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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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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교실 둘래미 언니
덕유 추천 0 조회 31 23.06.19 09:4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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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9 09:50

    첫댓글 어머니. 행여 너무 늙어 버린 자신을 못 알아볼까 걱정이

    되신다며 로숀 바르는걸 잊지 않으신다.

    이제는 사진을 보지 않으면 제대로 떠오르지 않는 언니의

    얼굴.

    산들이 자랑이라도 하듯, 찔레꽃을 하얗게 피워 낼때면,

    둘래미 언니가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다.

    어려웠던 그 시절에는 소중한지도 몰랐던 지나간 것들이

    오늘은 너무도 그립고 소중해서 가슴이 젖어온다.

  • 23.06.19 15:14

    사진을 보지 않으면 제대로 떠오르지 않는 언니의 얼굴.
    산들이 자랑이라도 하듯, 찔레꽃을 하얗게 피워 낼때면, 둘래미 언니가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다.
    어려웠던 그 시절에는 소중한지도 몰랐던 지나간 것들이 오늘은 너무도 그립고 소중해서 가슴이 젖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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