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많은 경찰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경찰 Department세곳이 존재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자 설문에 따르면
가장 무섭고 터프한 경찰 3위는?
N.Y.P.D (New York Police Department)
세계 최고의 도시답게 그리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도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답게 어마어마한 인원수와 (수만명..) 어마어마한 예산을 가지고 근무를 선다는..
(몇년전 어느 흑인 소년의 자살수법이 뉴욕 경찰 앞에서 자신의 재킷을 살짝 걷어올려 총이있다는 사실만 보여줘서 몇십발의 총격을 받은 사건은 이미 얼마나 뉴욕경찰이 무섭다는걸 알려줍니다..)
자.. 그럼 그보다 더 무섭고 호랑이도 잡아간다는 경찰 2위는?
L.A.P.D (Los Angeles Police Depart.)
아무도 따라오지 못할..
얼마전 개봉한 영화 S.W.A.T에서 나온것처럼
모든 경찰 차트에서 1위를 달리는 멋진 경찰..
어마어마한 도시의 위풍에 맞게..
그 터프함은 이미 검증되었답니다..
자.. 하지만..
이보다도 더 무서운 경찰이 미국내에 있다는데..
과연 뉴욕경찰보다도 엘에이경찰보다도 무서운 경찰은 도대체 누구인가요??
대망의 1위는??
D.P. (Doravile Police)
-_-
설문조사를 통하면..
괜히 잘 가는차 잡아서 시비걸기: 1위
괜히 잘 지나다니는 사람 쓸데없이 수갑채우기: 1위
어깨에 넣은 뽕 높이: 1위
갑바에 넣은 뽕 크기: 1위
를 비롯해 도라빌 경찰의 위풍당당한 오버액션은..
아무도 따라할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하군요..
물론 그에 따라
'미국에서 가장 엽기적인' 경찰 1위와
'이민자에게 가장 야비한' 경찰 1위
'약한자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겐 비굴한' 경찰 1위까지 곁들인
명실공히 미국 최고의 훗까시 경찰로 군림했다는 어마어마한 소문이..
몇몇이 인터뷰에 따르면.. 그 엽기행각이 하늘을 찌르고 바다를 넘치게 한다는 소문이...
여기에 따른 몇가지 예를 들어보죠
자 예를 봅시다..
인간 1: "제가 싸인을 못보고 뷰포드에서 유턴을 했는데.. 바로 시커먼 차 두대가 제 앞을 급하게 가로막더니 총으로 절 겨누면서 'Freeze'라며 소리치며 다가오더군요.. 요즘은 유턴하면서 약장사 하남요?"
인간 2: "밤 9시 뷰포드를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부우우우`~웅 하는 소리와 함께 시커먼 차가 라이트도 안키고 오더군요.. 그리고는 제가 그 차가 경찰차인줄 알았죠.. 갑자기 정지시키더니만 도로속도 오버했다고 말하데요.. 어이없어서 그럴리가 없다고 하니.. 무쟈게 화를 내더군요.. 자기가 노리고 몇번씩 찍었는데.. -_- 아니 한번만 찍어서 아님 됐지.. 제가 무슨 스테잌입니까? 익을때까지 찍게.. 젠장.."
인간 3: "음악을 밤에 크게 틀어놓고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어디선가 시커먼 물체가 제 뒤를 바짝 추적하더군요.. -_- 전왜 '아 어느 XX가 라잇도 안키고 테일게이팅이야..뭐야 저놈 지차가 키트야?' 하며 투덜대고 있는데 갑자기 부우우우웅~~ 하며 제차를 앞지르길래 보니.. 도라빌 경찰이더군요.. -_- 요즘 경찰차는 라잇이 자동센서인가요?"
멋지지 않나요?
이렇게 멋지고 터프한 경찰이 있는데 그것도 아틀란타 뷰포드에
치안은 절대로 걱정없지용~~
근데 정말 궁금한건
왜 유독 도라빌 코트만 가면 다 히스패닉, 아시안이구
왜 유독 사람들이 도라빌만 가면 티켓하나씩 끊어오는거죠?
자부심을 가지고
가끔 뷰포드 나가 지나다니는 시커먼 물체를 볼때마다
웃어주면서 인사하자구요~~
가운데 손가락 살포시 들어주면서~~
(-_- 들때 조심하세요 걔네들 보면 총들고 쫓아옴다~~)
ㅋㅋㅋ
그 이유인 즉은 도라빌경찰은 시에서 할당되는 펀딩이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모든 예산충당을 거리에서 해야만 하기 때문에 다른 시에 비해서 단속강화율이 높지여. X이 무서뭐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라워서 피한답니다. 독수리보다 더 무섭다는 그 짭새 모두 조심합니다...마린보이 캠페인,,,
더 황당한 사건..경찰 3명이서 창고 입구를 막고 창고 쪽으로 들어가는 차를 다 걸러네는거예요(?) 옆으로.. 머 10의 9은 동양인이죠..제 친구도 당연히 걸려들었겠죠.. 근데 머에 걸려서 잡은게 아니라... 잡고 나서 유심히~~ 차속을 들여다 보더니 하는말..."뒷자성에 앉은 사람 안전벨트 안했습니다.."
첫댓글 puahhahahah thats funny
나도 도라빌 경찰한테 스피딩 끊었는데...29마일=$240..거기당 DDS까징..거기다봉사활동10시간까지.. 언더에이지라 그렇다나...반면 귀넷경찰한테 29마일 걸린 동갑친구..코트갔더니..10마일 깎아줬데여..그래서 달랑$190...
마자마자... 도라삔다니까...
여기... 경찰들 이상해 요즘 넘 자주 보이고 쓸때없는걸로 툭하면 잡아...
그 이유인 즉은 도라빌경찰은 시에서 할당되는 펀딩이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모든 예산충당을 거리에서 해야만 하기 때문에 다른 시에 비해서 단속강화율이 높지여. X이 무서뭐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라워서 피한답니다. 독수리보다 더 무섭다는 그 짭새 모두 조심합니다...마린보이 캠페인,,,
나두 9년동안 speeding ticket 한번 없었는데... 2달전 doraville 경찰이 morning glory 앞에서 지키고 있다가 10마일 넘었다구....ㅠㅠ 100불 물었어여.... 경찰들 너무 짱나....~~~
더 황당한 사건..경찰 3명이서 창고 입구를 막고 창고 쪽으로 들어가는 차를 다 걸러네는거예요(?) 옆으로.. 머 10의 9은 동양인이죠..제 친구도 당연히 걸려들었겠죠.. 근데 머에 걸려서 잡은게 아니라... 잡고 나서 유심히~~ 차속을 들여다 보더니 하는말..."뒷자성에 앉은 사람 안전벨트 안했습니다.."
하고.. 티켓을 끊는거예요.. 너무 황당했죠.. 보아하니.. 다른 차도 잡고 나서.. 티켓끊을께 없나~~ 하고 본후.. 끊습디다.. 그게 경찰입니까? 너무 황당하구 어이가 없어서...아마두 그때가 연말이었으니. 껀수 올릴려고.. 수작들을 부린것 같습디다..저 억울한 사연 많습니다.. 흑흑흑....
자자자자!! 분개한마음들~~~ 하나하나 다 털어놉시다~~ 저 예제가 다 사실이랍니다..ㅠ_ㅠ
그래두 그 무리들 중에 좋은 넘들두 있당께여......전 음주운전 봐줬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