㅠㅠ
음 성장과정과 가정환경을 전공과 관련된 특이한 환경이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하는 것이 어떨까요??
원래 입학사정관제로 넣으려했는데 동아리도 다른 과목이고 성적도 딱히 좋게 나오지 않아서 쓰기 부담되더라구요 합격인원이 2명인것도 그렇고..
입학사정관제는 기본적인 학교 성적을 바탕으로 1차 선발을 하기 때문에 내신이 많이 안좋은 경우는 다른 전형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 많이 나쁘지는 않아요 생물과목만 보는데 전부 2등급이라 불안불안해서요..그래도 1차전형이 입학사정관밖에 없길래 넣기로 했어요 이제 자소서가 문제죠ㅋㅋ
ㅠㅠ그과와관련된활동이 많이없으면 교내활동을하면서 느낀점 배운성들을 그과와 관련되게 쓰는게 좋겠죠?
네, 꼭 어떤 결과가 중요하기 보다는 본인이 체험하고 느낀점이 중요하죠!!
이거 하려니 봉사활동도 진짜 너무 안했고 교내활동도 한게없는데 ....배드민턴부 이런거 했는데 .....
댓글좀 달아주세요 ~ㅜㅜ
뿅!
(입학사정관)댓글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