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이아가라를 가려고 했지만
기차에서 역을 지나치는바람에 다시 토론토를 방문했어
저번에 안가본 곳 위주로 간단한 사진과 설명을 해줄께
여기는 옛날에 공장같은곳이었는데 지금은 매장들이 들어서서 가운데서 공연도하고 건물에는 음식점이나 매장들이 들어와서 장사를 하는곳이야 딱히 볼만한것은 없어
배타고 나가면서 찍은사진이야 멀리보이는 선이 섬
토론토 아일랜드는 그냥 섬안에 공원이야
볼건 없어 하필 날씨도 별로였고 거기다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엄청 몰렸는데 진짜 질서따웨 절때 없는 무질서한곳 배탈라면 그냥 서있다가 문쪽으로 가는거말고는 방법이 없음 나올때도 마찬가지 진짜 별로였음 통제도 안하고 그냥 배에 인원수 다 채우면 그냥 문닫고 출발 사람없으면 가볼만하고 많으면 안가는거 추천 진심별로였음
토론토의 오래된 건물들이 좀 있는 거리야 그냥 건물들 이쁜거 말고는 딱히 볼건 없고
가게이름은 모르겠어 기억이 안나네 근데 앞에서 노래부르고 공연을 하더라 재밌었음
사람들이 그리 많이 있지는 않은데 어제 뭔일이 있었는지 뒤에 경찰이 엄청많았음 도로도 통제하고
나하고 동생들은 별 문제없이 구경하다옴
구경다하고 기차타러 가면서 찍은 사진
어제 너무 돌아다녀서 피곤해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하루종일 유튜브만 봤지 내일도 딱히 뭘 하는건 없고
금요일에 뉴욕가는거 말고 큰 계획은 아직 없어
폭포는 다음주에 날씨 좋은날 갈 생각이야
첫댓글 난 토론토 꽤 현대적인 도시인줄 알았는데 옛날 건축양식 있능거보고 놀랬어
그런거 보면 좀 부럽긴 하더라 우리나라는 초가집에 기와집 위주였으니
청사 예쁘다
예쁜청사안 야근하는 공무원들
우정잉 휴가를 캐나다로 갔네
구경 잘 시켜주는중
사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