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쭉빵카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쭉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
어이고...오늘도 어김없이 학교에 갔다가 친구 스맛폰으로 잠시 들어왔더니...일이 커졌네요
오늘 그 여자애 어머니분 만나기로 해서 잠시 집에 왔다가 글 써요 ㅎㅎ
저 그여자애한테 사과 받을거에요. 정말 다행인게 그여자애 부모님은 참 현명하시더라구요
오늘 학교에서 교무실 통해서 그분이랑 통화했는데요
솔직히 개념없는 사람들 깔리고 깔렸으니까 어떻게 대응하지 하면서 받았거든요
"어제 우리 딸이 너한테 몹쓸 짓했지? 정말 미안하다.. 아줌마도 딸이 전교생 보는 앞에서 쪽팔림 받고 교복도 엉망이고 해서 너무 화나서 어제까지만 해도 너한테 달려들뻔 했어. 그런데 아줌마 아들도 너네 학교거든?(학교 공학이에요.제 이미지는 이제..뭐..결혼안하죠뭐..)아줌마 딸한테 무슨일이냐고 선생님들한테 듣기전에 너가 먼저 말하라 했더니 계속 울기만하고 짜증만내고 제대로된 설명을 못들었어. 결국 담임선생님 통해서 자초지종 설명 들었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아줌마는 너 전화번호 대라고 소리질렀지 뭐니..그러다가 ㅇㅇ(아들)이 야자 끝나고 와서 토씨하나 안빠트리고 너한테 했던 언행 말해주고 알았어. 정말 미안하다 사과 꼭 해야겠으니까 점심 아줌마가 사면 안될까?" 하시더라구요..
순간 제가 생각했던 시나리오가 아니여서 당황했어요.
이제 좀있으면 아줌마랑 여자애 만나러 가는데 ㅎㅎ 여자애 어떤 얼굴을 하고 나올지..
저 멋있다고 하시는데 감사해요..사실 저도 어제 제가 좀 멋있는거 같아서 잠을 참 잘잤어요 ㅋㅋ
그리고 제가 고1때 몹쓸짓 하고 다닌거 가장 후회하고 다른사람한테 미안했던게
수업 분위기 망치는 거였어요. 제가 공부 시작하고 나니까 그때 그랬던 내가 너무 한심스럽더라구요
제 주변 친구들은 여러가지 사고 친것도 많고 그렇지만 말리지 못했던 저를 후회하진 않아요.
자기 인생은 스스로 깨닫기 전까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랑 비슷한 경험 하셨다는 분.. 선생님들의 사랑, 관심 정말 가슴에 벅차죠 ㅠㅠ
제가 몰래 공부할때 아침마다 팔에 영어 단어 적어놓고 쉬는시간 되면 화장실가서 몰래 외우고 그랬거든요. 한번은 수업 듣기가 너무 싫어서 그냥 화장실에서 단어 보다가 가야겠다. 어차피 그땐 저 안들어와도 별로 신경안썼거든요 선생님들이.. 화장실에서 죽치고 있다가 나오는데 여자선생님이랑 마주쳤어요
그분이 저를 막 추궁하면서 너 폈지? 수업안들어가고 그러고있니? 하시면서 교복 들춰보시다가
제 팔을 봤어요 영어단어가 슬쩍 보이니까 너 문신했니?얼마나 대단한거 했는지 좀 보자
하면서 팔을 걷었는데 영어단어잖아요ㅋㅋ 들켜서 전 너무 쪽팔려서 아 들어갈게요 하고 가려는데
선생님께서
ㅇㅇ아 공부하는건 쪽팔린게 아니야
그때부터 좀 변한거같아요. 어제 급식사건 후로 상담 그 선생님이랑 했는데 정말 현명하신 분이세요.
어쩌다가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저는 이제 점심 먹으러 갔다가 다시 공부!!
---------------------------------------------------------------------------------------------
휴ㅠㅠ 안녕하세요 ... 아ㅏ까 썻던 글 지워져서 다시씁니다 ㅡㅡ 판 처음쓰는데 원래 이런가요
다시 또 쓰는거라서 스펙타클함이 많이 떨어져요..
저는 고2 일반계 고등학교 다니는 여자사람이에요
저한테는 개념 없었던 친구 두명 있었는데요
고1때까지 할짓 못할짓 하면 안될짓 하고다니다가 집안사정(이거까지 얘기하면 제가 공부시작하게 된 이유 다 말해야되서 걍 스킵..) 때문에 정신차리고 공부시작했어요 겨울방학부터.
과외 힘도 빌려보면서 혼자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주변애들이 저 공부한다고 무시할까봐 팔에 영어단어 적어서 쉬는시간에 몰래 공부하기도 했구요
수업시간에 필기하면 애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중얼중얼 수업내용 엄청 외워대기도 했어요
지금은 공부하는거 챙피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게 미친척 공부하기 시작할때부터
친구들이랑 멀어졌어요
너 그래봤자 대학못감ㅋㅋ미친 니 주제를알아야지
이런 내용 문자, 네이트온대화는 약과구요
제가수업시간에 공부하고 있으면 사진 찍어서 지네 싸이에 올리면서
'조 ㄴ나 저렇게 발버둥을 쳐봤자 밑바닥 깔아줄텐데ㅋㅋㅋ' 이런 글 같이 올리면서
저 막 까구요 ^^
공부한번 맛들리니까 화장 이딴거 다 집어치웠거든요. 고등학생이 화떡해대면 병맛이라고 하는
어른분들 많이 계시는데 저도 공감은 하지만...그래도 이나이때는 그런게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화장안하고 맨얼굴로 다니니까 저도 없던 자신감도 더 없어지더라구요 ..
그런데ㅔ 제 그런 쌩얼 제가 쉬는시간에 엎드려ㅓ 자고있으면 근접촬영해서 싸이에 올려요 미친년들이
그런데 그런것도 전 그러려니 했어요. 솔직히 잘보일 사람없다 공부열심히해서 내가 행복하면 된거다
하는 마음이 확실히 들었기때문에 저러다 말겠지.. 하면서 대응 안했어요
일촌평에 말도 안되는 말 만들면서 저 친구남친뺏고어장쩔고아다깨고아부쩔고쎈척쩌는미친년아침막장드라마여주인공캐스팅도 해주고요. 일촌평에서 벌써 저는 남자한테 여러번 후려졌네요(제 언어생활 이렇게 저급하지 않아요.이 애들 말투가 이럼) 저는 거기에 반응해서 일촌평 닫고 싸이 탈퇴하고 그러면
지는것같다는 생각에 그냥 아예 컴퓨터를 잘 안키게 됬죠.
이게 4월까지 일이에요
중간고사끝나니까 이젠 정말 막장이던데요 ㅋㅋㅋ
제 집안사정 아는 애들은 엄마욕까지 해가면서 절 갈구더라구요 ㅋㅋㅋㅋ 진짜 순간순간 울컥했는데
절대 지고싶지 않아서 그냥 앞만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참았어요. 엄마욕 동생욕 복도지나가면 장난아니고 이젠 저를 별로 알지도 못하던 여자애들도 절 막대하더라구요 ㅋ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생일되면 케익사주고 사진직어서 싸이 업뎃하면서 나랑 내친구들 이렇게 싸보이게 논다고 자랑하던 것들이 내 비루한 쌩얼 사진 올리면서까지 날 생각해주니 눈물이 나대요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했어요 6월모의고사 쉬웠다지만 저한텐 정말 희망의 빛이여서 너무 기뻐서 괴롭힘 당했던 것들 싹 다 잊으면서 진짜 해보자고 다짐했어요 ㅋㅋㅋ 그런데 오늘
점심시간이였어요. 걔네들이 항상 밥먹는 시간이 있어서 저는 일부러 그 시간 피해서
먹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왠일인지 그것들이 늦게 먹는거에요.
어쩌다 보니까 줄 같이 서게 됬는데
제 뒤에서 어떤년이
작년에는 화떡해대서 얼굴만 둥둥 떠다니던 년이
지가 생각하는 소위 '노는애들'한텐 빌빌거리고 조용히 있는애들한텐 쎈척 해대던 년이
뭣보다 날 잘 알지도 못하던년이^^^^^^^^^^^^^^^^^^
갑자기 저 들으라는 지 옆에있던 친구한테(그 친구는 저랑 옛날에 친했던애)
"세원아(가명..이지만 너네들이 이글을 본다면 누군지 알겠지ㅋㅋㅋ) 쟤 엄마 재혼했다며"
이러는거에요. 내 얘기니까, 우리 엄마 얘기니까 듣고싶지 않았는데 들리는걸 우쨰요ㅋ
걍 조용히 들었는데
"그전엔 왜 이혼한거래?ㅋㅋ" (알고있잖아^^ 알면서 왜물어 개년아)
"바람펴서"(얘는 옛날엔 친했던 친구. 작게 말해서 잘못들었는데 아마 저랬을듯요.. )
"헐 개불쌍 ㅋㅋㅋㅋㅋㅋ쟤네 아빠가 바람폈어?ㅋㅋ대박이다 몰랐음"
"니또 그거 싸지르고 다니지 마라 니 입 싸잖아 걍 너만 알고있어" 아는애들은 다 아는 얘긴데 뭔입막음을 하겠다고..
암튼 이런식의 대화가 오가는걸 걍 가만히 들었어요. 이건 걍 가십거리일 뿐이고 재혼한 우리엄마는
지금 잘 살고 있으니까 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이건 교과서에 가래침 뱉어놓는 거 보단 참을만 했죠.
근데 급식 받고 가는데 이것 무리들이 제가 앉는 쪽으로 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더 엮이고 싶지 않아서
천천히 걷다가 걔네가 앉으면 다른 곳으로 갈려고 맘먹고있었죠
그런데 타이밍 잘못 맞아서 제가 앉은자리 등 맞대고 맞은편에 그 무리가 앉더군요
근데 그 망할 개년이 목소리 엄청크게 전교생이 다 들으라는듯이
야 근데 쟤 아다 깬거 맞지?ㅋㅋ 지네 아빠 닮아서 조ㄴ나 발정났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쟤 조카 싸보이잖아 중학교때부터 꺳다는 소문 많았는데 ㅋㅋ
뭐가 좋아서 쟤랑 하지 ㅋㅋㅋ 비비도 안바르니까 개썩창인데ㅋㅋㅋ
이래요.. 그냥 여자로서 너무 수치심 느꼈어요. 저 관계한적 없어요. 다 소문이에요
진짜 소문이 여자 한명 훅 보내는구나 생각하면서 급식 엎을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저랑 밥 먹던 친구들도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어요.
솔직히 내적 갈등 장난 아니였어요. 사람이 한번 화나면 엄청 무서워진다고
미친척하고 싸워볼까 하다가도 힘에서 밀릴까 말빨에서 밀릴까 고민했어요
근데 말이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인신공격이 ㅋㅋㅋ 가족까지 들먹이니까 이러면 안되겠다싶었어요
이러면 엄마한테 정말 미안할짓하는거다 내가 이기든 저년이 이기든 어쨌든 끝을 내버려야지 싶어서
제 급식판 들고 갔습니다. 충동적으로 한거아니에요. 단계별로 어떻게 행동할지 머릿속으로
계획 짜고 갔어요.
깍두기를 한주먹에 집었습니다.
그년은 제가 듣다못해 급식 버리러 간줄 알았는지 급식 버리는 곳 보고 있더군요 ㅋㅋ
근데 그년 맞은편에 앉았던 애가 제가 걔 뒤에 가서 멈춘거 보고 어? 하는순간
뒤통수에 깍두기 밖았습니다.
한번 지르고 나니까 단계따위 생각 안나요
숟가랑 젓가락 걍 내팽게치고 밥 한주먹 집었어요
그년이 든것없는 지 머리가 축축했는지 뒤돌아보려고 하기도 전에 밥 펀치 날렸어요
벙찐 그 표정 지금 생각해도 통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땐 지금까지 받았던
수치심 그 수많은 가래침들.. ㅋㅋㅋㅋ다 그년한테 쏟아부었네요.
놀래서 쳐다보는 얼굴에 불고기 나온거 아직 따뜻한거 차마 얼굴엔 뜨거워서 화상입으면 어쩌나 싶어서
그 짧은순간에 ㅋㅋ그년 걱정도 해줬음. 암튼 그래서 머리에 쳐밖구요.
제 손은 만신창이 되었구요. 근데 그년은 육두문자 날리면서
"뭐야!!!!!!!!!!! 이거 뭔데 니 아 이게 진짜 뭔데 이지랄이야 한대 쳐맞을라고 아오" 갖은 쎈척ㅡㅡ
계속 저소리 밖에 안해요 .. 말로도 왠지 내가 이길듯싶어서
제 급식판 그년 교복에 다 엎질러 놓고 대충 이렇게 말했어요
니가 뒈지고 싶어서 환장을했지 ㅋㅋㅋㅋ니는 뭔데 우리가족얘기하는데ㅋㅋ
아 유치하게 왜이래 진짴ㅋㅋㅋ뭐 드라마찍냐 그렇게 악역이 하고싶었어?
야 ㅋㅋ니 진짜 뭔데 나 따먹어주세요 하면서 다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니야말로 여러번 잤겠다 니 거기는 부지런한 주인님 만나서 힘들겠어
니 나 알고선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거야?ㅋㅋㅋ나 그렇게 까고 싶었어?
내가 그렇게 싫으면 작년에 나 좀 까주지 왜 지금와서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화장 안하고 다니니까이러는거야?ㅋㅋㅋㅋ나공부하니까이래?
니 수건입 막장인것처럼 나도 지금 막장이거든 ㅋㅋㅋ 교복이라도 찢ㅇ줄까?ㅋㅋ
니가 뭔데 우리아빠 엄마 나를 욕해 니 하고다니는 꼬라지나 욕해라 진짜
꼴보기 싫닼ㅋㅋ니 그러고 다니는거 니네부모님은 참 사랑스러워하시겠닼ㅋㅋ
닌 좋겠다 ㅋㅋㅋㅋ아빠한테 그런사랑도 받아보곸ㅋㅋ 우리엄마아빠는
내 성적표 종이쪼가리 숫자 하나에 기뻐하고 눈물을 흘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니는 좋겠다 인생 편해서 ㅋㅋㅋ니 수능이 뭔지는아냐?ㅋㅋㅋㅋ
대충 이런식으로 쉴새없이 말하다 보니까 눈물이 나는거에요 ㅋㅋ
진짜 안울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친하다고 생각했던 애들의 배신감 욕 수치심
이런거 생각하니까 계속 견뎌왔던 내가 너무 대견하고
공부 하나 제대로 좀 해보겠다고 했다고 이런 쓰레기한테 수건취급당하는게
너무 분해서 막 울었어요 제 친구들은 계속 말리고 전에 친했던 애들도 어느샌가 와서말리고
그땐 2학년도 막 와서 급식먹을때였는데 소문 다낫네요 너무 챙피한데
그렇게 울면 끝이 찝찝해서 그년 식판 들고 위에서 바로 쏟아 붓고
다시는 나 기분 상하게 하지 말아라 니 그딴식으로 나오면 내가 무서워서
가만히 있을줄 알았냐 가만히 안있을거야 이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도마
궁금하면 더 유치하게 나 까보던지 이러고 돌아왔어요
하 너무 기네요 통쾌합니다. 네이트판에 우리학교 학생이 이글을 볼지도 모르겟지만
저이제 철판 깔아서 아무렇지도 않아요 편해요
교무실 불려가고 보충시간 내내 상담하고.. 그년은 엄마 불러서 바로 집갔다는데
ㅋㅋ내일 어떻게 될지 ㅋㅋㅋ 무작정 급식 쏟아 부었을때는 국이랑 반찬 다 식었을테니까
화장같은거 안입었겠죠? 진짜 그떄 맘같아선 염산이라도 쏟아붓고싶었는데
그래도 돈들면 가족한테 실망주는거니까 그년이 정신만 차렸으면 좋겠네요
음식갖고 그러면 안되는데 그래도 저한테 그땐 무기가 음식밖에 없었어요
욕해도 괜찮아요 어떤 욕을 들어도 수치심 안느낄거 같거든요
지금까지 공부하나 했다고 병신머저리 취급당한게 어이가 너무 없어서
이젠 웬만한 억울한 일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ㅋㅋ
이제 공부하러 갈게요.
>중복이면 중복이라고 말해줃데용 둥글게둥글게!!
|
첫댓글 언니짜응
언니짜응............
와멋잇다
ㅋㅋ 존나 몬땐 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면 단줄아나
하 ㅠㅠ 존나 시원해 썅년들 !!!!!! ㅠㅠ
언니 멋져 쟤네들은 나중에 룸녀될거임ㅋㅋㅋ 할짓이 그거밖에 없는데 ㅋㅋㅋㅋ
;;좀 꽁기한 댓글인듯ㅋ직업여성분들은 하고 싶어서 하나요 비하 ㄴㄴ
ㅇㅇㅇㅈㅅ
씨발 존나통쾌해
헐 언니 멋잇다...
진짜깝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그딴년들친구로사겨봐서앎다필요없음나중에뒤통수칠년들임ㅋㅋㅋㅋ존나힘내
정말멋지신 분이네요
저같으면 정말 마음속에서 썩혔을텐데...
진심어린마음으로 박수를칩니다.
멋있다 진짜 개써글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친구였다고
멋지다...
밥펀치!!!!!!!!!!!!!!!!!!!!!!!!!!!!!!!!!!!!!!!!!!!!!!!!!!!!!!!!!!!!!!!!!!!!!!!!!!!!!!!!!!!!!!!!!!!!!!!!!!!!!!!!!!!!!!!!!!!!!!!!!!!!!!!!!!!!!!!!!!!!!!!!!!!!!!!!!!!!!!!!!!!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멋잇어ㅠㅠㅠㅠㅠㅠㅠ완전정독햇다!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있넼ㅋㅋㅋㅋㅋㅋㅋ
ㅈㄴ통쾌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엄마욕을해 ㅁㅊ년들이 ㅡㅡ
완전멋잇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된냔 친구가공부한다는데 괴롭히기나하구 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멋잇음 ㅠ;ㅠ 그년 멍미..
진짜 엄마아빠욕은 못참음 시발ㅡㅡ저언니존나멋잇어 ㅡㅡ좆같은년들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한번 당해봐야 쪽팔리는걸 알지 ㅉㅉ
으데[ㄱㄱ유쾌통쾌상쾌
본문주소좀ㅠㅠ!
멋잇다!!존경스러부ㅠ
헐 완전 멋있다
우와.........................나쁜년 잘됐다!!!!
음식 쏟아붇고 급식판으로 대가리 후리고싶은년이다 ㅡㅡ
언니 멋있다 ㅠㅠㅠㅠㅠㅠ개네들 머임 ㅋㅋㅋ
진짜통쾌하다
공부하는게불쌍한게아니고못깨달고고등학교까지지놀때로노는게더불쌍한거얌ㅋㅋ언니머싯땅ㅋㅋ잘햇어ㅋㅋㅋㅋㅋㅋ
친구가 공부한다고 저렇게 구는 친구년들은 친구도 아니야 ㅡㅡ 언냐 앞으로 공부하는 언냐랑 같이 도서관같이 가줄수있고 응원해줄수있는 친구를 사겨! 언냐 완전 멋있다! 이제 언냐 맘편하게 공부할수있겟다 언냐 욕하던 일찐들도 음식세레 맞고싶지 않으면 뭐 가만히 있겟짘ㅋㅋㅋ
입에서 내뱉는말은 쓰레기구만 언니잘했어!!ㅎㅋ뒤에서 응원해줄께 ㅋㅋㅋㅋ!!!
언니!!!!!!!!!짱멋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완전통쾌ㅠㅠㅠㅠㅠ
통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년은급식판부어도싼년이야언니멋있어!
근데왜공부하는게창피한거야???ㅜㅜㅜㅜㅜ우리학교는공부안하면 미친년취급받는데ㅠㅠㅠㅠㅠ공부잘하는애들부러워하고 나도저렇게공부잘해야지하고 미친듯이공부하고그러는데 ㅠㅠㅠㅠㅠㅠ..
언니 짜응짜응 ㅋㅋㅋ 공부열심히행 응원할께 ㅋㅋㅋㅋ